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출범 기념 경기에서 일본의 오사카 팀을 4대빵으로 대파했네요.^^
제가 사는 곳이 인천은 아니지만, 인천 근교에서 사는데다가 인천 태생이기때문에 이번 k-리그부터는 인천 서포터즈가 되려고 했는데, 전력이 정말 막강하네요. 특히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구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투톱 용병, 안젤로 비치와 라돈치치의 막강한 공격력은 굉장하더군요. 여기에 올림픽 대표팀 차출로 빠진 최태욱까지 가세한다면... 하여간, 정말 인천이 우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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