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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
14.05.17 11:40
조회
17,367

플래티넘 연재에 레전드오브레전드라는 글이 있습니다.

최신화까지 봤는데 글빨이 되서 부럽습니다.

근데, 저라면 저 글 포기합니다. 저건 문피아의 일반적인 글보다 질이 떨어집니다.


드러나있는 작품설정.

차원의 전장이 있으며 현실세계의 사람들이 미니언으로 진입해 죽으면 영혼이 죽거 살면 귀환한다. 

한 번 갔다 온 사람이 또 가는 지는 모르지만 승격하면 무조건 간다.

차원의 전장에 있는 것들은 현실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차원의 전장 설정.

공격력, 방어력, 집중, 회피, 적중 등등의 스탯이 있으며 이 스탯들은 상당한 가치를 지닌다.


이것이 기본 설정이다.


일단 그렇다. 근데, 저 설정 다 분량때우기일뿐 아무것두 아닌 쓰레기다.

이번 화에 박사가 회피 30짜리 아이템을 떨궜다.

주인공은 저번에 적중 20~30짜리 아이템을 얻었다.


그리고 초반 설정에 대한 설명부분에서 회피가 있기때문에 적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근데, 주인공은 적중 같은 거 없어도 잘만 때려왔다.

 고작 검술 몇 주 수련한 걸로 말이다.

게다가 초반설정에서 적중에 대해 설명할 때 적중이 조금만 높아도 유도탄처럼 따라가서 죽인다고 나왔다. 

회피가 높으면 알아서 피해지다고도 설면 되었었다.


그렇다. 이건 수치게임이다.

근데 전투 묘사를 보면 그딴 거 없다. 

게다가 주인공은 진짜 바보다. 귀환스크롤이 500골드였고 가격만 언급될 뿐 갯수 제한이나 다른 건 아무것도 안 나왔다.

근데 3회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때마다 500골드릉 내야하고 가격만 더럽게 비싼 5000골드짜리 귀환석을 사랑이에게 사라고 한다. 지능이 높아서 겁나 똑똑해진 사랑이는 냉큼 산다.


그리고, 귀환서를 살 기회는 겁나 많았고 사랑이는 죽기 매우 쉬운데도 귀환서 하나를 안 샀었다.


또한, 현실에서 주인공은 천문학적 돈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현실에 있는 차원의 전장에서 가치를 지닌 물품을 탐지 할 수 있는 물품도 있으면서 고작 골동품 가게나 둘러보고 있다. 그것도 가장 최근화에...


사실 주인공의 행동은 작가의 역량에 따라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글의 기본 설정을 무시하고 전개되는 글에 미래가 있을까?


초반부터 다시 살펴본다면 두 손으로 꼽을 수 없는 숫자의 오류를 찾을 수 있을 글...


아마 주인공의 궁극기는 블랙홀 생성이 되지 않을까 싶다.

주인공이 근접계건 원거리건 마법형이건 무슨 상관인가.

어차피 설정도 무시하는데.

다음화에서 갑자기 마법사가 되도 이상하지 않을 글이다.


Comment ' 38

  • 작성자
    Lv.30 혼절
    작성일
    14.05.17 13:26
    No. 1

    공감합니다.
    주인공이랑은 차원이 다른 존재들 장비도 기본 몇십만짜리로 입은 히어로
    그 아트란의 궁극기가 선 딜레이라는 패널티가 있지만 50%의 체력을 깎는 강한 기술이라고 하는데
    옆에서 주인공은 심심할 때마다 공간검을 쓰고 40%씩 깎아서 쉽게 성장함
    작가가 스스로 설정을 만들어냈으나 그건 그냥 폼으로 적어 놓은 듯

    이야기와 잘 조화되는 설정은 글의 조미료가 되지만
    이렇게 황당무계하면 오히려 거슬리죠
    하지만 주인공이 설정 따위와 동떨어진 존재라는 건 장르소설에서 흔한 일 아닌가요?
    어떻게든 트렌드와 대리만족만 맞춰주면 잘 팔릴 듯 싶네요
    그 예로 쥬논 같은 작가가 있죠
    설정 따위야 그냥 글 소개를 위해서 있는 거고
    그냥 주인공이 얼마나 깽판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자위를 오랫동안 하는지가 장르소설의 승패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혼절
    작성일
    14.05.17 13:33
    No. 2

