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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상담]이럴때 어떻게 하죠?

작성자
Lv.6 연림.
작성
05.09.09 19:11
조회
568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들어와서 댓글도 안달고...죄송해요(__)

요즘 수행평가로 집에 있을일이 없어서...

수행평가가 단체로 춤을 추는 건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몸치와 박치라서...(음치도 포함되있다죠..-_-) 다른 애들 보다는 배로 연습을 해야되고 그만큼 연습하다보니 몸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들어오게 되고...다들 보고는 싶은데...^-^

오늘 길에서 집에서 울고 간신히 그친 상태네요.

같은조에 춤 가장 잘 추는 애가 있는데 그 애는 제가 싫은지 저만 구박하고 괴롭히네요...

한..2주됬나?안무 짜던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가 춤을 못추는건 알겠는데 그만큼 노력해서 이제는 웨이브(!)만 뺴고 다 출수 있는데...저보다 못하는 애한테는 아무말도 안하고 저는 쉬지도 못하게 하네요...다른애들은 안무도 못 외웠는데...

'넌 그것도 못하냐?''너 쉴려고?''그게 연습한거냐?'등등 인격 모욕적인 말부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코피가 나서 딱 7분 늦은적이 있는데 '니가 좀더 일찍 일어났으면 된거 아니야?'라는 말을 하더군요.

일단 늦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다음날...그 애와 다른애는 30분 늦게 오더라구요... 그것도 잠자다가...그런데 아무말도 없더군요

오늘 마지막안무 부분 춤을 추는데 허리를 강하게 튕겨서 몸의 반동을 만드는 거였던가? 그런춤이었는데...제가 '그 날'첫번째 날이라서...진통제까지 먹고 참고 있는데...

그춤을 잘 못하니까 위에서 했던 말에다가 일요일날 학원가야된다니까 '그냥 빠져. 그런게 중요하냐?'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내일 가수 팬미팅가야 한다고 내일은 연습하지 말자고 하더군요...오늘도 자기 피곤하다고 연습하지 말자고 했으면서...

어이가 없더군요...공부를 때려치우고 춤만 추는 그애는 자신의 취미에만 관심이 있더군요.

모욕,구박등은 저한테 밖에 안하고 저만 연습 못쉬게 하면서...눈물이 나더라구요...이번주 일요일 보충있는데...저떄문에 선생님들 시간내신건데...죄송해서 어떻게 하죠?

그애가 정말 싫습니다. 그애 패거리도 싫습니다.

점수도 얼마안되는데....그애때문에 학원숙제는 기본이고 학교숙제도 잘 못해가고 몸은 망가지고 있는데...

정말 관두고 싶습니다. 이런거 시킨 선생님이 싫고 그 애와 패거리도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Comment ' 22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5.09.09 19:15
    No. 1

    그럴때는 고무림 동도들과 상담을 해보심을...ㅡㅡ;
    그냥 무시하는 게 상책이고요,그것도 안된다면 몇번 쥐어박아주는 게 낫습니다. 한번 꼬투리 잡히면 끝까지 안 놓는 부류는 한번에 휘어잡아야 합니다 ㅡㅡ; 안 그럼 힘들어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9.09 19:21
    No. 2

    으음..
    그런거는 그애한테 말해봤자 싸움밖에 더 날게 없겠고 선생님한테 말해봤자 말 몇마디로 끝나고 보복이 올수도..ㅡㅡ;;
    저도 중1때 어떤 녀석이 계속 나보고 욕하고 때리고 해서 학교갈맛 안났는데 '조금만 버티면 2학년 된다'라고 2주일 버텼드만 2학년에 같은반이 된.. 결국 대판싸우고 소 닭보듯이 하는데 패거리라니...
    아, 제가 1학년때 우리반 작은애가 한명 있었는데 세명인가 네명이서 그녀석을 쉬는시간에 막 패고 하다가 그녀석이 선생님한테 일렀죠. 하지만 선생은 말 몇마디 하고 끝나고 그 후도 계속 때리자 그 애가 몇번이나 자기몸에 멍 난거도 보여주며 말하니(팔 전체가 시퍼런..ㅡㅡ) 선생님도 심각한걸 알고 부모님 불리고 난리났었죠. 한번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가서 진지하게 말해보시는건 어떨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9.09 19:25
    No. 3

