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가 한번 불 들어오고 다시 연중인 이유는 놀랍게도...........
금강님이 현재 과도하게 의자에 앉아계셔서 그만 못쓸병에 걸리신 탓입니다.
둔저도 걸린 적이 있는 이 병은 금강불괴라도 피해갈 수 없는 병이며, 이 병에 걸리면 괄약근파열마공에 당할시에 데미지가 곱하기 10배가 되는 무서운 병입니다.
참고로 둔저는 화장실에서 이 병때문에 피도 봤습니다. .......휴지에 묻어난 그 시뻘건 선혈이라니....
[투캉!]
금강 : 이 시끼, 이럴 줄 알았다. 좀 맞아봐라.
[퍽!]
.....아앙~~ 아아아앙~~
금강 : ...뭐, 뭐야, 이 시끼!
[후다다다다닥]
훗! 역시 나의 연기(진짜?)에는 안 넘어가는 사람이 없다는~
아, 공둥구매 신청이 8/1부터..... 그것도 후기지수가 아닌 사람은 밤 12시 이후부터..(나도 불과 얼마전에는 후기지수였는데~)
8/1에 LT를 가는 둔저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는군요~
그나저나 금강님이 목록을 둔저의 혼에서 금강유정으로 바꾸셨더군요. 흐음.... 후훗! 저는 금강유정 있답니다~
게다가, 안에 싸인과 함께 금강님의 사랑의 글도.......후훗!
아, 나는 왜 이렇게 인간이 잘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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