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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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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an
작성
07.08.12 00:03
조회
6,362

작가명 :

작품명 : 마왕강림

출판사 :

좀 격하게 썼습니다. 그러나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

마왕강림을 읽었다.

난 내 머리통 안에도 마왕이 강림하는 줄 알았다.-_-;

단숨에 나의 정서는 황폐화되었고, 멸망의 길로 치달았다.

표지안쪽 작가소개부터 충격적이다.

[ (전략) 소설 연재할 때마다 듣던

"이렇게 재미있는데 어째서 아직도 출판을 안했는가"라는

독자님들의 질문에서 벗어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함 ]

혹시 고도의 개그인가? 하이개그?

난 레벨이 낮아서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인가? 그런건가..

모르겠다. 하여간 작가소개의 포스를 넘어서 본편으로 진입했다.

주인공은 지하철을 탄다.

이상한 방인데, 칼이 하나 있네? 집어든다.

밖으로 나가니 다 마왕이랍시고 죽이려고 든다. 당연히 도망간다.

그러다 실비아라는 여자를 만나 자기 처지를 깨닫는다.

인수가 원하는 것은

부귀영화, 하렘, 일국의 왕, 대륙의 강자 어쩌구..

이렇게 나온다. 그러나 실제로 원하는 건 '하렘' 뿐이다.-_-

하렘의, 하렘에 의한, 하렘을 위한 소설이 바로 마왕강림이다.

아까 만난 실비아가 마왕검 뺏으려다가 자기가 당하는데,

그거 치료해주면서 꼬셔서 지 시녀로 삼는다.

실비아를 자기 시녀로 만들면서 하는 말이 가관이다.

"널 내 하렘의 첫 번째 멤버로 삼겠어"

아니 첫번째 부하도 아니고, 첫번째 하렘멤버란다.

그러더니 마력갑옷을 만들어주는데, 비키니다.-_-

머리 속에 뭐가 든 놈이길래...

하여간 그 후 적을 잡으러 간다. 가면서 하는 말.

"내 목숨을 너에게 맡긴다, 실비아"

아무리 봐도 예의상 한 말인 것 같은

이 외교 코멘트에 실비아 생각하는 거 보라.

'고마워요, 절 믿어줘서' -_-

그리고 또 '충족감으로 가득 찬다'는구만..

'앞으로 이 남자가 아무리 많은 여자를 품더라도

그녀는 그 모든 여자들의 맏언니로서

인수의 옆에 있을 것이기에'란다. ㅋ

아니 소설 시작하자마자 하렘의 첫 멤버가 되더니

이제는 벌써부터 다른 여자 관리할 생각부터 하고 있다.

소설 자체가 이미 하렘만을 위한 것이라는 증거다.

그리고 나서 적과 싸운다. 적 세력이 좀 강하니까

여사제를 고립시키기 위해서 반간계를 쓰는데,

진짜 엄청스레 유치하다. 그러나 뭐 넘어가자 그런건.

하여간 다 쳐죽이고, 아까 그 여사제 베로니카가 울부짖자

"멀쩡한 사람을 마왕으로 만든 주제에 왜 그리 불만이 많아?"

딱 이 한마디 한다.

이 한마디에 놀라운 오성을 가진 실비아 하는 말,

"그, 그럴 수가?"

그럴수가 -_- 정말 놀랍다.

눈 앞에서 마왕이 학살을 했는데,

자기를 배신자로 만들었는데, 딱 한마디에 '그, 그럴수가?'

진정한 천재이며 놀라운 친화력이다.

그녀는 단숨에 자기들이 그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는 것이었다. -_-;;;;;

이래저래해서 부하수를 또 왕창 늘리고, 산적을 만나 조진다.

그러다가 엘프 노예도 구하고, 어둠의 종족 메이드부대도 만든다.

아... 더 이상 스토리 설명하기도 싫다.

여기까지 쓴 건 어떤 소설인지 삘을 받아보시라는 의미에서다.

그럼 이제부터는 총평을 해보겠다..

초속5페이지의 속도로 봤으므로, 세세한 부분에 신경쓰지 마시길.

이 소설은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이거다.

