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
05.10.15 23:35
조회
264

천악

본명:김.....으로 시작함..

생년월일:1987년 2월 27일(한국나이로도 아직 십대다 라고 친구들을 놀리고 다닌다..후후후)

성격:매우 사악.. 모든 것을 삐뚤어지게 봄.. 잔머리 굴리는 데 천재라고 자부하고 다님..ㅡㅡ;;,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엄마 말씀에 의하면 어렷을때 엄마가 화장실 간 사이에 동생(여)얼굴에 오줌을 갈겼다고 함..ㅡㅡ;; 그리고 힘은 드럽게 쎄서 3살에 가스레인지 그 바를 가지고 동생을 때린적이 있다고 함... 또 커서는 비리고 구속 당하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병신들 내가 하면 더 비리를 잘 할텐데.. 라고 하여 부모에게 너가 공무원을 하면 우리나라에게 악이 된다고 말을 함.. 잔머리는 어렷을때 부터 수련을 하여 현재는 상당한 수준에 이른것으로 알려져 있음.. 또 엄마 아빠 말씀에 의하면 돌 잔치에 그 뭐더라.. 그 연필이랑 돈이랑 떡이랑 뭐 하면서 집게 만드는 그거 할때 돈은 맨 멀리 떨어 뜨려 놨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집었다고 함.. 초등학교 때 부터 증권을 보며 하루의 증세에 대하 진지한 탐구를 시작.. 고1에는 6개월 동안 주식을 내 돈 700만원을 2042만 7654원으로 불려내는 기록을 만들어 낸다.. 그러다가 그후에도 몇달 더 하다가 더 불리기는 커녕 계속 야금야금 까먹혀서 지금은 주식에 손을 안대고 있음.. 엄마가 말씀하시길.. 돈에 있어서는 넌 최고다..라고 할 정도로 돈 문제에 관련된 것은 평상시 집중력의 2배이상의 집중력을 보이며 돈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함.. 친구에게 100원을 빌려줘도 끝끝내 받아내고 마는 독종..ㅡㅡ;;)

이 밑에도 내 성격 나열..

먼저 잘 웃는다.. 친구들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잘 웃는다..

두번째 약간 여성적인 면이 있음..여동생은 남성적인

면이 있는 반면 나는 여성적인 면이 있음.. 단적인 예로

권투, 이종격투기 이런거 진짜 싫어함..반면 귀여운 동물

인형을 매우 좋아함.. 그러나 실제 동물은 만지지도 못함..

실제로 나방같은 벌레가 집에 들어 오면 아빠가 없을때

나랑 엄마는 도망다니고 동생이 잡음..ㅡㅡ;;;;

세번째 잘 운다..흠.. 남자치고 진짜 잘 울음..

드라마 보다가 슬프면 울고, 책보다가도 슬프면 울고..

진짜 마니 운다.. 아무래도 엄마 피 같음..

네번째 평상시에는 조용히 맨날 웃고 있다가

한번 제대로 화나면 욱해서 완전히 난리를 친다..

예전에 어떤 녀석이 깐죽대니가

열받아서 의자랑 책상 던진 기억이 있음..ㅡㅡ;;

키:182(친구들이 반올림 하면 181이아니냐고 하지만

나는 항상 올림해서 182라고 우김..ㅡㅡ;;)

몸무게:............

성적 동네에서는 중상위권 전국에서는 상위권이라고 스스로 자부함..

좋아하는 것: 판타지, 무협, 돈, 건담(시드랑 데스티니만 좋아함)

스타(고수는 아니더라도 중수이상이라고 자부함..)라크스님, 보아

기타:현재 문과. 언,수.외 중 수리를 제일 잘함에도 불구하고

피를 싫어해서 의대는 못가고 공대는 가기 싫어서

문과로 옴... 초등학교때 부터 지리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

그쪽으로는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사탐 선택과목이 수험생

최대 기피과목 세계지리, 세계사, 경제지리, 거기에 경제..

또 선보다 악을 더 조아함..ㅡㅡ;;

그리고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신조로 세상을 살고

있음

내생애 최고의 황당 에피소드:작년 학기 초반에

졸업사진으로 찍은 사진으로 수능 원서를냄..

