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경을 읽고

문피아에서 감상문은 처음으로 써 봅니다.

 

허담님의 수선경1권을 오늘 봤읍니다.

 

이때까지 허담작가님의 책을 다 읽어 봤읍니다.

 

그중에 이번 수선경이 허담님의 글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책들은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수선경은 정말 수준이 높은 것 같

 

읍니다. 용의 머리로 시작했으니 용의 몸통을 지나서 용의 꼬리까지 멋지게 그려서

 

무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허담 작가님!  수선경 잘 그려 주세요.

 

대작이 나올 것 같읍니다.

[뉴진스토끼]

이름만 믿고 봐도 좋은 작가님중 한분

[惡賭鬼]

저도 수선경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용세곤]

지금 1권 절반 읽는 중~

[둥그스름]

북천십이로 보고 깜짝놀랐어요.
허담작가님 글 무쟈게 잼나네요.
수선경도 기대되요.
언능 읽어봐야겠네요.

[코드명000]

오신경 월드에서는 신인 도명인가?
그를 능가하는 주인공이 나오기는 커녕 오신경 전부를 익힌 사람조차 나오지 않은것이 가장 아쉽더군요

[[탈퇴계정]]

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음 2권까지 봤습니다 다음이 기다려 집니다

[whitesku..]

얼마전 3권을 읽었는데 갈수록 재밌습니다. 다음권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코끼리손]

이번엔 오신경 완전체가 나올지도...

수선경 보는 내내 작가 내공에 혀를 내두르겠더군요.
이런 고급스런 필력을 무협에서 볼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건 정말 예술작품입니다.
허담님은 북천십이로부터 한 단계 뛰어넘으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수선경와서는 아주 대가의 반열에 오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