    아래에 반 같은 소설이 수작이라 평받는데
    레전드오브레전드 정도면 근래에 트렌드에도 알맞고 대작이라고 칭해도 무리가 없을 듯

    문피아에 와서 알게 된 사실인데요
    글의 재미있고 없음은 어느 정도 기준이나 취향에 부합하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냥 통계적으로 많은 양판소중에 이 정도면 중간 이상이니까 수작 고로 재밌다라는 걸로
    결정지어지는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4.05.17 15:36
    No. 3

    반이라는 작품의 비평글 관련해서 불만이 많으신 거 같은데, 번지수를 잘못 짚으셨습니다. 정 그렇게 못마땅하시면 새로 게시물을 작성하시든지, 아니면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세요. 다른 분이 정성스레 작성한 비평글과는 전혀 관련없는, 이런 생뚱맞은 댓글 남기지 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5.17 19:30
    No. 4

    저도 반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데.. 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14.05.18 16:10
    No. 5

    굉장히 잘못 짚으셨는데요.
    얼마나 아래에 있는 반에 대한 비평글을 대충하고도 설렁설렁 읽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게임소설 '반'이 수작이고 찬양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굳이 말을 한다면 아래 글쓴이 분이 비평을 하는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지적 하는 글에 대한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왜 새로운 비평글에 아래에 쓴 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루에아이스
    작성일
    14.05.17 13:33
    No. 6

    반 이라는걸 읽어보진 못했지만, 이 소설처럼 저런식으로 된거면 수작이라 평받을수없을듯..
    읽어봐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05.17 15:56
    No. 7

    맞는말인데 본문 쓰신분 맞춤법좀 신경쓰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4.05.17 16:28
    No. 8

    죄송합니다. 모바일이라 오탈자도 상당할겁니다. 맞춤법 틀린 부분도 있을 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TimeAkni..
    작성일
    14.05.18 20:19
    No. 9

    맞는 말인데, 댓글 쓰신 분 맞춤법 좀 신경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05.19 08:45
    No. 10

    띄어쓰기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남의 맞춤법을 신경쓰라고 하다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더니 정말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05.19 13:15
    No. 11

    사람이 몰라서 잘못됐으면 지적받고 할수있는거야 당연한건데 조롱은 왜 합니까? 내가 본문을 조롱을 했습니까? 성격 참 모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4.05.19 15:06
    No. 12

    너무 직설적이라 보는 입장에서 탐탁찮게 생각되기 쉽습니다.

    - 비평글 잘 읽었습니다. 다만, 맞춤법을 좀 더 신경 쓰셨더라면 한결 편한 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위처럼 완곡하게 댓글을 작성한다면 지적을 받는 사람도, 그것을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4.05.19 17:21
    No. 13

    네 저도 그 점이 써놓고 보니 아쉽습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눈에 밟혀서 감정이 격해졌는지...최대한 감정을 배제하려고 쓴것도 지우고 사실만 나열하다가 어떻게 어투가 공격적이게 됐네요.
    그점은 글쓴분께 참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은 같이하는데 그렇게 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4.05.18 10:16
    No. 14

    박스 오피스... 그리고 뭐뭐 베스트 1위 등등... 안 믿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4.05.18 13:10
    No. 15

    최근 화에서 몇 번 댓글을 단 다음에 작가의 반응이 없으니 가차 없이 이런 글을 올리시네요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4.05.18 22:21
    No. 16

    네, 연재라는 게 독자와의 교류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교류가 없거든요.
    스토리야 작가 마음이지만 설정도 작가 맘대로 바꿀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whitesku..
    작성일
    14.05.18 23:08
    No. 17

    작가가 댓글에서 반응해주면 좋지만 없으면 이런곳에서 비평할 수도 있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4.05.19 03:29
    No. 18

    저도 접은 이유가 회피, 적중등의 설정 때문이죠. 여기서 몰입이 확 떨어짐..
    힘, 방어력등에 비해 회피, 적중 같은 부분은 너무 심한 게임 설정이랄까? 이 2개가 적용되면서 너무나 많은 부분들이 무너졌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05.19 08:47
    No. 19

