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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
14.02.08 11:29
조회
20,198


작가명 : 장영훈

제목 : 천하제일

출판사 : 드림북스 (네이버 웹소설 연재)



우연찮은 기회로 국네 n포털사이트 타임배너를 통해 낯익은 세글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웹소설]천하제일 이라는 타이틀보다 더 먼저 눈에 들어왔던 바로 그 이름,


작가명 장영훈 이라는 세글자..

 

한때 모든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장르문학이란 장르문학은 다 읽어왔던 저였지만. 

그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정말 멋진 필력을 가지신 장영훈 작가님의..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천하제일] 이라는 작품..

참고로 장영훈 작가님은 문피아(구 고무림) 제 1회 신춘무협작가 공모전에서 

2003년 [보표무적]이라는 작품으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고,

그후 [절대강호], [절대군림], [절대마신] 등 이른바 [절대]시리즈와 

마도쟁패, 일도양단 등 흡입력 있는 탄탄한 스토리의 작품들을 다수 출간하신,

장르문학계에선 그야말로 혜성과도 같이 떠오른 신진작가진의 최고봉에 위치한 작가분입니다. 

(단지.. 지금은 신진이라고 불러 드리기에는 약간 시간이 많이 흘렀죠..)

 

[분명, 신작임에 틀림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서문을 읽어본 결과..

정말로 제가 읽어보지 않은 출판작이 아닌, 웹소설로 확인.

 

이미 국내 포탈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거대 공룡 n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편리한 결재 시스템]을 바탕으로, 손쉽게 [대여]를 선택하고, 180화에 달하는 전 연재분(천하제일은 현재 완결작으로, 출간도 되었습니다.)을 대여! 

그리고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점심시간, 잠자기 전 짬짬히 연재분을 독파해 나가면서.. 드디어 방금 3일간에 걸쳐 천하제일 전 연재분을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문피아에서도 연재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살짝 있었네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장영훈 작가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면 아무래도..

[너무나 뻔한 이야기, 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재밋게 스토리를 풀어 나가시는 필력]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어찌 보면 누구나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흔히 [먼치킨]으로 표현되는 주인공 극강 스토리, 

난 처음부터 강했고, 결국엔 내가 승리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나의 숙명!

[히로인]이라 불리는 여자 주인공은 항상 미인! 

주인공과 연이 이어지는 여자 서브 주인공들 역시 미인!

모든걸 다 갖추고, 잠깐 고난과 역경을 거치더라도..

결국엔 승리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설정들이 장영훈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에서도 많이 보이고,

이번 [천하제일]에서도 주인공 천하제일 무공을 갖춘 이화운과 천하제일 미녀 설수린, 

어차피 이어질 것이 뻔히 보였던 주인공 두명의 스토리를 기존처럼 뻔한(?) 전개로 풀어주셨지만..

 

중간에 그 흔한 맥끊김 하나 없이,

다양한 조연급 주인공들, 감초같은 역할의 전호나 무영신투, 제갈명..

장영훈 작가님의 또다른 장점 중 하나인 

[작품 내 다양한 인물군]이 요 천하제일에선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소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각자의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작품의 매력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분들 중 하나인 임준욱님(촌검무인, 진가소전, 농풍답정록 등)의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 듯한 매력과,

백야님(천하공부출소림,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염왕, 약왕천하, 무림포두, 무림오적 등)의 절제되면서도 때론 화려한 전투씬,

두가지 장점을 고루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장영훈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요 작품에선 임준욱 작가님의 색깔이 좀 더 드러나는..

기존의 장르문학이 가지고 있던 대중성 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매력적인 색채를 보여주면서,

n사 웹소설 파트에서도 기존의 장르문학 독자들만이 아닌, 좀더 다양한 매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댓글이 천개씩 달려있네요... 타 작품과 비교불가 수준..)

