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까망까망1
작성
09.08.18 01:19
조회
841

왜 여주인공으로 해요?

제가 쓰고 싶어서요

출판 안되잖아요?

출판만을 위해 글 쓰라는 법도 없고, 뭐 인기 좀 얻어서, 아니면 사비 좀 털어서 개인지 내요. 그거 저작권 등록하면 코드 발급 받아 정식 등록됩니다. 꼭 출판해서 책 나오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소수 독자분들이 도와주시면 돈 안들고 책 나오는것도 가능하고요., 원고료니 뭐니 이런 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책은 나와요.

여주인공이 싫다/남주인공이 좋다/ts물 저리 가라.

등등의 이야기가 많은데요

잘 읽던 글 작가가 마음대로 성별 바꿔서 기분나쁘면 안 읽으시면 됩니다. 작가한테 테클 걸고 싶으세요? 독자의 말을 들어라! 라고 하는데 글 자체의 문제점이나 어색한 점이 있다면 모를까-설정 자체를 뒤바꾸는 걸 어떤 작가가 좋아할까요?

말 그대로 당신이 수학을 싫어하는데 넌 수학을 좋아해야해! 라고 압박아 들어오면 저항하지 않나요? 비유가 부적절하지만 어찌되었든 글쓰는 작가분들께는 솔직히 민폐입니다. 독자라 해도 어느정도 선이 있는 법입니다. 등장인물 하나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그냥 막 욕하고 그러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소심한 작가(저처럼)님들은 이런 것 하나하나에 신경씁니다. 부디 이 좋아하는 글 읽을 때는 적당한 선에서.

이해못해! 난 댓글 달거야!라고 외치시는 분은 소설 단편 하나만 써보세요. 그 기분 이해하실듯

물론 개인차는 있고, 모두 다 100%이해한다는 뜻은 아니니 난 이해못해요..라고 댓글 다는 짓은 하지 맙시다.

취향이 아니라면 읽지 마세요.

그리고 그냥 덮으시면 됩니다.

자신의 생각과 100%일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독자와 작가의 생각이 다른 거지 작가의 생각이 틀린 게 아닙니다

(문피아 연재할 때 늘 보는 문구를 인용했어요)

난 이해 안가?

물어보세요.

그래도 이해 안가.

그럼 그냥 받아들이세요. 이런 글을 쓰는 사람도 있고 저런 글을 쓰는 사람도 있구나

남자 주인공으로 글을 쓰는 작가분도 계시고 여자 주인공으로 글을 쓴는 작가분도 계십니다.

우울한 이야기를 쓰는 분도 계시고/가볍고 경쾌한 이야기/단순한 이야기를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좋아하는 독자분들도 계십니다.

이해 안가!

세상에 이해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도 힘든데 사람이 쓰는 글이라고 100%공감하기 힘들죠

그러니 부디 앞으로 이런 주제로 여주인공은 왜 써? 마치 여주인공을 쓰는 건 이상한 것이라도 되는 냥, 하는 말을 하지 맙시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쓰는 건 작가입니다.

독자분이 이해 못한다 해도 작가분은 충분히 이해해요.

그러니 그런게 있다고 받아들이세요.

사람이 왜 죽느냐고 묻는 거랑 같은 질문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09.08.18 01:21
    No. 1

    맞습니다. 후... 왜 현실에서보다 얼굴도 안보이는 이런 텍스트에서 더 큰 상처를 받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不完全인간
    작성일
    09.08.18 01:23
    No. 2

    흐음, 또 여주문제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환
    작성일
    09.08.18 01:24
    No. 3

    공감합니다... 여주인공인 소설이 재미없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여 주인공인 소설이 재미있는것도 많아요. 그것은 개인 차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sagua
    작성일
    09.08.18 01:29
    No. 4

    여자주인공이고, 남자주인공이고 상관없이 그냥 이야기가 재밌으면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Unica
    작성일
    09.08.18 01:30
    No. 5

    여주인 글을 그것도 고작 개인지로 냈는데도 오백권 가까이는 팔렸습니다. (저 중에는 합동지도 포함이 되어있답니다. 아, 이번에 나온 합동지는 제외입니다. 그 합동지도 완매라지요. ^ㅁ^)
    뭐, 글을 왜 쓰냐고요? 왜 쓰냐고요? 호흡이니까요. 제가 살아가는 방식이니까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 호흡 방식이 여자가 주인공인 글을 쓰는 것이 취향이랍니다. 그러니 그리 씁니다. 그래도 저만큼 팔았습니다. 무려 선입금으로 판매를 했는데도 말이죠.
    결국 읽어주실 분은 다 읽어주신다는 말이죠. 그러니 다른 것은 다른 것인가 보다 하고 좀 지켜봐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늑돌파링이
    작성일
    09.08.18 01:42
    No. 6