졸업사진 찍은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엄청 먹어서

20키로가 쪄서 대리시험이냐고 의심 받음..ㅡㅡ;;

당시 시험감독관에게 의심받은 수리영역  처음에 다맞은줄 알고 조아했는데 나중에 채점해보니 객관식을 다 맞고 주관식

계산 미스로 다 전멸(아직도 그 악몽이 생생함.. 이상하게 답이

5내지 10 이러케 차이가 있었다..ㅡㅡ;;;)

당시 나 의심한 시험 감독관 고소하려다 그만둠..

그에 반해 4,5등급 나와 포기한 언어영역

100일전부터 포기하고 수리,외국어 사탐으로 K대(고대는 아님..) 경영이나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수능 이틀전 본 모사의 언어논리 비법지를

보고 1등급.. 황당한 신화를 이룩함..

그걸로 대학가라고 주위에서 했지만 수리때문에 현재 재수 그러나

실력이 더 녹슨거 같은 불안감에 붙잡혀 살고 있음..

총평:세상에서 이런 특이한 인간은 없다고 자부함..ㅡㅡ;;;

솔직히 세상에 필요없는 인간..ㅡㅡ;;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15 23:46)


Comment ' 8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609 [펌]그랜드 소드마스터가 돼고싶습니다 +12 Lv.6 탈혼(奪魂) 05.10.16 401
38608 아나 지갑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의심가는 놈이 있는데 ;; +10 Lv.16 뫼비우스 05.10.16 311
38607 4분기 신작 일드 추천~ㅋ +1 소울[疎鬱] 05.10.16 181
38606 야구 정말 재밌네요 ㅡㅡ; +3 Lv.99 잊어버린꿈 05.10.16 174
38605 오늘 배고파서 죽을뻔 했네요 -_-; +6 Lv.54 야채별 05.10.16 124
38604 CNPS9500 VS AMD Bundle Cooler - Part 2 Cpu 쿨링 성능 +8 Lv.1 [탈퇴계정] 05.10.16 172
38603 노란병아리님을 위한 일드추천!! +6 Lv.5 무적마도 05.10.16 260
38602 [流柳의 추억]그때는 다 그런지 알았습니다. +5 Lv.73 流柳 05.10.16 154
38601 유수행!언제나오나 +5 Lv.76 北海鎭君 05.10.16 196
38600 수제비를 만들자 수제비... +12 Lv.99 노란병아리 05.10.16 277
38599 쭈~~욱 궁금 하던게.. 있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5 이휴yy 05.10.16 160
38598 cpu질문 하나 할게요~~~ +2 Lv.91 불멸유령 05.10.16 218
38597 표류공주를 봐 버렸네요. +4 Lv.4 靑花 05.10.16 277
38596 군림 천하 빌리지 말걸.... +13 Lv.99 노란병아리 05.10.16 379
38595 [링크] NASA의 기술로 개발한 외계인 납치 방지용 인식표 +5 Lv.1 마빈박사 05.10.16 301
38594 사랑이란거 모르겠습니다. +8 Lv.1 현성(玹成) 05.10.16 208
38593 이런...박봉성화백이 돌아가셨다는군요. +29 Lv.28 EHRGEIZ 05.10.16 1,111
38592 군림천하.... +12 Lv.1 적중 05.10.16 1,121
38591 가려워요...ㅠ.ㅠ 이잉...ㅠㅠ +22 Lv.1 사생취의 05.10.16 353
38590 얼라? 금강님이 이벤트를... +2 Lv.1 쿤산 05.10.16 259
38589 이시간에 노래추천 +_+~ +9 黑雨` 05.10.16 233
38588 후읍.. .이제 잠좀자야될듯하네요.. +2 Lv.1 野獸劍 05.10.16 181
38587 TOT사격의 장점이 뭐죠? +8 Lv.1 쿤산 05.10.16 389
38586 스타크래프트 초창기때 유행했던 유즈맵을 찾습니다 +10 Lv.1 [탈퇴계정] 05.10.16 445
38585 흐흐흐.. 금가루 뿌려져있는 연어회~~ +7 Lv.1 野獸劍 05.10.16 285
38584 만화가 박봉성님 께서 세상을 떠나셨군요. +16 Lv.28 올드루키 05.10.16 544
38583 신 존재론. +1 욕락 05.10.16 259
38582 허브차 구입.. 퓨전, 그리고 좌절.. +9 Lv.73 流柳 05.10.16 331
38581 컴퓨터 고수분 조언좀 해주세요 +12 Lv.88 고스톱황제 05.10.16 261
38580 [죽기 전에 한번쯤 들어볼만한 락앨범]50.Cradle Of Filth +8 랜디로즈 05.10.16 32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