 

어차피 굳이 요 웹소설이라는 부분에서 인기몰이를 하지 않았어도 워낙에 인지도 있는 작가님의 소설이라 출간은 예상했지만,

바로 출간되었다는 소식도 전해 들었습니다.

 

천하제일의 출간보다 더 기대되는 건..

장영훈 작가님, 다음 작품은 또 언제 보여주실 껀가요? ^^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어서 다음 작품으로 수많은 독자들, 이른바 장영훈앓이 하시는 수많은 독자분들께 신년 선물 부탁드리겠습니다 ^^

 


Comment ' 39

  •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4.02.08 11:38
    No. 1

    ㅇㅂㅇ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4.02.08 12:31
    No. 2

    개인적으로 일도양단하고 마도쟁패를 너무나 소중하게 읽고나서는,
    그 이상의 야성미와 철학이 없다고 생각되서 잘 안읽게 도네요 ㅜ_ㅜ..

    아직도 제 마음속에는, 비운성의 "오늘, 하루.. 이 강호는 나의 것이다 "라는
    명언이 잊혀지지가 안네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4.02.08 13:36
    No. 3

    주인공 버프 심화로 인해 긴장감 결여 너무 앞이 보이는 전개와 식상한 스토리.. 시간 때우기 용으로 적합하더군요. 글을 읽어 가면서 흥미와 재미라곤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 이건 하도 쟝르 소설을 많이 읽은 탓이라고도 할수가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4.02.08 13:40
    No. 4
  • 작성자
    Lv.66 당군명
    작성일
    14.02.08 14:41
    No. 5

    그나저나 이번 종이책의 외양은 문제가 있는 듯...
    최근의 통일된 장르 책의 외양과 달리, 책의 제작에 있어서 종이의 질이 떨어져서(?) 책 두께가 엄청 두터워졋고, 책의 가로세로 사이즈가 커져서 책 자체가 월간 코믹스(점프)같은 싸구려틱한 느낌이 드는군요...
    요즘 장르출판시장이 힘들어서 권당 책가격을 올리려고 새로 시도하는 건 지?? 드림북스 정말 왜 이런건 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4.02.08 19:03
    No. 6

    새로 바뀐 책 영 아닙니다. 책값 올리기위한 수법이 주목적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나루만세
    작성일
    14.02.08 19:03
    No. 7

    책값을 올리는건 할 수 없다지만 이렇게 책두께를 두텁게 하면 매장면적도 넓혀야 하나.
    웃기는 씨급 출판사네요.
    당신들이 대여점 임대료 내주시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다크우드
    작성일
    14.02.08 19:56
    No. 8

    1,2권 빌려서 1권도중에 하차했습니다.
    매력이 없는 주인공과 재미없는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다른분이 쓰신책인가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2.08 21:32
    No. 9

    유명하신 작가분인데...완결까지 읽은 작품이 없어서..
    저처럼 이 분이랑 안맞는분들도 계시겠죠? 모든 작품 다 시도해보긴 했습니다. 솔까말하면 제일 저평가 받는 먼치킨 깽판 양판형 같은 한껏 낮게 쓰신 절대마신이 오히려 제일 많이 읽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4.02.08 23:57
    No. 10

    장영훈님의 작품을 중도 포기한건 천하제일이 처음입니다. 연재분을 열심히 읽다가 김한승작가가 대신쓰는가 할정도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4.02.09 10:22
    No. 11

    전 만족하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흔한 스토리라도 장영훈님의 글은 재미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4.02.09 10:48
    No. 12

    장영훈님 작품중 가장 실망한 작품이죠..식상함에 유치함에 너무..대중적으로 쉽게 읽을만한 글을 쓰시기위한거라는 것은 이해하겠는데...저에겐 양판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IlIIIIll..
    작성일
    14.02.09 19:57
    No. 13

    별한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오그레
    작성일
    14.02.09 21:13
    No. 14

