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을 읽다 보면,
제 닉네임이 많이 눈에 띄입니다.
그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면서도,
은근히 댓글에다 달곤 하지요.
제 닉네임..
몇몇 분들에게 밝히긴 했지만,
처음에 제 닉네임을 만들었을 때에는,
그냥 '뜨거운 눈물'인가? 어쨌든 그 분이 계셔서(기억으로는 그 분, 비평가분들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장난으로 '차가운 미소'라고 닉네임을 지었지요.
물론 이 사이트 가입할 때에는 이미 저 닉네임을 가진 분이 계셔서 좀 비슷한 것으로 닉네임을 지었지만 말입니다.
어쨌든,
그 닉네임을 짓고 나서 몇몇 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저와 제 닉네임과 잘 어울린다고 말입니다. 하하!
뭐, 기분이 좋았달까요? 쿡쿡.
조금.. 얼굴이 붉혀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큭큭..
자자,
이 글을 쓴 목적을 밝히겠습니다.
저와 제 닉네임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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