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봉
작품명 : 사자후
출판사 :
점점 혼돈으로 빠져들어가는 복건 무림.
여전히 설봉님의 독특한 느낌을 가지게 만듭니다만.
약간 설정이 이상합니다. 우선 남해검문 자체 위상이 너무 낮아져 버렸습니다.
빙사음+3인의 남해검문 최강자를 해치울 수 있는자가 무림에
손꼽을 만큼이나 존재한다는게의문이군요.
물론 주인공인 금하명의 능력도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대충 위상차를따져볼까요?
빙사음을 금하명이 1검에 패퇴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근데 빙사음은 일섬단혼을 이길 수 있게 됐습니다.
금하명은 벽파해왕을 가볍게 이기게 됐습니다.
금하명>>천소사굉>빙사음=벽파해왕>일섬단혼.
그렇다면 중간에 금하명과 겨뤄서 조금 시간을 끌었던 청양문주는 벽파해왕 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만약 백납도가 금하명과 걸려서 얼마나 선전하냐에 따라서 남해검문의 위상은 바닥을 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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