    여자가 주인공인것도 남자와는 다른 느낌의 매력이 있죠~ 후후
    전 남자지만 여성향(bl등의 부류는 제외)소설도 괜찮은...
    역하렘도... 나쁘진 않더군요;;; 하렘은 거부감이 드는데 역하렘은 뭐랄까... 약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거부감이 덜했던것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은서우
    작성일
    09.08.18 02:06
    No. 7

    사견입니다만, 전요.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을 구분하고 여자 주인공이라서 가치 절하시키는 것은 참으로 우스운 말이라고 봅니다. 소설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다양각색의 사람들이 어울러져서 만드는, 하나의 세계이고 이야기이지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이 있고, 이런 이야기가 있으면 저런 이야기가 있는 게 지극히 당연합니다. 남자 주인공이 있으면, 여자 주인공이 있는 것도 당연하지요. 색안경을 끼고 달리 보는 발언들이, 마치 제게는 여자 주인공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님, 여자 주인공인 글은 어찌 써도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글과 비교해서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불쾌한 감도 없진 않습니다.

    하나의 인간으로서 여자 주인공을 세웠고, 그 외의 인물들에게도 나름의 개성과 타당성을 부여하고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데-그저 수준 낮고 괴이한 글로 취급받는 기분이란……참으로 씁쓸하네요. 솔직히, 여자 주인공도 필력만 괜찮으면 낫다는 말도 달갑지 않습니다.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다면, 이야기의 개연성과 일관성, 문체와 표현력이 그저 그래도 충분히 봐 줄 수 있다는 건가요? 아주~맥이 빠집니다. 여자를 주인공으로 세운다면, 아주 빼어난 ‘수작’이 아닌 이상 대중에게 읽히기 힘들다는 의미나 다름없으니까요. 아쉽게도 여자를 주인공으로, 것도 둘씩이나 내세운-전 ‘글을 잘 쓰는 글쟁이’가 아니라서 사람들에게 한번 읽어 보세요-라는 말을 꺼낼 엄두를 감히 못 내겠네요. 글을 쓰면서 제가 하는 많은 고민들은 그저 ‘별것’이 되는 거고, 여자 주인공을 포함한 갖갖의 등장인물들도 그저 그러한 ‘인물’들이 되겠네요. 사건들은 로맨스를 위한 부수적인 요소에 불과하며, 남자들은 여자 하나에 얽매여서 역할렘을 형성하거나 BL물 비슷한 분위기를 형성하고요. 그리 보신다면, ‘편견’이십니다.

    “주인공이 여자이기 때문에” 그 내용들도 그러그러하고 여자 주인공의 주변에 있는 남자들도 저러저러하다고만 보시는 것이야말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이 아닐까요? 그러하므로 여자가 주인공인 소설은 시간을 들여서 읽어 볼 가치도 없다(혹은 그런 뉘앙스의)는 말씀은 말아 주세요.


    (#. 참다참다 결국 왈칵해서 남긴 코멘트가-참~길어졌네요. =_= 특히나 어제 읽었던 "그 글"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머릿속에서 빙빙 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vz****
    작성일
    09.08.18 02:08
    No. 8

    전 판타지 무협 게임 스릴러 다 보는 데요. 제가 여자라서인지 여주 나온거 자주 봅니다. 책이 부족합니다. 많이 많이 써 주셨으면 해요. 취향문제이겠죠. 모든지 닥치는데로 보지만 저도 살며시 책을 덮어 버린 게 있습니다. 남주인공에 여자가 여러명 붙으면 보기가 싫더군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아슈레이
    작성일
    09.08.18 02:26
    No. 9

    예, 그렇죠. 단순히 취항문제입니다.

    그런걸 갖고, 자신의 취향 아니라고 질적으로 낮다고 폄하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9.08.18 02:31
    No. 10

    매번 이런 문제 있을 때마다 하는 말이긴 한데,
    여주 주인공 판타지 찾는 독자들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 독자분 중에 읽을 만한 글 추천 바라는 사람 많아요.
    문피아가 성비로 비율이 어떨지 모르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보면 없어서 못읽는 사람들 많거든요.
    중요한 건 좋은 글 쓰시는 겁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나란
    작성일
    09.08.18 02:39
    No. 11

    글을 쓰다보면..여러 가지 비평을 만나게 되는데..
    비평을 적당히 걸러 들을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비평은 창작의 적입니다.
    안 들을려고 하지 마시고, 여러 가지 비평을 골고루 듣고, 좋은 비평과 나쁜 비평을 스스로 정하는 능력을 기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 쓰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능력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9.08.18 03:01
    No. 12