    1//그 애들은 노는 애들입니다...-_-무서워요
    2//선생님?말해봤자 소용 없구요. 부모님께는 말하기가 싫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9.09 19:34
    No. 4

    노는 애들 안무섭습니다
    제 등치가 얼만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9.09 19:35
    No. 5

    4//저는 연약..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기학
    작성일
    05.09.09 19:37
    No. 6

    음? 수양.. 연약(?) 정말인가요? -ㅅ-;;
    쩝... 수행평가로 고생 많이 하네요...
    게다가 그런 !#%$#^하고 !#%$^&%^*한 녀석과 같은 조라니..
    %$&^%*$해서 #$%@^$#&해버린 후에 %$#&#@해버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武林狂
    작성일
    05.09.09 19:41
    No. 7

    윗분
    후후후 @#$@#^#$%& 대략 이 문자들이 궁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9.09 19:46
    No. 8

    한번 대판 싸운 다음(문제는 이것! 다굴 당하겠죠.)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그인간들이 이지메를 해서 자살하고 싶다고 해버리세요. 어차피 그 인간들은 그럼 최소 전학입니다. 평소에 노는 인간들 이였다면 다른 학생들도 좋아했었을리는 없었을 테고 거기에 좀 동조를 얻으면 소년원 보내버리는 것도 가능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금박쥐
    작성일
    05.09.09 19:46
    No. 9

    무시하는게 좋은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9.09 20:08
    No. 10

    님이 원하는 걸 하면 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9.09 20:17
    No. 11

    그 아이....일단 개념부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넋나간늘보
    작성일
    05.09.09 20:40
    No. 12

    계속 이 상황을 유지해 나가던지, 일을 터트려서 건들 엄두를 못 내게 하던지.. 선택은 둘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군요.
    학교 내의 괴롭힘 속에서는 이 정도의 선택지밖에 없는 거겠죠. 전학이라도 가지 않는 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자우
    작성일
    05.09.09 21:43
    No. 13

    수양. 으음, 일단은 나이가 어리니 양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라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야 일단은 남자인지라, 수양으로서는 저와 같은 대처는 힘들 것 같네요. 저는 한바탕 난리를 쳤었거든요. 말그대로 발작을 일으켰죠. 그때가 고1 1학기 때였어요. 책 던지고, 의자, 책상 집어 던지고, 건드리지 말라고 소리를 질러댔죠. 뭐, 그 다음부터는 별로 건드리지는 않더라구요.

    수양에게 위의 방법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죠. 왜 건드릴까요? 평소에 아무 상관도 없던 친구가 수행평가를 하면서 수양을 괴롭게 했다. 우선 세가지의 경우가 떠오르는 군요.
    첫째는 이전에 수양이 기억하지 못하는 무언가로 마음에 맺힌게 있을 때.
    둘째는 수양에게 어떤 종류의 자격지심이 있을때.
    셋째는 수양이 만만하게 보여서.
    어떻습니까? 물론 이외에 어떤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어이없지만 3번입니다. 반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의 대부분이 그저 만만하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한답니다.

    같이 춤을 추는 다른 친구들에게 상담을 해보세요. 그 친구가 왜 그러는지, 수양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는 겁니다. 그에 따라, 어찌 대처해야 할 지 정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주변친구들에게 호응을 얻어 놓으세요. 하나의 여론몰이죠. 지금까지 당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따져 보시고, 여차 하는 순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당당해지십시오. 춤 못춘다고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한답니까.
    못한다고 몰아붙이면 한마디 하십시오. "그래서?"

    부디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수양, 용기를 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자우
    작성일
    05.09.09 21:56
    No. 14

    수양 새삼 덧붙입니다. 매도 나서서 맞는 매가 덜 아픈 법입니다.
    제가 보기에 수양은 앞으로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낼지 결정하는 중차대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고, 화를 낸다고 문제가 풀리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다른 이들의 도움만을 기다릴 수도 없는 일이지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인 것입니다.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아울러,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전문적인 청소년 상담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금이 수양의 학창시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일 수일도 있습니다. 혼자서 끙끙거리고, 감내하는 것은 바보짓이지요.
    이렇게 넷상을 통해 상담을 하시고 답변을 받으시지만, 실질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지 않습니까.

