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만화를 참 좋아하는데
예전에 문피아에서 레이싱 관련 소설을 연재하신 작가님이 계셨는데,
얼마 안가 연재중단을 하셨어요.
드디어 현판소설로 레이싱도 표현할수 있구나 하면서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지금도 기억날 만큼 무척 아쉬웠습니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속도감 표현이 80프로 이상인 그런 경기를 글로서 풀어낸다는건 참 허들이 높은 일이지만..
그래도 언젠가 퀄리티 있는 레이싱 소설이 다시 등장하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레이싱만화를 참 좋아하는데
예전에 문피아에서 레이싱 관련 소설을 연재하신 작가님이 계셨는데,
얼마 안가 연재중단을 하셨어요.
드디어 현판소설로 레이싱도 표현할수 있구나 하면서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지금도 기억날 만큼 무척 아쉬웠습니다.
소재가 소재인만큼 속도감 표현이 80프로 이상인 그런 경기를 글로서 풀어낸다는건 참 허들이 높은 일이지만..
그래도 언젠가 퀄리티 있는 레이싱 소설이 다시 등장하길 바랄 뿐입니다.
안될게 뭐 있나요.
음악도 들을 수 없음에도 음악소설이 많은데요.
그런데 음악, 레이싱 등은 단점이 없는건 아니죠. 듣고 볼 수 없다는 사실 그자체로 이미 단점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더 크기 때문에 해볼만하죠.
감성과 연관이 있다면 간섬을 자극할 수 있는 드라마가 있으면 좋겠죠.
신의노래 같은 작품에서 엿볼 수 있는 코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음악이나 스포츠 자체를 수행하는 인간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레이싱을 하는가.
이것만을 다루라는 얘기가 아니라 기준점을 말합니다.
레이싱을 다루려면 역사 고증 논란들 처럼 대충 수박 겉핧기가 아니라 제대로 연구하고 접목해야 할 것이고, 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하고 설정을 짠 후에 그것을 과하게 TMI해선 안되겠죠.
드라마를 만들어 빠져들게 하고, 중요한 정보는 이야기 전개안에 잘 녹여내서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어야 좋은결과물이라 말할 수 있겠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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