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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83 하늘99
작성
13.12.11 12:31
조회
7,888

작품 차원생존전략

출판사 문피아 플레티넘

작가 현대위

 

글솜씨가 부족하여 글이 깁니다.

 

참고로 2권가까운 분량이 무료 연재중입니다.

전채로 14권 가까운 분량이 연재 중입니다.

 

간단 요약하자면 한남자가 죽지 않기위해 강해지는 이야기이고

소설의 장점은 세계관이 거대하다 입니다. 또한 갖가지 종족(?)이 존재합니다.

(신족,마신족,정령신,대신족,거인족,인간 기타 유사인종,기계신,우주전함)

이 세계에서는 화경 현경 생사경을 돌파한 인물도 군대에 비유하면 상,병장 쯤 됩니다.

즉 강자들이 너무도 많고 그렇다고 파워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는다가 장점입니다.

또한 등장인물들이 어린아이 같지 않습니다. 설정상 유아적 사고를 할수 없는 나이지만

유아적 행동을 보이는 인물들이 보이는 소설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그에 합당한 사고 수준을 보입니다.

 

간단히 여기 나오는 수준을 언급하자면

위 설정은 기억에 의한것으로 부정확합니다.

사람 (마법사 ,대마법사, 현경,등 ) //

신 (하급,중급,상급,최상급 ) //

주신 (하급,중급,상급,최상급) //

창조신(하급,중급,상급,최상급)

창조주 (최소 500명이상 )

(행성/항성/은하계 /우주/소우주/중우주/대우주(500개이상)

 

위 작품은 한 남자의 생존기 입니다.

 

수없이 많은 우주가 그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개개의 우주에는 신족 과 마신족(악마족)이 존재하고 그리고 이들을 물리치고 우주를 지배하려는 대신족(그에 의해 만들어진 패배한 신족,마신족)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주의 발전만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심판하는 카르마 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신족과 마족은 힘을 합하여 대신족에 대항하고 있으며 신족 내부 마신족 내부에서도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르마에 의해 무분별한 행성 파괴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그 와중 인간계 출신으로 신이된 주인공이 죽지 않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신,마신,정령신 등을 복속시키며 자신이 속한 우주를 발전시겨 가는 이야기입니다.

 

처음 시작은 9써클에 가까운 흑마법사가 나오면서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9써글 내지 소드마스터나 대마법사 쯤 되면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소설의 장점은 스케일이 크다는 것입니다. 겨우 소드마스터나 대마법사 무협으로 치면 화경 현경 혹은 생사경이라고 하더라도 큰 영향력을 발휘 할수 없습니다.

드래곤볼을 보면 처음 무천도사가 천하제일인으로 나오지만 끝에가서 마인부우가 나올때 쯤 되면 무천도사를 과연 무어라 불러야 할까요? 이 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면 갈수록 더 쎈 놈이 나옵니다. 하지만 긴장감이 떨어지거나 파워 인플레라고 느낄 수가 없습니다. 주인공이 아무리 강해져도 주인공의 세계관에서 결코 독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소설을 읽을때 이런 점을 유념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답답하지 왜 마음대로 쓸어버리지 않지? 라는 생각이 드시면 이런 생각을 해보십시요. 노량진에서 밥집으로 성공한 사람이 맥도날드 사장앞에서 으시댈 수 있을까요?

 

주인공이 아무리 강해지고 강해지고 주인공 보정을 받아도 이미 저 세계관에는 강자들이 너무 많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마음대로 활보 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강한 제약이 가해저 있는 상태구요. 그리고 성적 장면이 초반에 많이 나오는데 잘 씁니다. 무척 잘씁니다. 그런데 세계관이나 설정 스토리가 좋아서 오히려 h씬을 킵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h씬에서도 설정이 등장하니 무작정 넘어갈수도 없습니다.

이미 300편 가까이 소설로 쳐도 14편 가까이 나왔으나 주인공은 아직도 발전중이고 노력중이고 고생중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을 유지하고 볼수 있다는 것이고 주인공의 발전가능성과 성장가능성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부족하여 너무 말이 많아졌네요.

부족한 글 솜씨로 인해서 위 작품의 가치를 오히려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부담감을 가지며 글을 마칩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12.11 12:46
    No. 1

    긴장감...매번 똑같은 패턴의 반복이 무슨 긴장감이 있다는 건지...전 지루해서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위기라고 잔뜩 분위기 잡아놓고 나중에 되면 어영부영 넘어가다보니 위기같지도 않고요. 적당히 끝냈어야 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하늘99
    작성일
    13.12.11 13:17
    No. 2

    저는 이소설의 장점을 설정과 스케일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는 도중 긴장감이 조금 떨어지거나 조금 끈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댓글들을 보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재분들은 제 기준으로는 긴장감은 제외하더라고 질질 끄는 부분은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의 스토리를 예상할수 없는것도 저에겐 장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11 13:43
    No. 3

    초반 분위기는 괜찮았는데
    드래곤볼식 보다 더 빠른 파워인플레는 그 장점을 죽여놓는 요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3.12.11 15:45
    No. 4

    마법 쓸때마다 복붙이 짜증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저거광팬
    작성일
    13.12.11 16:05
    No. 5

    초반엔 좋았는데 나중에는 반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케이크
    작성일
    13.12.11 18:03
    No. 6

    드래곤볼식인가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3.12.11 18:53
    No. 7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파워인플레가 발생하나, 처음부터 큰 세계관으로 파워인플레를 확정짓는거나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3.12.11 21:37
    No. 8

