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연/ 처용과 용신

작성자
Lv.7 타이쿤1
작성
15.01.17 15:14
조회
2,409

제목 : 처용과 용신

작가 : 타이쿤1

출판사 :

일반 연재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독자들의 관심이 어떻고 어떤 면에서 읽을 거리가 되는지 궁금하던 차에 비평을 요청할 수도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신라말의 위기에 대처하는 지식인들의 모습과 당나라 페르시아의 동시대 사람들의 세기말에 대응하는 모습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한국도 이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오히려 세기말적인 세태는 더 심한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이유로 연재는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은 이런 것에 집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비평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점에 관점을 두고 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질책을 바랍니다.

https://blog.munpia.com/tyc00n/novel/27838


Comment ' 8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5.01.17 19:40
    No. 1

    네. 질책 해드립니다요.
    정말 별로에요.
    매 회당 대화문이 80퍼센트 입니다.
    소설이라기 보단 극본에 가까울 정도.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의 개똥철학 독설.
    매력 없습니다요.

    일개 독자인 제가 읽어도 정말 아니다. 라고 말씀 드립니다요.
    전문 작가님들이 보시면 더 반응이 안좋을테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5.01.17 22:57
    No. 2

    전 이 댓글이 더 별롭니다. 개인의 취향을 일반화하는 게 더 나쁩니다.
    매 회당 대화가 묘사보다 더 많은 건 그럴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얼마든 그럴 수 있죠. 문제는 이게 글의 재미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데 있을 뿐입니다. 문장의 설익음은 경험이 채울 부분이니 논외로 하고, 따라서 당장 시급한 일은 이거 하납니다. "어머 이건 꼭 봐야 해!"란 마음이 들지 않는 것.
    요는 이야기를 재밌게 전달하는 방법에 있는 것인데, 같은 이야기라 해도 재밌게 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즉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시면 좋은 성취가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구멍난위장
    작성일
    15.01.18 09:08
    No. 3

    한마디로 군요.
    1. 비평은 능력있는 사람이 해야해
    2. 너처럼 글솜씨없는 녀석은 닥쳐라
    3. 공부나 하고 비평글 써라 크크크

    그런데 그렇게 노력해서 비평글 쓸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이면 써달라고 안해도 써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별가님의 말은 "동네분식점 리뷰 끄적이는 블로거들은 미슐랭 가이드급의 퀄러티가 아니면 닥쳐라"나 다름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5.01.20 20:11
    No. 4

    논리가? 별가님 글에는 그런 내용이 안보이는데요?
    별가님이 댓글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은 한줄인데요.
    논리를 어떻게 이어나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단하시네요.
    저 한줄에서 그런내용을 캐치하시다니 역시 문피아답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퍽맨
    작성일
    15.01.20 20:14
    No. 5

    아 반박하실려면 제대로 어디에서 무슨 내용을 캐치해서
    쓰셨는지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멍청한 뇌로는 이해를 못해서 그러지 않으면 무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별그리메
    작성일
    15.01.17 23:22
    No. 6

    뭔가 작가로서 말하고 싶은 게 많은 듯한데 그걸 다 대화로 해결하려 하니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대화가 이해하기 쉬운 것도 아니라 너무 읽기가 힘들어요.(= 글에 몰입할 수가 없습니다.) 등장인물들만 사연을 공유하고 있고 그걸 독자들에게 안 알려줍니다. 그래서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초반부 상황도 이해가 안 가는 게
    1. 주변인들 말로는 종교 권하는 사이비들과 그걸 말리는 사람이나 한 패라는 말이 있는데 이거 형석이 사이비들과 같은 패라는 암시 아닙니까? 아니면 그냥 이 말 안 넣는 게 나을 텐데요?
    2. 연지는 대체 왜 주인공을 쫓는 겁니까? 그리고 대놓고 연지가 수상하게 쫓아오는데 주인공은 왜 떨치려는 기색도 보이지 않죠?
    3. 페르시아와 당나라까지는 그렇다쳐도 페르시아와 신라는 대체 무슨 관계가?

