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다보면 고민이 되는 것 중 하나가 소제목입니다.
소제목을 아예 안정하고 쓰시는 분들은 별로 상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제 경우는 각 단락마다 소제목을 정해놓고 있죠..
예를 들면
1장은 용병,
2장은 하르트교
이런식으로요...
문제는 아직 쓰지 않은 부분일 경우 글이 어떻게 진행될지 잘 모르는데,
소제목으로 만들어놨는데, 나중에 다 쓰고나서 보면 그 소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의 일부분일 뿐이고, 더 큰 사건을 중심으로 해당 단락이 진행되거나 해버리면 난감하죠..;;
이제 3장을 준비해야 하는데, 고민되네요..ㅋ
인터넷 즉시연재라서 써놓고 나중에 변경하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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