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태규
연재 : 네이버
네이버에서 연재되는 소설중에
천하제일이랑 더불어서 두손가락에 꼽는
고월홍이랑 소정 제갈윤 등 후기지수(?)들이 친해져가는 장면은
좀 오글거리는것도 없잖아 있었습니다만
오늘 업데이트된거까지 읽고 도저히 궁금해서
비축분 유료로 신청해서 싹 봤지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 어쩐건지 여튼
딱 깔끔하게 끊어지는 데까지 연재가 돼있더군요 하하하
104화까지 나와있던데
호쾌한 진행이 참으로 멋집니다
104화의 마지막장면도 감동이 있구요
앞으로 고월홍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근데 한 한달치를 미리 봐버렸으니
이제 저는 어떡하면 좋을지 걱정이 드네요
한동안 또 잊고 살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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