    다분히 작가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물론 대놓고 자신이 작가인냥 독자가 이래라 저래라도 문제는 있겠지만..
    여기가 그냥 글만 올리는 공간이 아니고.. 작가와 독자의 소통과.. 신인 작가의 발굴의 장등.. 여하튼 작가 역시도 개인 컴퓨터에만 저장하는 곳은 아닌데.. 듣기 싫은 말이 있을 수도 있는데.. 나는 그런거 못듣겠으니 민폐 끼치지 말라..라는 말은..조금 심한 것 같습니다. 작가와 독자가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주세요. 작가의 생각과는 다르니 개인 의경상 말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물론 댓글 내내 시비조의 댓글은 논예로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굉혼轟魂
    작성일
    09.08.18 03:11
    No. 13

    트랜스물이..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긴 합니다만은

    아쉬우면 한소리 할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죠
    주제넘게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건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는 것을..
    왜 쓸데없이 상대방 기분만 상하게 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독불군
    작성일
    09.08.18 09:17
    No. 14

    뭘 이렇게 까칠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나 묻고 싶네요

    어제 그 글을 봤지만 특정작가분은을 겨냥해서 한말이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글 안쓰는 분이라면 솔직히 물어볼수도 있는 글이었다고 봅니다

    개인적 취향,호불호에 따라 갈리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남자는 남자 주인공에 더 몰입하고 호응하기가 쉽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여주보단 남주였다면 보다 대중적이고 접근이 용이할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작금의 어려운 출판시장이라면 남주가 유리한것도 사실일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여주를 택하게 된 배경을 묻는 글이라면 이것이 분란이나 시비글이기보단 좀 진지한 글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진세인트
    작성일
    09.08.18 11:14
    No. 15

    900살 먹은 영감탱이 독터(=ㅅ=)도 로즈가 물어보면 '그건 원래 그래'라고 하는데 뭘 이해하려고 합니까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냐냔냐
    작성일
    09.08.18 12:08
    No. 16

    여주 문제인 게 아니라 취향 문제, 라고 하는 편이 옳다고 생각하는데요(저~ 윗분들이요).
    정말로 맘에 안들고 그러면 그냥 안보면 될거지, 충고도 비평도 아닌 글을 남기는 건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한악마
    작성일
    09.08.18 13:52
    No. 17

    본문 작성자님의 말씀도 옳고

    비휘느 님의 말씀도 옳다고 봅니다.

    결국은 각자의 취향문제..

    여주인공이라서 글이 읽기 싫으시다면 살포시 덮고 가주시면 좋을것을..

    여주인공이라서 여기서 접습니다.. 라는 식의 댓글을 보면 ㅡㅜ..


    아.. 문피아에 추천기능이 있다면.. 본문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8.18 14:13
    No. 18

    저같은 경우는 여주소설을 덮어놓고 안보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여주소설이 잘못됐다거나,나쁘다는건 아니죠..
    괜찮은 소설도 많이 있다고 알고 있읍죠..
    단지 각각의 취향일 뿐입니다
    서로를 약간씩 존중해주면 별 문제 없읍죠..

    여주 소설이 좋네,나쁘네를 떠나서
    가장 큰 문제는 아무 생각없이 댓글을 툭툭다는 몇몇분들때문에
    이러시는것 같은데..

    몇몇 악플러들때문에 서로서로 인상쓰지마시고..
    릴렉스~~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크레파스]
    작성일
    09.08.18 15:58
    No. 19

    재미있게 읽었던 여주인공소설. 마족의계약(?) 정령왕의딸.... 등등 무척 재미있게 읽었더니억이.. 하지만 요새들어 잘안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가네스
    작성일
    09.08.18 16:33
    No. 20

    솔직히 판타지나 무협은 대리만족의 성향이 강해서 아무래도 강한 주인공을 선호하다보니 여주인공으로 스토리를 구성하기가 힘들지 싶네요. 로맨스 소설이나 순정만화 주인공이 대부분 여주인공이듯이요. 작가의 취향도 있고 장르의 선호도도 있고 암튼 전 갠적으로 여자 주인공인 작품을 보고 싶은데 별로 없어서 슬퍼요. 예전에 너희가 판타리아를 아느냐를 굉장히 재밌게 봤었는데...미완이였죠 ㅠㅠ
    또, 여주인공이라서 책이 재미없는게 아니라 여주인공을 소재로한 책이 많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 남주인공 책 재미없는게 훨씬 많잖아요. 그건 확률적인게 아닐런지...머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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