    이 소설에 쉴드를 쳐줄 생각은 없지만, 애초에 배경이 게임에서 왔고, 그 수준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이잖아요? 이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부분의 설정을 따왔다고 보이는데...
    깐다면 패러디 소설을 돈 받고 연재한다는 점을 까야지 게임 설정을 까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4.05.19 11:15
    No. 20

    적중,회피라는 요소가 적용되어 있다고 하는데 전투장면에선 그런 게 전혀 없어서 오류라고 하는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난감
    작성일
    14.05.19 13:29
    No. 21

    전투장면에 언급이 안된다고 오류라는건 정말 이상하네요. 매번 내 공격력은 얼마고 상대 방어는 얼마여서 데미지가 몇 들어갔다. 적중이 몇이고 회피가 몇이어서 맞았다 라고 표현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공격했는데 언급 없으면 적중한거고 아주 가끔 피했다 라는 표현 나오면 회피 한거겠죠. 그리고 스킬은 타겟 스킬이 많아서 애초에 회피가 없어요. 넌타겟팅이라던지 평타때 적중 회피가 의미있는건데 주인공이 애초에 평타 공격을 거의 안하잖아요. 전투장면에서 언급될 이유가 없는거죠. 근데 그게 오류라는건 말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5.21 08:53
    No. 22

    게임 별로 안해보셨나보네요. 회피는 논타겟이건 타겟이건 발생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4.06.01 16:04
    No. 23

    그렇게 친다면 칼로 팔을 치던 머리를 치던 무조건 데미지는 똑같아야 되죠. 근데 헤드샷이라던가 하는 개념이 있는거 봐서는... 솔직히 작가도 자세하게 생각해놓고 설정을 짠 거 같진 않습니다. 그냥 큰 틀만 따온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5.19 11:02
    No. 24

    게임소설이건 퓨전현대판타지건. 적중 및 회피가 들어가면 설정 망가지지 않는 소설 본적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5.19 20:07
    No. 25

    게임 그대로 가져온거나 마찬가지인데, 유료연재한다는것에서 이미 정떨어진 사람입니다. 법적으로 가능할진 몰라도 이렇게 하는게 돈받을 정도인가 하는 의심때문에 도저히 볼 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복돌이박멸
    작성일
    14.05.20 01:01
    No. 26

    저도 최근화 까지 봐왔지만,
    다음번 전장에서도 별 변화 없으면 그동안 쓴 돈이 아깝지만 하차하려고 합니다.
    게임시스템을 도입해서 매 전장마다 동일패턴의 동일양식의 전투만 선보이니 이제 전장만 나오면 ' 아, 분량 늘이기구나' 하는 감상밖엔 안드네요.
    실제 히어로들이 활약하는데 스킬은 게임 시스템을 갖다 쓰니 초반에 설정 잡을때는 편하고 독자들에게 이해시키기가 명료했을 지 몰라도, 이야기가 진행되고 전투가 반복될수록 매너리즘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네요.
    일단 스킬 갯수 제한에 게임시스템이니 전투묘사가 정형화되고 단조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스킬이 많아서 많은 패턴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이야기 자체가 차원의 전장이 중심이다 보니, 이야기가 게임시스템이라는 덫에 걸려 허우적댑니다.
    게다가 김사랑이라는 캐릭터의 비중이 애매.
    메인히로인 같기는 한데 전장에서도 쩌리고(전투에 도움은 되지만 인상을 남기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매력적인 부분도 없고.
    생각나는 특징이라고는 여고생이라는 것 정도.
    차라리 김은서나 그 박사가 더 인상깊습니다. 비중은 시망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키라라라
    작성일
    14.05.20 09:24
    No. 27

    전 솔직히 재밌었는데요. lol 게임 해 본적도 없는 입장에서 말한다면, 정말 신선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결재할 요량입니다만, 맘에 안 들어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하긴 다 품고 갈 수 있는 작품이란게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4.05.21 23:40
    No. 28

    재미있다는 건 저도 동감합니다. 전장편 말고 현실편은 그래도 다음화가 어떨 지 궁금하니까요.
    근데, 차원의 전장 설정이 구멍이 아주 크게 났는데 그걸 무시하고 있다는 게 문제란 거에요.
    스토리 맘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그건 작가맘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05.21 20:07
    No. 29

