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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마켓 1983의 최근행보

작성자
Lv.27 KKimDDOn..
작성
16.06.11 14:19
조회
2,589

게임 마켓 1983을 좋아하는 장르문학 라이트 독자입니다.

전 이 소설이 처음에 굉장하게 참신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소설 처럼 게임을 만드는 것이 굉장하게 즐거울 것같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중 유명 게임들을 패러디하여 시대상에서 혁신적인 게임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굉장이 흥미로왔습니다만,

요즘들어 글쓴이가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 몰려있는 것같습니다.


초반에는 시대적배경과 역사적유명게임들,  그 게임들을 패러디해서 만들어 가는 방법과 역사적 인물들과의 구도등이  재밌었습니다.

최근글의 방향은 일본 오타쿠문화를 배경으로 그 관련된 게임들만 제작하고있습니다.

최근 작품내의 제작게임들은 대부분 미소녀게임들입니다. 쓰고있는 글의 재료도 대부분 오타쿠 문화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왜 다른 많은 수많은 게임들과 다른 흥미로운 문화들도 있을진데 이렇게 까지 오타쿠문화를 글에 쓰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일본하면 오타쿠 문화를 빼먹을 수도 없고, 전 오타쿠문화를 좋아한다고 그 사람을 싫어 하지도 않습니다만,

요즘 글 전체가 오타쿠 게임과 그 문화입니다.


요즘 게임마켓이 아니라 오덕마켓같습니다.

제가 글에 나온 포켓몬을 보고 흥분 했듯이, 어떤이들은 아이돌마스터를 보고 흥분할수도 있습니다만. 너무 오타쿠문화 쪽의 글만 쓰십니다.


글의 주제가 아예 오타쿠문화로 쏠리는건 아니지 처음 이 작품을 보고 흥분했던 독자로서 조금 슬픈 기분도 듭니다.


이 글은 오타쿠문화를 사랑하는 독자들만의 위한 글인지요?

아니면 게임을 사랑해왔고, 작품에 나오는 게임들을 보고 즐거워했던 독자들도 위한 글인지요?



 








Comment ' 6

  • 작성자
    Lv.53 임시[J]
    작성일
    16.06.11 15:39
    No. 1

    비평보단 감상란에 가까운거 같은데

    거의 최근까지 읽은 제 느낌은

    이 소설은 드래곤 엠블럼으로 시작해서 네가 없는거리에서 끝났다. 입니다.

    이제는 연재주기 맞추기에 급급한 느낌이라 일주일 전쯤 선삭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06.11 16:23
    No. 2

    사실상 끝났죠. 더이상은 의미가 없는 화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6.06.16 01:38
    No. 3

    게임에 너무 이것저것 넣어서 죽도밥도 안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 주인공은 무조건 승승장구하는거 보고 게임인생 20년으로서 이건 도져히 말이 안된다고 보고 하차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6.06.21 23:34
    No. 4

    저도 공연 시작 날치기 다음화에서 접었습니다. DLC라든다 캐시질 없이는 즐길 수 없는 게임 환경에 질려서 그걸 바꿔보겠다고 회귀한 주인공은 이미 내가 없는 거리의 주인공과 같이 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서로빛
    작성일
    16.06.25 03:00
    No. 5

    엄청난 분량을 무료 연재하시고, 유료로 막 전환했을때까지만해도 정말 즐겁게 읽었는데 말입니다. 어느새 게임회사 사장이 되어 유저들 상대로 돈 버는 게임만 만들고 있는걸 보면서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나 싶더군요. 가면 갈수록 게임을 위해서 거금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오타쿠들만 주야장천 등장함. 그게 게임산업의 다는 아닐텐데요. 슬픈 일이죠. 이제 주인공이 만드는 게임도 실은 회귀전 미래 있던 게임들 거의 베끼는 수준이고. 극초반 회사원 게임에 즐거워하던 주인공의 초심은 200편의 연재횟수 동안 사라져버림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쿤쿤쿤
    작성일
    16.06.29 02:22
    No. 6

    진즉 선작 삭제. 뻔한 흐름이 눈에 띄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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