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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2 쌘놈
작성
14.09.25 02:31
조회
7,981

제목 : 웰컴 투 동막꼴 헛 ...좀비월드

작가 : 박스오피스

출판사 : 문 피 아


말이 필요없습니다 조연들은 다들 살아서 날뛰고요 매력적인 캐릭터 조기하차에서 탈이지만 [ 빨리 죽었으면 하는 밉상은 장수중... ] 분량도 어마 어마 합니다 시간 많으신 분들은 하루면 독파 가능하시겠지만 아닌분들은 이삼일 일상에서 완전 탈출 가능합니다 물론 서두에 좀비발생부분이 어설프다 하시는 몇몇분들 있지만 너그러히 넘어갈수 있을만한 정도입니다


아 더  끄적거리고 싶은대 스포 밖에 않될듯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는 훼잌으 한편에 엔터 없는 44쪽 짜리도 있습니다 ㅎㅎㅎ 작가님이 의도해서 두편에 나누어 올릴 분량을 긴장감 증폭을 위해 한방에 올려 주신듯한대  긴장감 박진감 통퀘함

삼위일체로 몇일간 꿈속에 나올 정도내요  다만 아쉬운건 글을 올리시는 주기가 쫌 길다는것.

일주일에 3번 정도 올리시는거 같은대 이런 글은 빨리 유료되어서 돈맛을 알아버린 작가님이 하루 한편 꾸준히 올려주시게 만들고 싶어서 제목을 저렇게 썼습니다 ㅎㅎ

아폴칼립스류 좋아 하시는 분들께 권하구요 관심 없다 하시는분들 께도 일독 권합니다  후회 없으실껍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5 09:09
    No. 1

    좋은글이긴 한데 몇편으로 기획하고 쓰신건지 알수 없더군요. 150화인데 주인공은 아직도 스타트지점인 아포칼립스는 첨이라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칠월오일
    작성일
    14.09.25 12:59
    No. 2

    좋은 글 맞습니다. 재밌고요. 근데 읽지 않은지는 좀 됐네요.
    도리도리곰님 말씀처럼 너무 진도가 안나가는 점도 있기도 하고 거기에 주인공도 여러명이라 관심이 멀어진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4.09.25 17:02
    No. 3

    진짜 아직 시작부분인데 우와 얼마나 장편으로 연재하시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4.09.25 17:05
    No. 4

    근데 정말 잘보고있습니당! 재밌어요 진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진격의탱
    작성일
    14.09.26 10:52
    No. 5

    감상란에서 추천받아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다만 너무 진도가 안나가고 잴 밉상입 신입이 꾸역꾸역 살아 남는게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wnsdlwns..
    작성일
    14.09.27 09:47
    No. 6

    저도 만족하고 봅니다. 왠만한 유료작품보다 솔직히 퀄이 훨씬 좋아요.
    초반 민구 나오는 부분만 수정하면 독자가 더 많아 질거라고 봅니다.
    거기서 많이 탈락하더군요. 다른 곳에서 몇번이나 추천을 했는데 만족하며 보신분도 있지만...
    경호원을 처리하는 부분과 초반에서 민구가 주인공인줄 알고 조폭 싫다면서 안보는분도 있더군요. 요 작품의 특징은 뒤로 갈수록 점점 포텐이 터지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4.09.27 22:12
    No. 7

    추천이 많아서 중반까지 봤습니다만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수 없다는게 큰 흠이 될거같네요.
    미드처럼 여러 주인공을 만들어 둔건 좋은데
    시점이 너무 왔다 갔다 하는것도 안좋구요.
    캐릭터들의 개성은 만들어놨으나 간혹 뭐 이런... 하는 생각이 간간히 들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드래곤훈
    작성일
    14.09.29 16:03
    No. 8

    갑자기 댓글쓰려니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군인파트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았습니다.
    전장에서 도망가지 않는것은 상관의 명령때문이 아니라 옆의 전우때문이라는 걸 처절하게 보여주더군요. 물밀듯이 몰려들어오는 좀비파도에 군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도망치지도 못하고 정면으로 맞서게 되는 어린 친구들의 희생이 참 눈물 겹습니다.

    제 생각엔 작가님의 글은 3그룹의 생존자들로 나눠지고 그 각 주인공들을 통해 글의 분위기를 달리 보여주려는것 같습니다.
    조폭 출신의 전투력 만빵의 민구를 통해선 B급액션 좀비영화의 쾌감을
    노가다 알바 3인의 친구들과 아이돌 가수&민폐 신입을 통해서는 코미디호러를(물론 만만치 않게 고생합니다.
    그리고 이등병(맞나요?) 군인친구와 그 소대의 전투에서는 진지한 밀리터리 생존물을..

    전개가 느리다고는 하는데 각 3파트를 통해서 세계관이 꽉차는 느낌입니다. 아쉬운건 연재주기가와 유료가 아니니 작가님에게 족쇄를 채울수 없다는 것... 어쩃든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쌘놈
    작성일
    14.10.01 20:33
    No. 9

    저도 개인적으로 삼척원자력 발전소에서의 군인들 씬이 정말 좋았습니다 긴장감과 비장미 애통함 마지막 처단까지 완전 여기서 포탠이 지대로 터지더군요 작가님이 홍보하셨던 글에서 발쵀
    "우리가 사는 세상과 아주 닮은 비극적 상황을 정면으로 맞부딪쳐 이겨나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4월부터 아직 까지 현재진행중인 사건과 대입해서 보면 꽉 막힌속이 약간이 남아 터지는 후련함이 있었내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독불이한중
    작성일
    14.10.22 23:13
    No. 10

    저 지금 삼척인데...ㅡ,.ㅡ 으흐흐흐 삼척 사람들 대부분 원전 반대해요.
    부대도 삼척에서 나왔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09.30 10:40
    No. 11

    오늘 10시간 보고 아직도 다 못봤는데
    유료 충분히 하실만 한 재미 후반부에 보장되네요 ㅎ
    간만에 집중해서 아주 잘 봤습니다.
    신입이 좀 어떻게 죽여버리..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쌘놈
    작성일
    14.10.01 16:51
    No. 12

    왠지 뿌듯하내요 거의 칭찬 일색이셔서 추천한 보람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제 N 확인 하시느라 다들 저와 같은 고통도 공유하시게 됐내요 ㅎ;;
    뜬금포지만 신입같은 잠재적 불안요소가 있어줘야 글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내요 세상에 별별놈 다 있으니... 사실 노가다 3인조가 현실적으로 봤을땐 너무 이상적인 소수생존자이고 신입이 같은 놈이 오히려 평범한 일반인 수준에 다수를 차지하는 생존자의 전형이 아닌가 합니다 아.. 그렇다고 신입을 조금이라도 옹호 하려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나라면 도덕이 무너지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생존만이 최고의 가치인 저런 상황에서 어느쪽에 가까운가 한번 생각해 보니... 미워할수도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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