    주인공한테 귀찮은 애들을 너무 붙이는데다가....
    그런 주인공은 또 받아줌...(물론 카르마때문인데...)
    암튼... 뭐랄까... 좀 풀어주는것도 있어야 하는데....
    ㅠㅠ
    너무 쪼으고, 쌔지고, 다시 더 쌘적.
    이런게 반복됩니다.
    물론... 더 쌘적이 있는 일찍이 예상가능합니다만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3.12.11 22:41
    No. 9

    도대체 '그'가 누구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2 트래픽가이
    작성일
    13.12.11 23:32
    No. 10

    최초의 창조주 아닐까 싶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디바이더
    작성일
    13.12.12 18:17
    No. 11

    최초의 창조주가 아니라 '인간'에서 출발하여 초월적존재가 된거죠
    주인공이랑 비스므리하게 인간-신 된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lee은자
    작성일
    13.12.12 02:13
    No. 12

    나름 신선하다면 신선한 소설입니다. 요즘 볼만한 소설이 없는 상황에서 보는 것 중에 하나고요. 하지만 뭐랄까. 비슷한 패턴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건 사실이죠. 사건-주인공 고생-범인의 사정-주인공 호구짓. + 강하고 강하고 귀찮고 귀찮은 대적자들의 반복. 사실 가져오는 소재들(신들과 권능들, 무한경쟁의 세계관)의 다양함과 끊임없이 그나마 발전해가는 방심할 수 없는 주인공의 무한호구노가다질에 끊임없이 고난과 고통 속에도 굴하지 않고 노력하는 인물들에 흥미가 가서 즐겨봅니다. 뭐, 나 잘났다! 하고 날뛰는 이고깽들보다는 어떤 의미에선 더 현실적이고 안습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으니까요. 초반에 난무하는 h씬과 반복되는 패턴에 익숙해지면 그 안에 나름의 재미도 느낄 수 있겠죠. 그리고 저는 그 패턴속에서 나름 재미를 즐기는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지은랑
    작성일
    13.12.12 12:00
    No. 13

    재밌겠네요. 잘 보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엣찌히어로
    작성일
    13.12.12 14:05
    No. 14

    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것때문에 결제 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디바이더
    작성일
    13.12.12 18:17
    No. 15

    근데 너무 항문성애자라 거부감이 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3.12.12 18:46
    No. 16

    읽으면서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계속 읽다가 멈추면 더 이상 손이 안가더군요.
    글이 19금인데 성드립이 요상하게 지지부진합니다.
    조금의 권력을가진 한국의 국개만 보세요.
    별장에서 섹스파티를 당당하게 즐기고 있는데.
    절대적인 힘을가진 자가 뭐든지 가능한데 예를들어 보자면 재생의 자하드인가 이넘처럼 너무 많이 접해서 질려버린것도 아니고 색질을하는데 중간에 멈추는 참...
    자신의 이득을 취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저렇게 했다란 식으로 타당성을 부여해야하는데.
    그냥 할램만 만들고 있으니. 그걸 또 냠냠하는것도 아니고.
    참 애매모호한 병.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였죠.
    계속 무슨 마법 설명 나오는것도 필요없는데 계속나오고.
    전개는 들죽날죽이더군요. 사건이 터진다는 떡밥을 뿌려야하는데.
    떡밥도 없이 꽝 터지고 나서 설명...
    점점 질려버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류언
    작성일
    13.12.12 22:34
    No. 17

    이 소설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것 같더군요. 양판소 읽듯이 대충 보면 장점보다는 단점들이 더 눈에 들어와 하차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몇번의 짜증나는 상황(호구적인 행동)을 힘겹게 넘겨가며 정독을 하니 완전히 반하게 되어 연재분량을 다 읽자마자 저 긴 장편을 바로 재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탄탄한 설정과 중간계-신계-주신계-창조신계-절대계로 이어지는 거대한 스케일은 매력 만점이죠. 그리고 읽으면서 엄청난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대립하던 여신들에대한 지나친 관용과 배려(호구로 보일정도로)도 창조신으로 넘어가는 최후의 관문(대신족)에서 그녀들이 큰 힘이 되어줄것으로 판단되니 결국 모든게 주인공에게 몇배의 이득으로 보여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타르타로스
    작성일
    13.12.12 23:36
    No. 18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진짜 보다보면 마법쓸때마다 복붙이 정말 거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3.12.13 16:03
    No. 19

    드럽게 재미 없음요. 초반 70화 까지는 볼만 한데 이후는 좀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하늘99
    작성일
    13.12.14 08:58
    No. 20

    강자가 많은 이유를 덧 붙이자면 일반적인 판타지나 무협의 경우 한 개의 행성이 주 무대 입니다. 그런대 이 소설의 세계관은 밤하늘의 별 마다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즉 축구를 예로 들면 한국의 한 고등학교에 펠레 , 마라도나, 지단, 호나우도, 호날도, 등이 진학하였다고 한다면 분명 이상할다고 여길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나라별로 호날도 , 지단 등이 한명씩 있다면 그러려니 할 것입니다.

    즉 이 소설의 강자들은 한 개의 행성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주적 규모 에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포가 지구상 최강의 무인이라 가정할 때 행성마다 생명체가 살고 여포 정도의 무인이 한명씩만 존재해도 우주에는 여포가 만명은 넘게 나오지 않을까요? 한 국가에 여포가 만명이라면 밸런스 파괴가 될지라도 우주에 여포가 만명인것이 밸러스파괴일지는 의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깡통협객
    작성일
    14.02.07 17:58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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