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조금 재미있게 보던 소설인데..
어느덧 18권이 출판되었ㄴㅔ요.
10권이 넘어가고 15권이 넘어가면서 ..
점점 이소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인공이 이루고자 하는 먼가가 아직도 모르겠네요.
일단 술은 확실히 좋아하는거 같고
재물도 확실히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재물로 이루고자하는게 먼지.. 모르겠고..
그냥 욕심만 있고.. 그렇다고 그런것을 얻기위한 노력은 안하고..
짱박혀 있으면서 여주(?? 이게과연 여주인지도 모르겠음..)
재산 훔쳐올 궁리만 하고..
제자들도 그래 초반에 무공을 읽히려는 그어떤 엄청난 동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거 없고 그냥.. 목적없는 말장난.. 아 ㅠㅠ
또또.. 예전 마공서 비뢰도가 떠오르기 시작하는건 ...나만의 착각인지?
화산 제자들 모아놓고 가르치는걸 보면서..
비뢰도 학관 생활이 떠올랐고..
화산 제자들의 여주인공(?) 수호대 ?? 친위대?? 를 보면서..
비뢰도 나예린 수호대가 떠오르는건 왠지.. ㅠㅠ
18권이 7개월만에 나왔지만..
이게 과연 완결은 날까?? 또 어떤 말장난이 이어질까..
하는 두려움에 선뜻 손이 가질않네요..
18권 진짜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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