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교육과 사회가 과연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다라.. -ㅅ-;; 이미 기존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한 차례 설문으로
확인하고 싶었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네요.)
나이가 들어 점점 사회 현실을 알아가면서 꿈이 작게 변화되어가는
또는 자신의 적성을 알고 직업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고자 함이 아니라
학교와 사회가 여러분들은 어떠한 방향으로 인도하는가를 보고 싶었어요.
대부분 보니 일반적인 봉급자와 전문인등으로 나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알기로 들은 말로는 300년 전? 여하튼, 현대의 학교 제도는 독일의 나치가
군사를 찍어내기 위한 공장제도의 시스템을 그대로 본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사회에서 부려먹기 쉽게 세뇌시키는 가정처럼 들린달까요?
지도자 밑에 먹고 살 만큼의 먹이를 받으면서 뻘뻘 땀 흘리는 일 개미처럼...
사업가나 투자가등은 8번째 댓글까지 봤는데 한 분도 보지 못했습니다.
봉급자, 전문직, 자영업과 관련된 직업의 폭을 넘어선 길을 알았던 분들임에도 그런 장
래희망이 있으면 전혀 문제가 안 되겠지만
븡급자, 전문직, 자영업과 관련된 직종, 직업의 폭을 넘어신 길을 사회에 의해 위험하다
는 말 등과 같이 차단당하거나 생각할 틈을 가지지 못하게 되고, 그런 직업의 권유조차
들어보지 못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봉급자, 전문직, 자영업과 관련된 한계된 영역의
직업의 폭이 제한 되어 선택했다면 심각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덧. 초등학교와 유치원 유아원까지 써주실 필요는 없었는데 열성적으로
써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
덧, 학교에서는 왜 금융 교육을 시키지 않는 걸까요? 차마 부채와 자산에 대한
기초 지식에 대해서조차요.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라던가.. 자동차도
사실은 부채라던가.. -ㅅ-;; 물론 회계에서는 자산으로 포함하지만 일반 상식
측면으로 볼 떄요.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한 기초 상식)
집은 재산세와 융자금 등으로 돈이 빠져나가고 돈이 들어오는 구석은 없는 부채죠.
융자금과 재산세를 집을 처음 샀을 때와 나중에 팔았을 때 가격에서 위의 융자금과 세금을 재하고도, 인플레를 겹치고도 돈이 남을 때만 자산이 됩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