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6 쭈뱀
작성
10.06.28 01:29
조회
960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네.

이거 좀 작작... 은 좀 그렇고 적당히 써 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네요

한 챕터에 두번 세번씩, 한권에 대여섯번은 훌쩍 넘게 나오는데, 처음에야 신경 안쓰고 넘겼지만 자주 나오네... 란 걸 인식하고부터는 저 문구가 나올때마다 흐름이 끊기네요

이렇게 똑같은 표현이 반복되서 흐름을 끊는 문구가 또 뭐가 있을까요


Comment ' 7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0.06.28 02:01
    No. 1

    글쓴이가 자기 혼자만의 착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바에야 ... 계속 보셔야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6.28 02:03
    No. 2

    악당: "두고보자!"
    ......정도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6.28 02:59
    No. 3

    1. 조금만 더 늦었으면 통일이 될뻔 했다네.(응?)
    2. 조금만 더 늦었으면 요단강을 건널뻔 했다네.
    3. 조금만 더 늦었으면 밥숟가락을 놓을 뻔 했다네.
    4. 조금만 더 늦었으면 염라대왕이랑 상담할 뻔 했다네.
    5. 조금만 더 늦었으면 저승사자랑 한담 할 뻔 했다네.
    6. 조금만 더 늦었으면 좋을뻔 했다...(퍽!)

    기타등등 좀 참신한 표현을 많이 만들어서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영양만점곰
    작성일
    10.06.28 03:38
    No. 4

    "이럴수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6.28 09:51
    No. 5

    "흥!!!!"
    여자들...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06.28 09:54
    No. 6

    그리고 보다 보면 엄청 이쁜애들이 남자주인공이 자기한테 관심 안갖는다고 막 뭐라하면서 지가 사랑에 빠지던데..
    솔직히 좀 어이 없음...
    여자들은 생각보다 사냥 욕구가 그렇게 심하지 않음.
    내 주위 여자들은 물론 경국미희가 아니어서 그렇겠지만....하여튼 좀 이쁜애들도..굳이 지한테 관심없는 남자한테 들이대지 않음..
    그냥 지 좋다는 남자들 중에 하나 고르지..
    지 관심없다는 남자 말고도 지 좋다는 애들 많은데 애 사서 고생함...
    여자들은 별로 그런거 안 좋아함....
    내 보기에 자기한테 관심 없다고 자기 앞에 무릎 꿇게 만들거라는 둥..
    이런 애들 솔직히 어디 아파 보임...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너럭바위
    작성일
    10.06.28 10:21
    No. 7

    일리 님/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만.... 모든 이로부터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건, 대부분의 여자들의 무의식적인 욕구라고 생각합니다.^^

    잉겔로레 에퍼펠트의 <유혹의 역사>라는 책에 그에 대해서 잘 나와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개연성만 있다면 그런 경우에 사랑에 빠지는 것도 부자연스럽진 않겠지만.... 일리 님이 어이 없으셨던 이유는 아마 개연성 부족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저는 제 글을 다시 돌아보면서 '말하다'라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거슬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어휘능력이 모자라서 그런지, 아무리 바꿔도 몇 가지 패턴이 계속 돌고 돌더군요.ㅠㅠ

    말하다, 입을 열다, 말문을 열다, 말을 잇다, 이야기하다, 이야기를 잇다 등등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9568 한담 동양 판타지라고 해야되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12 Lv.2 MilkyWay 10.06.30 1,980 0
69567 한담 카테고리 삭제 신청을 했습니다- +1 Lv.4 arubel 10.06.30 1,272 0
69566 한담 고민있습니다. +8 Lv.66 고뇌의별 10.06.29 627 0
69565 한담 제가 쓴 글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봤어요... +7 Lv.18 이디네 10.06.29 1,009 0
69564 한담 책... 얼마나 읽으세요?^^ +17 Lv.8 너럭바위 10.06.29 1,573 0
69563 한담 @@술사 라는 제목이 +27 Lv.99 진정해쟈샤 10.06.28 1,227 0
69562 한담 만약에 작신이 잡힌다면? +40 Personacon 금강 10.06.28 2,891 0
69561 한담 판타지에 화약병기 및 현대문명기를 도입하는 것 +44 Lv.1 [탈퇴계정] 10.06.28 2,019 0
» 한담 이런저런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뭐 심각한건 아... +7 Lv.26 쭈뱀 10.06.28 961 0
69559 한담 시작할 때는 일기였는데........ +4 Lv.6 광천광야 10.06.27 970 0
69558 한담 드래곤볼을 보면서 과학이나 현실성을 따지는 분 ... +56 Lv.42 만월(滿月) 10.06.27 1,495 0
69557 한담 안돼 개경소문이담 ㅠㅠ +8 Lv.1 Juventus 10.06.26 1,875 0
69556 한담 오즈 오브 앨리스 행방을 아시는분?? +5 Lv.12 두억새 10.06.26 850 0
69555 한담 카르마마스터 2권 표지 그림... +11 Lv.19 카이혼 10.06.25 1,734 0
69554 한담 월드컵과 가정 문제로 한주간 연재 쉽니다. +2 Lv.10 검필 10.06.25 1,194 0
69553 한담 글을 쓸때는... +4 Lv.16 라샤르 10.06.25 817 0
69552 한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어떤 것을 좋아할지에 대해 전... +3 Lv.1 [탈퇴계정] 10.06.24 628 0
69551 한담 최고의 경지란? +10 Lv.4 상담술사 10.06.24 1,179 0
69550 한담 제 3회 단편제 언제하나요~? 에어(air) 10.06.24 569 0
69549 한담 덥군요. 초보의 한담입니다. Lv.17 Mr.우 10.06.24 406 0
69548 한담 글에 음악을 넣는 것에 대해 +13 Lv.70 [탈퇴계정] 10.06.24 848 0
69547 한담 요즘 연재작... +3 Lv.1 [탈퇴계정] 10.06.23 758 0
69546 한담 읽을만한 소설 추천받습니다. +8 담다디 10.06.23 1,106 0
69545 한담 강원산 작가님 근황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Lv.8 흑안D 10.06.23 786 0
69544 한담 맞춤법검사기능에 대한 질문입니다. +4 Personacon 위상 10.06.23 1,066 0
69543 한담 큰 따옴표 사용할 때 +13 Lv.1 No War 10.06.22 993 0
69542 한담 제가 글에서 추구하는 액션은.. +4 Lv.13 프리시커 10.06.22 557 0
69541 한담 자고로 문인의 기본은 퇴고인 것인데.. +12 Lv.9 현금인출기 10.06.22 975 0
69540 한담 글에 음악을 삽입할수 있다는건 인터넷글의 장점이... +24 Comrade 10.06.22 1,312 0
69539 한담 아직도 많이 부족하군요. +3 Lv.17 Mr.우 10.06.22 60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