    작가님 이름하고 필력하난 끝내주는건 인정하는데 책 제목은 진짜 왜이렇게 중딩스럽게 짓는건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절대나 이런 단어가 들어간 제목을 피하는데 이작가분 글보곤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만취유람
    작성일
    14.02.09 23:20
    No. 15

    천하제일은 무협을 모르는 사람들이 편하게 읽기 위해 쓴거다 보니 판무 많이 보시는 분들은
    유치하게 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걸 생각 않하고 작가를 비판한다면 문제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무협이라기보단 가벼운 로맨스물이라 보시면 재밌게 느끼실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14.02.10 00:34
    No. 16

    이게 로맨스여? 무협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0 03:54
    No. 17

    솔직히 네이버에서 무료로 보여주는데도 읽다가 손이 안가더군요 op캐릭에 긴장감도 없고 캐릭 매력도 없고 스토리라고 할것도 없을만큼 흔한내용이라 실망했죠.
    연재물임을 감안해도 너무 대중적으로 갔더군요 차기작은 기대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4.02.10 09:04
    No. 18

    가벼운 킬링타임용
    소설이라기 보단 10년전 소년만화를 보는듯함
    뭐 웹소설이니 대충 납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달려라채희
    작성일
    14.02.10 12:08
    No. 19

    평이 별로네요....누군가 대여해 갔길래..예약걸었는데...어찌해야 하나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14.02.11 11:12
    No. 20

    재밌습니다. 일독할만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인
    작성일
    14.02.10 12:30
    No. 21

    장영훈 작가 글은 전체적으로 오글거려서.. 심심하니 읽을게 없어서 읽다보면 끝까지 읽질 못하겠더군요

    90년대 소년만화 느낌밖에 안나네요 뭐 요새 장르소설 시장이 대부분 그렇지만

    장영훈작가에 대한 평이 괜찮은게 오히려 의아한 수준이네요.. 그닥 다른 찍어내는 분들과의 차이점 자체를 못느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bkk
    작성일
    14.02.10 13:36
    No. 22

    이 작가님 작품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거 같아요. 저는 절대마신, 절대강호, 천하제일 같은 작품은 도저히 못읽겠더군요. 그나마 재밌게 읽은 작품이 보표무적, 마도쟁패 뿐... 제 지인들 중에서도 절대 시리즈 재밌게 봤다는 사람은 없는데... 문피아에서 양판소같은 절대마신 찬양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14.02.11 00:58
    No. 23

    역대 장영훈 작가님 작품 중 최하... 가지고 있는 능력 중 안좋은 점만 모아서 쓴듯함...
    작품을 더할수록 점점 식상해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斷心
    작성일
    14.02.11 12:42
    No. 24

    이번 작품은 실망스럽지만 이해는 됩니다. 파이가 작은 장르시장에서 그나마 제일 잘팔리는 소설을 쓰는건 인지상정이겠지요 다만 초창기 시절의 장영훈님을 기억하는 독자들은 아쉬울뿐이지요.
    그래도 어쩔수 없죠 돈이 안벌리는걸 쓸수는 없을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2.11 16:51
    No. 25

    댓글를 보니 잘 팔리겠는데요^^; 문피아에서 댓글로 까이면 잘팔리고 친창일색이면 조기종결이죠...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퀴에린
    작성일
    14.02.11 18:07
    No. 26

    장영훈 작가님 믿고 한번 도전해봐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2.12 00:37
    No. 27

    로맨스가 적절히 섞여서 더 재미나게 봤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4.02.12 22:13
    No. 28

    이분도이제 무거운거 안쓰시고 가볍게 슥슥슥 잘써지는걸로 가시는듯
    그게 생계를 위해서는 옳은 방향이지만서두 독자로서는 아쉽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하늘한울
    작성일
    14.02.14 02:30
    No. 29

    네이버 웹소설 보니 무협인데도 여자들 댓글이 많이 달리는것 같더군요. 인기도 꽤 상위권인거 같고.. 어떻게 보면 대단하다고도 생각합니다. 무협장르로 여성독자층을 모았다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4.02.15 03:46
    No. 30

