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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은 재밌어야 한다.

작성자
글꽝
작성
09.12.06 05:40
조회
2,068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장르 소설은 첫째가 재미다.

그것을 충족시키면 일단 되는거다. 출판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말해 장사를 한다는거다.

요즘 많은 장르 소설이 [내가 발로 써도 이것 보단 낫겠다]다. 이러한 욕을 먹는다.

욕을 먹고 수준 미달이라는 책에 우리는 돈을 지불하고 본다. 물론 걔중에는 불법다운을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일단 이 문제는 논외로 하겠다.

욕을 하면서 안보는 이들은 지극히 소수다. 정작 돈을 지불하는 이들은 대다수 십대다.

십대들. 혹은 글을 처음접한 이들에게는 그러한 분류의 소설책이 재밌게 읽힌다.

하지만 중수 고수들의 눈에는 그런 류의 글은 첫페이지만 봐도 빤히 읽힌다. 유치하다. 성이 안찬다.

솔직히 인정받는 장르 소설들도 따지고 보면 작품성이니, 철학이니 그런것이 없다. 장르소설 환협지는 대다수가 배틀물이다.

치고 박는 것에 무슨 대단한 것들이 들어있겠나.

요는 글쓴이의 수준이다.

우리가 장르 소설을 즐기는 이유는... 많은 이들이 대리만족이라고 하는데... 물론 그것도 있지만 궁극적인 이유는 심심함을 달래줄 여러 요소중에 하나일 뿐이고...

여기서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그 중에서 장르 소설이 큰 범위를 차지 한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장르소설은 재밌어야 한다. 출간된 소설이란 작가가 남의 시간과 돈을 뺏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밌어야 한다.

욕먹는 작품들은 흔히 돈벌려고 글쓰냐?

라는 말은 듣는다.

이건 당연하다. 그리고 이걸 가지고 따지고 들은 이들이 필자가 보기에는 오히려 이상해 보인다.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 노동력을 지불하고 세상으로 부터 대가를 받는다. 이왕이면 자기가 가장 자신 있는 일, 벌이가 괜찮은 일. 등 그 수많은 직업중에 작가들은 소설가란 직업을 택한 것 뿐이다.

소설가가 직업인 이들에게 돈벌려고 글 쓰냐?

생각해보면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말인가.

그렇다고 비판을 한 이들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 독자는 자기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필자만 하더라도... 단돈 팔백원 짜리 책이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속된 말로 "개새끼..." 이런 류의 욕을 짓꺼린다.

프로라면 그 정도의 투정은 이해해야 한다. 남의 돈 먹기가 쉬운 이가 대한민국 땅에 몇이나 되나?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장르문학의 시장은 대여점이고 대게 십대들의 주고객이다. 시장이 너무 작다.

그 작은 시장에서 너무 많은 상품이 쏟아진다.

시장의 주 고객은 십대다.

장르문학이란 대게 배틀물의 범주에 벗어 날 수 없고 그 수준이 십대들을 경향하다 보니, 자연적으로 그런 류의 글들이 쏟아 질 수 밖에 없다.

주 고객에게는 그런 글들이 재밌기 때문이다.

정작 중요한 문제는 그 주고객들이 나이를 먹으면 대다수가 더이상 찾지를 않는다.

유치하기 때문이다.

어른의 시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책들의 눈에 차겠는가?

소수의 남아 있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그것만으로 시장을 변화시킬 파워는 부족하다.

간혹 수준 높은 작품이 시장에 나타났다. 전문 비평가들도 찬사하는 소설이 나왔다.

시장의 비주류 즉, 오랜 장르팬들의 그런 글들을 읽을까? 천만에 일부 마니아를 넘어선 마니악들이 소장용으로 몇권 사겠지.

대게 그런 엄청난 문학소설 들은 재미가 없다.

인식 차이다.

그런 류를 쓰는 작가들은 자기 글에 마인드가 엄청난다. 프라이드가 높다.

그리고 지독히 이기적이다. 이 부분을 그대로 도용하면 소설은 늘어진다. 하지만 작가는 꼭 이 부분을 넣고 싶다.

앞서도 말했지만 독자들이 책을 구매혹은 대여하는 것은 대다수 재미다. 마니악 팬들도 그런 류의 책이 재미있기 때문이지 어디서 자랑할려고 구매하지는 않을거다.

작가들을 하나로 표현하면 그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첫째로 그 일이 재미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두가지로 나뉜다면

그 재미 느끼는 부분의 차이다.

1. 이렇게 쓰면 독자들이 악소리를 질르겠지? 즉, 자기글에 빠져들은 것보다 독자들이 재밌게 읽어주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타입

2. 아, 여기서 이렇게 쓰고파. 아, 주인공이 밑 닦을 휴지가 없어서 절망하는 장면을, 아 여기서 내가 평소 생각한 사상과 철학을...

