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만차의 4권 감상입니다.(미리니즘 많음)

라만차의 전사 4권/ 핵지뢰

 

오늘 아침에 우연히 들어갔다가 검색이나 이런곳엔 않나오지만

 

딱 한군데서 이미 업로드된 루트를 발견하여 4권 보고 후기 씁니다.

 

우선 4권의 주요스토리는 세상의 변화과 밑밥 투척입니다.

 

대형 몬스터 히*라나, 늑인이 된 사냥꾼 이야기나 사기 종교단체 이야기, 그리고 일부 이종족(?)들의 인권(?)에 대한 정치적 내용 그리고 메이드이야기도 나오고요 ㅋㅋㅋㅋ, 진짜 현실이 판타지로 변하면 생기는 현상들이 재미있게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함철이 드뎌 대마법사(?)가 되려 하구요 ㅋㅋㅋ

 

이번권은 뭐랄까 먼가 특출난 느낌이 없고 걍 생활사에 대한 내용과 밑밥이 좀 나옵니다.

 

그리고 다음권엔 3권 마지막에 나온 거인족과의 결전과 분명히 옛날에 만들어진 물건인데 마법화된 물건의 등장!!

 

5권을 기대하면서 기다려야 겠습니다.

 

p.s 현재 네이버나 북큐브에 일반 검색에선 않나옵니다. 아래의 주소로만 나옴..(뒷문)

http://www.bookcube.com/detail.asp?book_num=130900613

[복돌이박멸]

어 벌써 올라왔나요. 16일 발매라더니...

[케이크]

아마도 당담자 실수로 미리 올렸는데 여기만 열린거죠 ㅋㅋㅋ

[복돌이박멸]

오옷 감사합니다!
근데 4000원..........1~3권 산 사람한테는 이벤적용이 안되네요. 아쉽

[무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6일까지 어쩨 기다리나 했는대 ㅎㅎ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보네꺼같네요 ^^

[용세곤]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컴퓨터로 보시는지?

[케이크]

전 휴대폰으로 보는 편입니다

[windsong]

made 활약이 별로 없네요
그리고 넘 짧아요!!

[케이크]

사고로읺해 작성 분량 90%가 날라가서 4일에서 5일만에 다시 작성해서 분량이 좀 적은것 같으니 작가님에게 힘내세요 라는 독촉문자를 보내죠 ㅋㅋㅋ

[오후의녹차]

너무 짧은 거 절대 동감입니다. ^^
그리고... maid 입니다... ^^;;;

[windsong]

1권 보시면 maid 가 아니라 made 라고 나와요
전 주인이 그렇게 지었다면서

[킹피쉬]

패러디 남발하면 식상해지던데 그래도 적재적소가 패러디가 들어가니 참 절묘하더군요. 그런데 밑장뺴기 부분만큼은 어거지였음... 차라리 들어올땐 마음데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드립이 더 나았을뻔

[케이크]

저도 그부분이 좀 안타까웠음...

[오후의녹차]

저도 그 부분에서 '응? 여기서 왜 밑장빼기라는 말이 나오지?'라고 당황했습니다.
흐미얌님 쓰신 '들어올 땐~' 드립이 훨씬 낫겠네요.

[에크나트]

다들 느끼는게 똑같군요
정말 저거 뭐지 싶었습니다

[낭만거북이]

패러디 남발은 저도 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글이 좀더 진중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좀 집중된다 싶으면 너무 가벼워지는 것도 아쉬웠구요.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충분히 돈값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만 되도 E북을 구매하는 것에 전혀 망설임이 없겠네요.

[사바나캣]

출근하자마자 구매 완료~!!

[春風]

패러디에 너무 몰입하는 거 같아요.
윗분 말대로 저도 글에 집중이 안되고 글이 가벼워지네요 쩝.;;
또 양도 많이 줄었구요...

[에크나트]

저는 그 외전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소설에서도 주제랑 동떨어진 외전같은거 나오면 정말 싫어해서..
차라리 문피아 연재방에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