    저도 대부분에 공감해요. 차라리 비슷한 주제의 다른 소설처럼 완전히 수치로 렙업을 하는 내용이라면 어느정도 이해라도 하지, 몇주 노력했더니 이미 전장에서 그다지 꿀리지 않는 능력을 보여주고... 이건 그래도 넘어가는게 이 작가님 주인공이 원래 그래요. 마스터고 뭐고 아무리 대단하다고 말해도 주인공은 그까이꺼 그냥 몇년이면 찍거든요. 하지만 이 소설에서 더 문제가 되는 점은 죽을때마다 템을 떨구는 형식의 게임이라는 거에요. 그게 무슨 미x 밸런스파괴인가요...lol(소설말고게임) 에서 라인전하다가 죽을수도 있고, 한따때 쓸려버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졌다고 하는사람은 없죠. 하지만 이 소설은 죽을때마다 템을 떨굼으로써 능력이 팍팍떨어져버려요. 가뜩이나 밀리는 형편이라 죽었는데 템까지 떨궈서 나는 약해지고 적은 강해지면 게임이 되나요...
    그래서 그런것들을 감안했을때 결론은 그냥 주인공 잘난거보는 대리만족형 소설로 이해하고 보는수밖에는 없을거 같아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5.24 15:51
    No. 30

    보면 설정 상의 구멍이 엄청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PBR
    작성일
    14.05.29 06:58
    No. 31

    이건 플레로 가지말앗어야 햇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4.06.01 19:20
    No. 32

    설정 중요하게 생각하면 이글 못봅니다 그래서 안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4.06.01 19:23
    No. 33

    설정이란게 뼈대와 같이 어느정도 탄성이 있어야겠지만, 고무줄처럼 움직이고 엿가락처럼 휘어지면 저같은 경우엔 혼란이 오고 읽기 싫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찬
    작성일
    14.06.04 10:03
    No. 34

    솔직히 설정구멍 무시하고 보고있었는데....
    갈수록 너무 지루해지는게 눈에 보여서... 하차했죠.
    위기가 안보임. 위기가 안보이면 그 나름대로 재미를 주는법을 찾아야 되는데 못찾은듯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아란일라
    작성일
    14.06.16 13:31
    No. 35

    중도하차한 1인...공감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쿠바
    작성일
    14.06.21 01:00
    No. 36

    연재 속도가 꾸준해서 계속 봤었는데...전장에서 승리만 계속하고 비슷한 패턴의 반복..그리고 골동품을 미리 선점해서 무기나 방어구를 얻어야 하는데 신경도 안쓰는 모습에 하차한지 좀 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정재
    작성일
    14.10.10 19:25
    No. 37

    공감함.
    나같으면 현실의 물건이 전장에서 교환이 되는 아이템이 된다면
    변신마스크도 있겠다. 능력도 되겠다. 낮에 박물관 가서 물건 확인한후에
    다 훔쳐오든 빼오든 할 텐데.
    기껏한다는 것이 골동품점에서 반지 하나 구입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로망스.
    작성일
    14.10.29 18:47
    No. 38

    작가님이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진다는게 읽다보니 눈에 보이더군요
    곳곳에 보이는 오류에 현실성도 너무 떨어지고 뭣보다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의 행동이 너무 상식과는 동떨어집니다.
    이작품이 왜이리 인기있는지 전혀 짐작도 못할정도로 설정 적용능력이 형편없어요..

    도청위험이있다고 휴대폰으로 전화안한다더니 정작 금요일 전장 갈 시간되니까 문자/전화로 귀환했네 진입하네 어쩌네 남기는것부터
    연구에서 침입자가 들어와서 누굴 암살하는데 그장면을 일반인에 불과한 주인공에게 보여주는 연구소장에.. 진짜 이해안되는 내용들 투성입니다.
    전투씬에서도 대체 쿨타임이 왜 있는건지 모르게 김사랑이 마비화살 쓰고 바로 쓰는 장면들도 나오고..

    전장에서의 전투를 제외한다면 현실부분은 볼때마다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글을 쓰면서 깊게 고려 안한다는게 볼때마다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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