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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둔저
작성
03.07.30 21:07
조회
762

소림사가 한번 불 들어오고 다시 연중인 이유는 놀랍게도...........

금강님이 현재 과도하게 의자에 앉아계셔서 그만 못쓸병에 걸리신 탓입니다.

둔저도 걸린 적이 있는 이 병은 금강불괴라도 피해갈 수 없는 병이며, 이 병에 걸리면 괄약근파열마공에 당할시에 데미지가 곱하기 10배가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참고로 둔저는 화장실에서 이 병때문에 피도 봤습니다. .......휴지에 묻어난 그 시뻘건 선혈이라니....

[투캉!]

금강 : 이 시끼, 이럴 줄 알았다. 좀 맞아봐라.

[퍽!]

.....아앙~~ 아아아앙~~

금강 : ...뭐, 뭐야, 이 시끼!

[후다다다다닥]

훗! 역시 나의 연기(진짜?)에는 안 넘어가는 사람이 없다는~

아, 공둥구매 신청이 8/1부터..... 그것도 후기지수가 아닌 사람은 밤 12시 이후부터..(나도 불과 얼마전에는 후기지수였는데~)

8/1에 LT를 가는 둔저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는군요~

그나저나 금강님이 목록을 둔저의 혼에서 금강유정으로 바꾸셨더군요. 흐음.... 후훗! 저는 금강유정 있답니다~

게다가, 안에 싸인과 함께 금강님의 사랑의 글도.......후훗!

아, 나는 왜 이렇게 인간이 잘났지~


Comment ' 9

  • 작성자
    令狐家主
    작성일
    03.07.30 21:10
    No. 1

    오오..금강유정...??
    대풍운연의 올라오기를...ㅠ_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비진립
    작성일
    03.07.30 21:25
    No. 2

    저기..언덕위의 하얀집에서 좀 장기통원치료를 하심이...너무 광오해요.
    우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7.30 22:08
    No. 3

    설마 벼언비~?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7.30 23:11
    No. 4

    혹시 변비라 하시면 구멍이 꽉막혀 괄약근에 아무리 힘을 주어도 몸속에서 순환된 단백질 덩어리의 결정체인 변이라는 것을 내놓지 못하고 몸속에 단계단계 쌓은후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두어 내놓는 병을 말씀하시는건가? 허준님이 쓰신 동의보감에 보면 변비는 모든병의 근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신빙성제로) 치료방법이 적힌 책은 6.25 전쟁때 유실되었다고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3.07.30 23:22
    No. 5

    치질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7.30 23:59
    No. 6

    수님의 의견에 올인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루사이퍼
    작성일
    03.07.31 00:22
    No. 7

    역시 치질이군요
    급한대로 치이타 라는 연고를 깊숙히 발라 주시면 통증은 좀 완화 되구요
    직립 보행의 후유증이니 한동안 사지 보행에 주력하시면 증상이 많이 나아질 겁니다
    아침의 좌욕한번 평생 치질 예방한다
    이상 전치연에서 알려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봉달님
    작성일
    03.07.31 10:30
    No. 8

    치질일꺼입니다...ㅡ,.ㅡ;; 치질 한번도 안걸려봤는데... 걸리면 진짜 의자에 못앉아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7.31 18:34
    No. 9

    치..치질..,ㅡㅡ;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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