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잠비룡포 : 간만에 심장이 쫄깃한 비무 대결~

간만에 정말 쫄깃하더군요 !

 

천잠의 주인공이 점점 .. 사패와 신마맹 애들로 바뀌는듯 하네요!

 

단운룡보다 .역시 강한 사람들의 비무가 거진 400페이지를 눈깜짝 지나가게 합니다.

 

이번 편은 꼭 보세요!!

 

한백림작가는 무협을 한단계 높인분 같네요!!

 

천잠은 빨리 끝내면 다시한번 쭉 정독 하고 싶네요 1

[칠월오일]

책임감이 없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작가가 또 한권 내놨나 보네요.

[플라워]

재밌으니까요 그래도 ㄷㄷ

[부들부들e]

다음 권 또 몇 년 있다 나올 수도 있으니 완결나면 봐야겠네요.
천잠 정도면 인기 작품이니 나중에 본다고 조기 종결 되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바스레이]

시리즈 이제 고작 3번째인데...
나머지 한백무림서 다 쓸려면 언제쯤일까요...

[낙시하]

한때 광팬이었고 카페까지 가입했지만 탈퇴하고 머리속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이유있는 연중을 하는거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업이 의사시고 또 바쁜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카페에 사정을 설명하는 글 한마디 남기는게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의사라서 바쁘다, 혹은 일이 생겼다. 혹은 참아달라, 이런말 단 한마디도 없이 몇년 기다리게 만들고 잠깐 돌아왔다가 다시 중단하고.. 꼬인 마음으로는 지금의 복귀도 네이버연재로 이제 침체기인 종이책시장을 떠나 수익창출할수있으니까 돌아온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독자를 우롱하는 작가의 글은 보고싶지 않습니다.

[문원]

천잠 첫날에 다 사 모은 광팬이지만..
솔직히 지쳐서 애초에 이번 3년간의 잠수 아니였다고 해도
전 시리즈 완결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했죠..
본 업도 아닌데다가 원래일이 바쁘고 몇년간 팬까페에 글하나 안남길 정도로 책임의식도 없고 천잠만 2년 가까운 잠수가 3번있었죠.
11부작이라는게 잠수 없이 부지런히 전업해서 써도 몇십년인데..
1부당 10년걸리는 작품이 있어서야.
남은 10익중 앞으로 2-3명이 한계가 아닐까 봅니다. 그전에 독자가 나이가 먹어 무협을 포기하던지요.

[풍훈탑]

무당마검 처음 나왔을때..11부작이라는 소리를 듣고,..불가능이란것을 그때 알았습니다

[필명(별호)]

정말 좋아하던 한백연대기이지만 완결 후에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이야 이북시장의 활성화로 용돈벌이삼아 연재를 재개했다지만

어떤 식으로 또 배신을 때릴지 알 수 없는 작가라서요...

[마왕야사비]

절필 한줄알고 13권 전부 갖다 버렸는데.....내용도 별로 기억않나고.
한때 광팬이였지만 믿음이 않가는 작가.
혹시라도 완결돼면 볼지도.....다음권은 한 5년있다가 나올려나요?

[나루만세]

돈도 안되는 일에 열심히 쓰는 작가를 고맙다고 해야지 뭘 그런걸 가지고 그러시는지덜.
다시 쓰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하구만.
완결안돼도 좋으니 열심히 쓰시길.
실력도 되도 않는 글쓰는 어떤 작가들 보다야 훨씬 낫더만

[그라츠트]

고맙긴 커녕 이럴거면 그냥 절필했으면 좋겠네요.사람들에게 헛된 기대갖게하지 말구요.
연중이 너무 오래되서 전권 기억도 가물가물 한데 다시 빌려서 읽어봐야 하나요?
작가에게도 책임의식이란게 필요합니다.공지도 없이 몇년간 기다리게 하는 작가에게 쉴드라니..ㅉㅉ

[그라츠트]

성실하지 못한 작가 작품은 아무리 잘 썼어도 보고 싶지 않아요~

[레피드]

여태까지 산 것처럼 14권을 살 생각이고 완결까지 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작가는 쌍욕을 먹어도 할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진풍류남아]

험난한 출판업계에 똥을 싸질러놨으면 치워야 정상이죠. 좌백의 천마군림과 한백림의 천잠은 정말 똥만 잔뜩 싸놓고 치우지를 않는군요. 독자를 우롱하는 것도 정도껏이지

[오래된마신]

의사 일 하면서 책을 내는게 얼마나 힘들지 알고나 말하는건가 사람들 참...어처구니가 없다

[릴체]

아무리 바빠도 삼년내내 카폐에 글 하나 올릴 시간이 없었다는것은 이해가 안 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