    후우...안타깝습니다. 제 사촌누님께서 청소년 상담을 담당하고 계시답니다. 필요하시다면,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양, 용기를 내세요. 자우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9.09 23:40
    No. 15

    여자들은 무서워../
    여자들은 자기 패거리가 뭉쳐서 사람 하나 끝까지 괴롭히는 그게 있다면서요.. -ㅅ-;; 저도 아는 여자 친구에게 듣고 얼마나 놀랬던지.. 그거 비슷한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휴식시간
    작성일
    05.09.10 15:17
    No. 16

    음.....제경우에는 책상 던지고 의자들고 난리(?)친 기억이-ㅅ-;;[치지는 않았어요;;]앞으로도 건드릴것 같다고 생각되면 한번 발작일으켜 주는게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9.10 19:29
    No. 17

    그냥 수양이 저에게 학교위치를 알려주는 게 좋을듯....
    제가 단숨에 달려가서 수 양의 오빠 행세를 하거나 아니면 남자친구(?)로 꾸며 그 연놈들을 응징하겠습니다... 가서 그 싸*지 없는 *팔*들이 수양을 괴롭히는 현장에 제가 덮쳐서 "왜 우리 동생을 괴롭혀?? 이 걸레 *아.." 아니면 "한번만 내 여친을 괴롭히면 그때는 죽*버린다,,"라 말하면 아마 무서워서 못 괴롭힐 겁니다... 절대 제가 수양의 남자친구 행세를 하고 싶다거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음하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9.10 20:48
    No. 18

    쯧쯧...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9.10 21:03
    No. 19

    6//나름대로는 연약(?)합니다..-_-;;;
    저도 조 뽑은거 보고 절망의 절망을....
    9//그렇게 심하게(?)노는게 아니라서...^^;;
    10//원하는거라...저는 그것을 실천할 용기가 아직은 없습니다^^;;
    그 후 미칠 영향을 알기에...;;
    11//개념 없습니다..-_- 말로 할수 없는...
    12//그냥 참고 넘어가렵니다...에효
    13//제가 생각해도 만만해서라고 생각이 드는군요...제가 학교에서 굳어진 이미지로는 얼빵하기에..(원래는 안그런데..ㅠ_ㅠ)
    14//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오라버니
    15//여자들은 그런게 있습니다-_-일단 어느 패거리냐가 중요하고 패거리라도 활동하는것에 따라서 영향력이 달라집니다. 저희 패거리는 거의 공부하는 사람들만 모여서..-_-...(80%이상이 90점대에서 놉니다..헉)
    16//발작이면-0-;;(순간 이상한 상상을 한..)
    17//제얼굴이 폭탄이라서 그런 맘이 안드실겁니다.ㅋㅋ
    18//이제 춤 시험볼날 약 1주일 밖에 안남았느니까 꿋꿋하게 이겨야줘(불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9.10 21:26
    No. 20

    수 양 자신감을 가져봐요....
    얼굴이 폭탄이면 어떻고 성적이 꼴등이면 어떻습니까..
    오프라인에서 폭탄이라 해서 온라인에서까지 폭탄은 아닙니다..
    좀 누구처럼 뻔뻔스럼게.. 제 얼굴은 한가인이구요.. 몸매는 전지현.. 분위기는 이영애에요... (이걸 보고 있으지도 모르는 분..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그 분이 예쁠거라고 생각합니다. ^^:) 해보세요.. 자신감을 가지면 얼굴이 예뻐지지는 않아도 매력적으로 변합니다.. 정말이에요...
    수 양 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9.10 21:33
    No. 21

    설마 노는애들이라고 다구리로 밟을 일은 없겠죠 ㅡ.ㅡ (여자분이시니)

    우선 가장 좋은 방법은 인연을 끊는 방법 즉 소닭보듯 하는게 좋겠죠.

    어차피 싸움이란게 순간이고 (아직 여자의 세계에 맹하다 보니 착각한 것일 수도) 싸우면서 말하면 상대가 사과하거나 아니면 바로 아는체 안해지는거죠.

    별로 방법은 없습니다. 부딪치는 방법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9.10 21:38
    No. 22

    음 위에 만만하다는거 절대공감 ㅡ.ㅡ

    제가 만만해서 당한적은 초 4때 빼곤 없어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중2때 한 녀석이 소심하고 좀 만만해 보였던지 어떤애가 괴롭히더라고요.

    결국엔 대판싸우고 끝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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