순전히 자기 만을 위한 글.

보통 대게 2번째 글들이 인정을 받고 독자들도 좋은 글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이영도씨 같은 류의 타입이 2번째다.

하지만 이런 류의 타입은 독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남의 시간과 돈을 뺏어서 자기애가 가득한 글은 혼자 즐거운것이다.

그럴려면 차라리 일기를 써라라고 말해주고프다.

시장에 내놓으면 아무리 노벨문학상을 받는 명작이라도 일단 상품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대게 2번 같은 글을 쓰고, 시장에 안팔리거나 출판이 좌절되면 이런 이들은 세상을 탓하고 사람을 탓한다. 왜 나를 몰라주냐고? 니들은 평생 먼치킨이나 봐라. 당연하다. 자기만을 위한 글이 남도 우와 하면서 본다는 생각 자체가 지나친 이기주의요 어린애같은 생각이다. 문피아를 비록하여 장르홈피를 굴러먹다 보면 이런 류의 습작가나, 작가들을 많이 보는데...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이러한 이들은 대게 물어보면 퇴고를 전혀 안한다. 왜냐? 욕심이 많고 프라이드가 지나쳐 나르시즘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퇴고란 오타 수정이지 내용의 편집이 아니다. 이건 창작을 우습게 보는거다. 진정한 대작은 다작이 아닌, 퇴고에서 나오는 것이다.)

2번의 경우도 두가지로 나뉜다. 자기애 그러니깐 순전히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써도... 대중적인 코드로 낳아가게 ㄱ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이들을 소위 천재라고 우리는 부른다.

이영도의 드래곤 라자도 여기에 속한다.

작가의 개똥철학을 집어넣고 하고 싶은대로 타협없이 썼는데도 독자들은 그것을 재밌게 본다.

그런데 슬프게도 이런 일은 소발에 쥐잡기로 터진다.

어떤 생각과 코드로 글을 썻던 시장의 주타켓을 남녀노소 누구로 잡던 소설은 재밌어야 한다.

그리고 많이 팔려야 한다.

그래야 일류작가다.

그리고 대게 일류작가들은 독자들의 쓴소리도 달게, 정확히 말하자면 그다지 크게 신경 안쓴다.

그들은 프로기 때문이다.

쓰다보니... 횡설수설이 되었네요 우호호호호호호


Comment ' 16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09.12.06 06:12
    No. 1

    저같은 경우는 순수문학에 빠져있다가 친구가 빌려다 놓은 무협지 한 질에 인생이 샛길로 빠져든 경우인데요.
    1984년도의 일이었으니 어언 25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예전보다 지금이 저변도 넓어지고 다양해졌으니 발전이라고 해야겠지만 꼭 발전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잠고 읽기 어려운 작품들도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지요.
    중고등학생 작가들이 조금 더 많은, 좋은 책들을 읽고 훈련을 거친 후 책을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발하고 창의력있는 발상은 좋은데 그 줄거리를 꾸려갈 능력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글을 쓰다보니 1,2권에는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다가 3권만 되면 글이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글꽝님 말씀대로 장르 소설은 재미있어야 하지만 또 하나를 덧붙이자면 끝까지 재미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이빌
    작성일
    09.12.06 06:36
    No. 2

    장르소설은 언제나 최대고객인 10대들의 욕망의 배설구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그런말씀이시네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12.06 06:37
    No. 3

    다만 문제라면 사람들이 느끼는 '재미' 라는 것도 개인차가 무지 심하다는 것이죠.
    결국에는 주 고객층의 '재미'를 위해서 쓰는 수밖에요.
    그리고 그러한 십대들이 느끼는 재미와 조금 머리가 굵어진 이들이 느끼는 재미 사이의 간극에서 많은 논쟁이 튀어나오지 않나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09.12.06 07:35
    No. 4

    와우, 100% 동감할 수 없는 얘기들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12.06 08:42
    No. 5

    제목 하나는 찬성하며 들어왔는데, 본문은 뭐 GG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초의꿈
    작성일
    09.12.06 09:40
    No. 6

    ...제목만 보면, 소설이 재밌어야 하는건 당연하지요. 누가 모르나요. 근데 작가가 철학, 문학성 다 필요없고 재밌게만 쓰자...고 글쓰면 글이 재미있어 지나요...앞으로도 배틀물만 찍어내면 10대들이 다 재미있어 하겠네요? 세상 참 쉬운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2.06 10:01
    No. 7

    저는 어느정도는 공감이 되네요 :D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phicles
    작성일
    09.12.06 10:33
    No. 8

