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seop.com/data/article/29000/0000028303.aspx
뭐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보수 언론에서 유포하는 그런쪽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이 글의 의도는 제대로 알고 제대로 평가
하자는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www.dailyseop.com/data/article/29000/0000028303.aspx
뭐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보수 언론에서 유포하는 그런쪽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이 글의 의도는 제대로 알고 제대로 평가
하자는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네요.
상대적인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70년대 태생이 거의 마지막이긴 하지만
철저한 반공 교육으로 사실을 많이 배우지 못한 것이 큽니다.
몰라서 판단이 흐려지는 것은 부끄러운 것은 아니지만
알지만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것은 수치라고 배웠습니다.
지금은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고
그동안 가려졌던.. 그게 옥이든 석이든
사실들이 퍼져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사에 이프가 적용된다면.
저당시에 소련군이 남하하지 않고.
미국이 핵을 터트리지 않고
김일성의 연해주세력,
화북의 세력
김구, 김두봉의 광북군 세력
세계 각지의 독립군 연합이 힘을 모아...
수복을 했다면. 가장 이상적이지 않았을까요? 휴..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그다지 잘못된 표현은 아닙니다.
더구나 요새는 남침 유도설까지 떠도는 마당에...
남쪽이 일으켰든 북쪽이 일으켰든 일단 발발형태는 통일내전의 형식인 것 만은 분명합니다.
다만 윗 글에서 가장 큰 오류가.....
자유민주주의를 사는 사람이 이 자유라는 이념이 지켜지지 않았어도
상관 없다는 듯...오히려 그것이 희생이 더 적었을 것이라고 한느 것이
문제가 되겠죠...
그 외에는 실지 그다지 몰아가기는 조금 어려운 그저 자신의 생각을 논조한 것일 뿐이죠.
뭐..그 한가지 오류가 결국 글의 모든 것을 부정하게 되긴 하지만..-_-;;
뭐 이렇게 된다면...2차대전도 그냥 독일이 프랑스 등등을 그냥 점령하게
내버려 두고 수복하지 않았으면 희생이 더 적어질 수도 있었겠군요..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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