    제가 3화까지만 읽고 나가떨어져서 작가님이 좀 더 읽어보라고 대답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더 읽을 자신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클라우드스
    작성일
    15.01.18 00:37
    No. 7

    비평하는 입장은 아니고요 그냥 재밋는 소설찾아 읽는 독자입니다.
    매력은 둘째치고 죄송한데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던데요.
    글쓰신분이 좀 걱정될 정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닷컴
    작성일
    15.01.31 13:09
    No. 8

    오늘 중으로 비평을 올리려합니다.
    초보의 무례한 행동으로 보이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4443 현대물 산으로 간 바인더북 15권 +6 Lv.84 샤이 15.02.25 6,285 10 / 0
4442 현대물 이원현생- 서울황제록 너무 억지스러워지지 않나... +8 Lv.92 응아랑 15.03.21 2,447 18 / 1
4441 판타지 호뿌2호님의 작품에 대한 비평 +5 Personacon 가디록™ 15.03.20 2,173 9 / 3
4440 비평요청 비평요청 합니다. +2 Lv.28 호뿌2호 15.03.20 1,740 2 / 2
4439 판타지 월광의 알바트로스 - 성장물에서 먼치킨물로.... +15 Lv.40 노멀남 15.03.15 5,341 8 / 2
4438 비평요청 [일연/전쟁] 브라더스 인 마린즈 비평 요청드립니다. +12 Lv.11 Qwerty12.. 15.03.15 2,135 10 / 3
4437 무협 천마행 - 천마행이 아닌 살마행(스포일러 다수) +7 Lv.40 노멀남 15.03.14 5,279 10 / 1
4436 현대물 헌터꽃이 피었습니다 [더 리퍼 : 헌터 슬레이어] +13 Lv.1 [탈퇴계정] 15.03.13 3,189 28 / 3
4435 비평요청 아이올로스 서커스 비평해 주세요 +2 Lv.3 QC 15.03.10 1,895 4 / 10
4434 판타지 단태신곡을 읽고(스포다수) +9 Lv.1 Aulemah 15.03.08 2,915 6 / 0
4433 비평요청 '샴푸처럼황홀하게', 조심스레 비평 요청 드려봅니다. +18 Lv.31 친자노 15.02.28 3,950 9 / 11
4432 판타지 킹메이커, 만화같은 소설 +12 Lv.4 心境 15.02.27 4,117 61 / 0
4431 무협 우각님의 십전제 +6 Lv.8 호운비 15.02.27 3,793 12 / 3
4430 비평요청 조심스럽게 비평 요청 드려봅니다. +4 Lv.19 백화요란 15.02.26 2,181 5 / 4
4429 판타지 세계의왕은 그냥 열왕대전기 MK2 네요 +8 Lv.1 초칠 15.02.25 3,567 12 / 3
4428 판타지 노블리스트를 읽고 참 불쾌했습니다. +48 Lv.68 인생사랑4 15.02.25 6,857 28 / 55
4427 퓨전 환생지존 주인공의 성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5 Lv.33 강바람기사 15.02.20 3,140 13 / 0
4426 비평요청 스카이 나이츠 비평 요청합니다! +7 Personacon Kestrel 15.02.19 2,353 2 / 2
4425 퓨전 단세포, 진화하라! 왜 비정상인가? +4 Lv.7 닷컴 15.02.17 2,810 13 / 1
4424 SF Age Of WarShip : 과연 고증작인가? +43 Personacon 대마왕k 15.02.17 4,793 133 / 4
4423 SF 대은하 비평. 이 작품은 정말 명작인가? +85 Lv.1 [탈퇴계정] 15.02.16 5,676 22 / 112
4422 무협 일보신권 모든 문제는 홍오 그리고 소림 +6 Lv.44 風객 15.02.15 3,411 3 / 0
4421 현대물 플레이 더 월드, 반쯤 소드마스터 야마토 +8 Lv.80 크림발츠 15.02.11 3,504 22 / 3
4420 현대물 기생수 - 세월호 패러디, 풍자는 꼭 해야 했는가? +21 Lv.61 풍훈탑 15.02.11 5,933 15 / 26
4419 현대물 레전드오브레전드 +13 Lv.80 Aree88 15.02.11 4,863 24 / 0
4418 현대물 일곱 개의 꿈, 개연성과 설정은 어디에 있나요? +16 Lv.99 고르르 15.02.09 6,941 37 / 2
4417 비평요청 엽호- 예언된 자 비평 부탁 드립니다. +3 Lv.1 [탈퇴계정] 15.02.06 1,952 2 / 13
4416 스포츠 야구마스터..시작부터 초사이언3 +15 Lv.61 풍훈탑 15.02.05 3,864 11 / 1
4415 비평요청 조심스럽지만 제 소설 비평 요청 드립니다. +8 Lv.1 [탈퇴계정] 15.02.01 2,613 3 / 12
4414 기타장르 처용과 용신, 극도로 작위적인 상황의 연속 +5 Lv.7 닷컴 15.01.31 3,183 14 /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