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악
본명:김.....으로 시작함..
생년월일:1987년 2월 27일(한국나이로도 아직 십대다 라고 친구들을 놀리고 다닌다..후후후)
성격:매우 사악.. 모든 것을 삐뚤어지게 봄.. 잔머리 굴리는 데 천재라고 자부하고 다님..ㅡㅡ;;, 돈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엄마 말씀에 의하면 어렷을때 엄마가 화장실 간 사이에 동생(여)얼굴에 오줌을 갈겼다고 함..ㅡㅡ;; 그리고 힘은 드럽게 쎄서 3살에 가스레인지 그 바를 가지고 동생을 때린적이 있다고 함... 또 커서는 비리고 구속 당하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병신들 내가 하면 더 비리를 잘 할텐데.. 라고 하여 부모에게 너가 공무원을 하면 우리나라에게 악이 된다고 말을 함.. 잔머리는 어렷을때 부터 수련을 하여 현재는 상당한 수준에 이른것으로 알려져 있음.. 또 엄마 아빠 말씀에 의하면 돌 잔치에 그 뭐더라.. 그 연필이랑 돈이랑 떡이랑 뭐 하면서 집게 만드는 그거 할때 돈은 맨 멀리 떨어 뜨려 놨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집었다고 함.. 초등학교 때 부터 증권을 보며 하루의 증세에 대하 진지한 탐구를 시작.. 고1에는 6개월 동안 주식을 내 돈 700만원을 2042만 7654원으로 불려내는 기록을 만들어 낸다.. 그러다가 그후에도 몇달 더 하다가 더 불리기는 커녕 계속 야금야금 까먹혀서 지금은 주식에 손을 안대고 있음.. 엄마가 말씀하시길.. 돈에 있어서는 넌 최고다..라고 할 정도로 돈 문제에 관련된 것은 평상시 집중력의 2배이상의 집중력을 보이며 돈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함.. 친구에게 100원을 빌려줘도 끝끝내 받아내고 마는 독종..ㅡㅡ;;)
이 밑에도 내 성격 나열..
먼저 잘 웃는다.. 친구들이 미쳤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잘 웃는다..
두번째 약간 여성적인 면이 있음..여동생은 남성적인
면이 있는 반면 나는 여성적인 면이 있음.. 단적인 예로
권투, 이종격투기 이런거 진짜 싫어함..반면 귀여운 동물
인형을 매우 좋아함.. 그러나 실제 동물은 만지지도 못함..
실제로 나방같은 벌레가 집에 들어 오면 아빠가 없을때
나랑 엄마는 도망다니고 동생이 잡음..ㅡㅡ;;;;
세번째 잘 운다..흠.. 남자치고 진짜 잘 울음..
드라마 보다가 슬프면 울고, 책보다가도 슬프면 울고..
진짜 마니 운다.. 아무래도 엄마 피 같음..
네번째 평상시에는 조용히 맨날 웃고 있다가
한번 제대로 화나면 욱해서 완전히 난리를 친다..
예전에 어떤 녀석이 깐죽대니가
열받아서 의자랑 책상 던진 기억이 있음..ㅡㅡ;;
키:182(친구들이 반올림 하면 181이아니냐고 하지만
나는 항상 올림해서 182라고 우김..ㅡㅡ;;)
몸무게:............
성적 동네에서는 중상위권 전국에서는 상위권이라고 스스로 자부함..
좋아하는 것: 판타지, 무협, 돈, 건담(시드랑 데스티니만 좋아함)
스타(고수는 아니더라도 중수이상이라고 자부함..)라크스님, 보아
기타:현재 문과. 언,수.외 중 수리를 제일 잘함에도 불구하고
피를 싫어해서 의대는 못가고 공대는 가기 싫어서
문과로 옴... 초등학교때 부터 지리와 역사에 관심이 많아
그쪽으로는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사탐 선택과목이 수험생
최대 기피과목 세계지리, 세계사, 경제지리, 거기에 경제..
또 선보다 악을 더 조아함..ㅡㅡ;;
그리고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신조로 세상을 살고
있음
내생애 최고의 황당 에피소드:작년 학기 초반에
졸업사진으로 찍은 사진으로 수능 원서를냄..
졸업사진 찍은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엄청 먹어서
20키로가 쪄서 대리시험이냐고 의심 받음..ㅡㅡ;;
당시 시험감독관에게 의심받은 수리영역 처음에 다맞은줄 알고 조아했는데 나중에 채점해보니 객관식을 다 맞고 주관식
계산 미스로 다 전멸(아직도 그 악몽이 생생함.. 이상하게 답이
5내지 10 이러케 차이가 있었다..ㅡㅡ;;;)
당시 나 의심한 시험 감독관 고소하려다 그만둠..
그에 반해 4,5등급 나와 포기한 언어영역
100일전부터 포기하고 수리,외국어 사탐으로 K대(고대는 아님..) 경영이나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수능 이틀전 본 모사의 언어논리 비법지를
보고 1등급.. 황당한 신화를 이룩함..
그걸로 대학가라고 주위에서 했지만 수리때문에 현재 재수 그러나
실력이 더 녹슨거 같은 불안감에 붙잡혀 살고 있음..
총평:세상에서 이런 특이한 인간은 없다고 자부함..ㅡㅡ;;;
솔직히 세상에 필요없는 인간..ㅡㅡ;;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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