    이번 글은 네이버 웹소설 연재작이라 그런지 너무 가볍더군요...
    딱 예전에 절대군림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무협은 좀 비장하고 묵직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가벼움이 중간중간 조미료처럼 들어가는게 아니라 아예 전체가 가벼운글은 취향이 아니라 좀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마징가동자
    작성일
    14.02.16 00:56
    No. 31

    저는 유료결제 해가면서 다음화 구입해서 보는 최근 유일한 소설입니다.
    처음에는 그림때문에 너무 어색했는데 지금은 매력이 느껴지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4.02.17 15:16
    No. 32

    왜 네이버라고 말을 못해!
    이 N이 네이버다 왜 말을 못하냐구!
    (패러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4.02.23 11:17
    No. 33

    N은 네이버가 차지했네요ㅋ 엄청난 네임벨류ㄷ
    알파벳별로 정리해 놓은거 있던데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사범
    작성일
    14.02.26 10:42
    No. 34

    네이버 웹소설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남자보단 젊은여성 독자가 많은, 이를테면 일일10시드라마 같은거라서 말이죠 아무래도 젊은여성 취향에 맞추다보니 흔한 드라마에 나올법한 남주캐릭터에 여주관점에 가까운 시점, 기존작들과 달리 잠자리는 커녕 감정선에 비중을 둔 느려터진 진도 등등의 특성이요
    뭐 다 좋은데 문제는 긴박감이랄까 무협다운 그런 맛이 거의 없어 실망하게 된다는 겁니다 보표무적 같으면 존나 쎈 주인공이 나설때 지금 읽으면 유치하지만 그래도 두근두근 하는 맛도 있고 일도양단 같은 경우엔 악인들이 오히려 치를 떠는 정파 고수를 보면서 재밌다고 느꼈었는데 절대마신도 그렇고 천하제일은 아무것도 해당되는게 없어서 접게 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4.03.12 01:59
    No. 35

    네이버 웹소설의 주 독자층은 여자가 많은건 사실...새로운 소설 올라오는것만봐도 로맨스가 압도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daengjap..
    작성일
    14.03.24 18:43
    No. 36

    크읔 난 왜 남들이 킬링타임이라는건 재밌고 강추하는건 재미없을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평범남
    작성일
    14.03.28 00:44
    No. 37

    장영훈 작가님 작품은 이전작들은 그냥 재미있네 하면서 보다가
    절대강호 보고 정말 손에 꼽을 만큼 재미있어서
    이분도 이제 명숙의 자리에 오르시는구나 했었는데
    절대마신 천하제일에서 점점 재미가 없어져서 참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보지마
    작성일
    14.04.09 12:02
    No. 38

    위에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웹소설들이 요새보니 대체로 로맨스 위주더라구요. 제가 웹소설을 본지가 이제 거의 1년 되가는데, 초창기 6~7월 달만하더라도 장르문학에서 판타지, 무협, 게임, 로맨스 등등 다양했는데 요새는 로맨스가 대세입니다.

    그 대세에 편승하는 게 천하제일이구요. 물론 천하제일이 로맨스가 인기 있어서 로맨스 쪽으로 만들었다는 건 아니고, 천하제일은 엄연히 웹소설 초창기 소설이니 그건 아니죠.

    다만 로맨스 느낌이 너무 풍기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무협이라기보다는 기존 무협지를 읽는 남성 독자 대상이 아닌 다른 독자들을 대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과일즙
    작성일
    14.06.16 00:22
    No. 39

    대중성때문인지... 너무 읽기 힘드네요... 로맨스물은 좋아합니다만 작가님이 로맨스에 너무 힘을 실으려 하신 나머지 원래의 필력을 전혀 못내고 계신듯합니다. 쉽게 설명하려는 묘사방식도 그렇구요... 무협속의 로맨스를 읽고 싶었지 무협의 탈을 쓴 유치로맨스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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