"야애니, 야설, 미연시, H겜, 동인지, 관능소설, 포르노, 몰카,

기타 하여간 그런 것들에 매우 탐닉하며 현실에 하렘이 없음을

통탄하던 고교생이 이계에서 마왕이 되자 껄떡대는 이야기"

단언하건데 이 소설은 [시녀 아이템 습득물]이다.

다른 건 뭐 그걸 위한 소품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 여전사, 여사제, 소녀엘프, 어둠의 종족메이드부대 등등을

획득해서 비키니, 투명드레스, 찢어진치마, 사슬옷, 메이드복으로

코스프레 하면서 자기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캬캬캬캬 거리는

그런 놈에게서 대리만족을 느낄 만한 이를 위한 소설이다.

성적인 코드를 이용하는 작품은 많다.

과할 정도로 쓰면서 오히려 성인남성 특유의 므흣♡한 웃음을

유발시키고자 하는 작품들도 꽤 있다.

(권왕무적 15권 북궁연과의 베드씬이라던가)

그러나 그런 것들은 말하자면 양념으로 사용한 것이다.

이 소설은 '주재료'가 그거다.

아니, 그 재료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나도 남자다.

흐뭇한 것도 좋아하고 므흣한 것도 좋아한다.

솔직하게 말해서 매우 좋아한다.

그러나 최소한 글로 그걸 나타내고자 한다면

므흣 말고 다른 것도 좀 집어넣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

지리멸렬한 스토리에 말도 안되는 심리묘사,

오로지 하렘을 늘리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세계관,

하렘밖에 머리통 속에 없는 주인공.....

아무리, 아.무.리. 좋게 보려 해도 좋게 볼 만한 부분이

단 한군데도 없다. 정말로 단 한군데도 없다.

정말 간만에 꼭지 열리게 만든 소설이었다...

좀 더 심한 소리가 나올 것 같으니 여기서 이만 줄인다.

http://blog.naver.com/serpent/110020931684


Comment ' 26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7.08.12 00:09
    No. 1

    선정성에는 문제가 있다지만, 행위가 자세히 나오는 것도 아니고, 분위기만 풍기는 걸로 야설로 몰아간다면, 이세상에 야동아닌 드라마가 어디있을런지...
    그리고 원래 봉건주의는 꼭대기의 한사람만 좋은겁니다. 지금까지 어설픈 인본주의를 강요하는 영웅들때문에 동화속의 주인공들만 나왔지만, 언제까지 동화책에 길들여질수 있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소설이 강조하는것도 마왕이지 영웅이 아닙니다. 글의 핵심을 파악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12 00:30
    No. 2

    금원님// 글 읽기나 하셨나 모르겠군요.-_- 글 쓴 논지하고 500리쯤 떨어진 댓글이시네요. 뭐 상관없습니다만, 전 야설이라 한 적 없습니다. 야설로써도 빵점이라 할 수 있겠지만. 제목은 판타지도 아니고, 야설도 아니다, 였습니다 -_- 제목 정도는 읽어주시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Fractal
    작성일
    07.08.12 02:22
    No. 3

    차라리 야설이면 야설의 역활(?)이나 기능(?)이라도 할텐데.
    이건 뭐 왠 찌질스런 코스프레 오타쿠 하나가 피규어 모으듯이 메이드를 수집하고 있으니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8.12 02:26
    No. 4

    흠.. 그 정도의 반만 진실이라도 머리속에 마왕이 강림할만하군요.. 그나마.. 유려한 필력으로 커버된다면 나름 후끈한 18禁으로 봐주기라도 하겠습니다만.. 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8.12 03:09
    No. 5

    SanSan님의 이 글 보고 엄청 웃었다는;; 글 쓰는 센스가 있으신 듯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흑구청구
    작성일
    07.08.12 04:04
    No. 6

    저도 누나가 이 책을 1권과 2권을 빌려서 왔는데 확실히 하렘 판타지
    더군요. 뭐 남자니 뭐니 하면서도 확실하게 느낀건 책 제목을 진자
    잘 선택했다는 겁니다.
    독자로 하여금 마음속에 마왕이 강림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六道熱火
    작성일
    07.08.12 06:52
    No. 7