    저는 공감이가네요
    괜히 철학같은걸 집어넣느니 그냥 맘편하게 재밌는게 낫지
    장르문학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 보는건데 철학같은걸 느끼고
    책을 읽고나서 한번더 곱씹어야 이해할 수 있는 그런 판타지를 봐야하는걸까요?
    그런거면 장르소설을 읽지말고 다른 뭔가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읽는게 낫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2.06 11:52
    No. 9

    철학과 메세지, 주제의식이 들어난다고 해서 그것이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재미'란 것 또한 추상적인 물건이고요. 치고 박는 배틀물이 인기가 있듯, 알콩달콩한 연애물도 인기가 있고, 진지하게 삶의 의미를 논하는 서적도 일부는 인기가 있습니다. 순문학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미 없는 책'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거기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생각하는 것 자체에서 '재미'를 느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2.06 11:57
    No. 10

    뭐, 그래도 스스로 '진지한 글'을 쓴다고 생각하는 작가들은 대게 '가벼운 글'을 쓰더라도 그 자체를 꽤나 스스로 낮게 보고 들어가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어느정도 타협('이정도면 되겠지'가 아닌, 스스로 대중성을 선택하고, 거기에서 노력하는 것)과 자기 어필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보르자
    작성일
    09.12.06 12:18
    No. 11

    난해한 주제와 철학적 담론을 작품성이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용의 개연성과 등장인물들의 인물상, 배경의 당위성과 이야기의 구성력을 모두 아우러서 작품성이라고 말하지요. 그리고 이는 작가의 삶과 세상에 대한 통찰에서 나옵니다.

    에거서 크리스티나 스티븐 킹, 톨킨, 조엔k롤링의 소설들도 장르소설이고 별다른 주제의식이나 철학적 담론이 들어간 작품이 아닌 판타지,추리나 괴기, 미스테리의 장르지만 세계적으로 작품성은 인정받습니다. 이는 이들 작품들이 철학적 담론을 이야기하는 주제여서가 아니라 이 작가들이 가진 세상전반에 대한 통찰력이 소설의 배경과 인물안에서 그대로 베어나오기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논리에서 소비가 우월한 쪽이 요구하는 바에 맞추어 가는 것이 시장의 섭리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정의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작가의 개똥철학'이 어떤식으로든 녹아있지 않은 소설은 거의 없고, 또 그게 없다면 소설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소설을 보는 핵심적인 이유는 '이야기'라는 재미있고 접근성이 용이한 대화법을 통해 즐기는 가운데 작가의 개똥철학을 듣고 그 안에서 자연스레 거부감없이 세상을 반추해 보는 것에 있습니다. 장르소설이라고 그 기본전제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취향은 나이, 환경, 관념에 따라 제각각이므로 다양한 독서를 통해 재미를 추구합니다. 단지 협소한 시장이 그걸 반영하지 못한다고 해서 재미있다는 것이 '10대취향의 가벼운 장르소설'로 치환되는 것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2.06 16:13
    No. 12

    문제는 그 재미도 충족시키지 못한 글들이 나오니 욕을 먹는 거겠죠. 적어도 출판작인 이상 최소한의 조건은 채워져야할 텐테 출판작씩이나 되면서도 오타나 개연성 없는 전개 등등으로 몰입도까지 줄어서(뭐 이건 제 입장일 수도 있겠지만요) 더더욱 재미를 잃게되니 전제조건 자체를 성립시키지 못한 셈이 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2.06 16:24
    No. 13

    문제는 그 재미도 충족시키지 못한 글들이 나오니 욕을 먹는 거겠죠. 적어도 출판작인 이상 최소한의 조건은 채워져야할 텐테 출판작씩이나 되면서도 오타나 개연성 없는 전개 등등으로 몰입도까지 줄어서(뭐 이건 제 입장일 수도 있겠지만요) 더더욱 재미를 잃게되니 전제조건 자체를 성립시키지 못한 셈이 되니까요.
    현대로 보자면 회사원과 회사, 아니면 회사와 고객의 입장 정도 되겠죠. 회사원은 자신은 일을 했으니 월급을 받을 조건이 된다고 생각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실적으로 월급을 받으려고 하는 거냐.'라거나, 회사가 어떤 상품을 내놓았을 때 고객의 입장에서 '이런 제품이 이 가격을 내면서 우리가 살 가치도가 있다고 본 거냐.'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상경사
    작성일
    09.12.06 16:25
    No. 14

    //뭔지는 모르겠지만 두 개가 같이 써졌네요. 아까 렉걸려서인가 모르겠지만 뭐 신경 쓰진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글쓰기반
    작성일
    09.12.07 23:45
    No. 15

    음, 나름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만 반대에 한표 던집니다.

    왜냐하면, 전 말씀하신 것과는 반대인 글이 나왔으면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9.12.08 00:51
    No. 16

    그렇게 쓰면 장르소설계에선 일류가 되겠죠.

    근데 그거 누가 알아주나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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