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지 상상도 못했는데 오늘 출간됬더군요.
주기가 꽤 길어서 마검왕 격으로 하향되었는데 아무도 집어 가지 않아서
즉시 겟해서 읽게되었습니다.
감상평을 요약하자면 밑밥 약간 있는 쉬어가는 페이지입니다.
요즘 나오는 아포칼립스류 소설의 진행과 유사하게 세상이 망하고 인간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몇가지 사건을 통해 나오네요.
강유진 선생은 여전히 수동적 입장을 취하고 있구요.
조금 답답했던건 그가 아무리 강해도 딸과 주변 사람들로 인한 약점이 있는데
그걸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나두네요.
진행에서 나올 흡혈귀와의 만남은 아마 가족들의 납치나 주변지인들의 사망테크
트리로 이어질거라고 99%확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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