    '마왕강림' 제목 앞에 '色' 자를 붙여아 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7.08.12 07:04
    No. 8

    마왕강림이라.. '나의 뇌속은 이미 묘한것으로 가득차버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이아인
    작성일
    07.08.12 08:28
    No. 9

    이 글 보니깐 더 읽고싶어지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풍류성
    작성일
    07.08.12 08:28
    No. 10

    그런데 씁쓸하네요.
    이글의 저자이신 두드리자님은 지금도 문피아에서 건담에 관련된 글을 연재중이신데, 아마 이 글을 보시면 크게 상처입으실 듯 하네요.

    글을 못쓰고 잘쓰고를 떠나서, 자신의 글이 악평을 받는다는 것은 글쓴이는 정말 슬프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08.12 09:34
    No. 11

    풍류성님//슬프다고 자신의 글이 무슨잘못이 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그 잘못을 행하는 일이야 말로 정말 슬픈일이라 생각됩니다 저 윗글은 분명히 취향이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고 제대로 잘못된 점을 말하는 거니 말이죠 그나저나 1권 빌려두고 아직 안봤는데 봐야하나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7.08.12 11:13
    No. 12

    이게 무슨 악평입니까. 비평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권 s 2 왕
    작성일
    07.08.12 11:52
    No. 13

    흠 이글은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내용을 가지고 꼬투리 잡는것은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내용이 이상하면 보지마세요 ..
    내용과 흘러가는 개연성을 가지고 비평하는것이지
    작품의 내용을 가지고 이러한 저러한 말을하는것은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분이신데..
    이러한 글을 보시면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더구나 작가는 뎃글하나에 울고 웃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 없이 글을 쓰시는것은 잘못됬다 생각하는것은
    저만의 생각일까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12 13:06
    No. 14

    Fractal님 // 제 생각엔 성인컨텐츠를 강화해서 조아라성인란에라도 연재했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중간한 것보다는...

    하늘의땅님// 그다지 유려한 필력은 아니라는 것이....

    CCC님// 음 황송하옵니다;;

    흑구청구님// 전 이미 마왕에게 당했습니다

    六道熱火님// 음, 오히려 색왕강림이면 내용에 어울리는 듯도..

    괴도B님// 저두 -_-

    사이아인// 그런게 남자죠.;; 그러나 별로 흐뭇하진 않은..

    풍류성님// 전 그런거 싫어합니다. 작가분이 보실 거라고 할 말 못하고, 못보실 거라고 더 심하게 쓰고. 전 두드리자님 모르지만, 아는 분이라도 똑같이 쓸 거고요.. 그리고 악평은 아닌 것 같군요. 혹평이라고 해주세요. -_-;

    리하이트님// 취향에 맞으실지도 모르니 한번 보세요. 자기가 직접 읽어보는 게 최고죠.. ^^;

    유니크블루님// 혹평이긴 하지요..

    권 s 2 왕님// 전 '꼬투리' 잡은 적 없습니다. 일부를 보여주어 전체를 짐작하시라는 의도는 있지만. [작품의 내용 갖고 비평하지 말라]니, 그럼 뭐 가지고 비평할까요.-_- 이상한 이야기를 하시는군요.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른 겁니다. 누가 '생각이 없다'는 겁니까. 이 글 보고 울고 나서 더 좋은 글 쓰시면 그게 좋은 일 아닐까요? 문피아에서 활동하신다고 해서 '독자인 제가 돈 주고 빌려와서 솔직하게 느낀 감상'을 쓰지 말고 좋은 소리만 하란 건 아니시겠죠. 그런것만 원하는 작가는 없을 겁니다. 단소리 쓴소리 다 들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작가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권 s 2 왕
    작성일
    07.08.12 13:14
    No. 15

    내용 선정은 작가분의 자유 아닙니까.
    그 내용선정이 어쩌구 저쨋니 그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물론 작가라는 직업이
    단소리 쓴소리를 들어야 하는 직업임음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내용선정한것가지고 이러한 저러한 이야기 거리를
    만든다는 것이 잘못됫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용 선정은 어면히 작가 자유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12 13:36
    No. 16

    내용 선정이 작가 자유이니까 그어떤 설정을 하던지 독자는 작가가 듣기 좋을 소리만 하라는 건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내용 선정이 작가 자유라면 설정 이상한 소설 읽고 이상한 점에 대해 얘기하는것은 독자의 자유 아닌가요?
    작가의 자유만 소중하고 독자의 자유는 안소중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7.08.12 13:46
    No. 17

    선정을 했으면 그에 대한 평가 즉 비평을 받을 자세가 돼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써놓고 그에 대한 평가는 하지말라? 웃기는소리죠

    작가는 자신의 글에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그것조차 못하는 작가는 작가라는 명칭을 뗘버려야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12 14:00
    No. 18

    권s2왕님//
    권왕님 이야기는 '소재 선택의 자유' 이야기이신 것 같군요. 맞습니까?
    물론 어떤 소재를 선택하든 그건 작가의 자유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지요. 비평란 아래쪽의 마왕강림 비평 보고 저는 오히려 '므흣한게 좋겠구만 뭐' 이러면서 빌린 사람입니다. -_- 그런 소재를 선택한 것 자체를 뭐라 할 생각 없다는 이야깁니다.

    제가 소재 자체를 비판한 부분이 있습니까? 스토리 요약하면서 개연성이 너무나 떨어지고 심리묘사를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 자체를 비판했고, 나아가서 책이 노린 바가 무엇인지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판타지 소설로써도 성인 소설로써도 이름을 내세우기 어려운 어중간함을 지적했습니다.

    권왕님의 말씀은 저로선 받아들일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12 14:06
    No. 19

    권s2왕님//
    권왕님 이야기는 '소재 선택의 자유' 이야기이신 것 같군요. 맞습니까?
    물론 어떤 소재를 선택하든 그건 작가의 자유입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지요. 비평란 아래쪽의 마왕강림 비평 보고 저는 오히려 '므흣한게 좋겠구만 뭐' 이러면서 빌린 사람입니다. -_- 그런 소재를 선택한 것 자체를 뭐라 할 생각 없다는 이야깁니다.

    제가 소재 자체를 비판한 부분이 있습니까? 스토리 요약하면서 개연성이 너무나 떨어지고 심리묘사를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리고 주인공의 성격 자체를 비판했고, 나아가서 책이 노린 바가 무엇인지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판타지 소설로써도 성인 소설로써도 이름을 내세우기 어려운 어중간함을 지적했습니다. 덧붙이자면, 여성을 '아이템화'해서 길가던 중간중간에 '습득'하는 행태도 강하게 비판했고요.

    권왕님의 말씀은 저로선 받아들일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12 14:06
    No. 20

    음 글이 두개 올라갔네요. 밑에 건 한줄 추가한 거긴 하지만 -_-
    하이란에 올라오니 안지워져서 어쩔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08.12 15:47
    No. 21

    SanSan님//허헛 취향에 맞으실지도 모른다는 것은 제가 야설 취향!?......... 죄송합니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08.12 15:49
    No. 22

    권 s 2 왕님//확실히 내용의 선정은 작가의 자유고 침해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을 쭉보면 저내용들은 정상적인 내용이라고 보기 힘들지 않습니까? 저위의 내용은 "야설"의 내용이지 판소의 내용이 되긴 힘들다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7.08.12 17:34
    No. 23

    야설이라는 비판은 타장하지 않는 것 같네요. 야설은 삐삐만 목적으로 쓴 글이죠.
    이 글은 이른바 하렘물이라고 할까. 글의 주제는 더욱 많은 여자들을 포획하는 것........................ 음...
    어쨌든 여기서 여자랑 뿅뿅하는 것까지 나오면 야설이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7.08.13 21:26
    No. 24

    ㅋ 내용선정이 작가 자유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歌愚者
    작성일
    07.08.15 22:36
    No. 25

    음...연제 당시 -_-;;;; 포기한 작품이군요 ..출판했었군요 몰랐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歌愚者
    작성일
    07.08.15 22:41
    No. 26

    음...연재 당시 -_-;;;; 포기한 작품이군요 ..출판했었군요 몰랐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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