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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옷고름소리 말인데요??

작성자
Lv.68 이뿐똥글이
작성
09.08.19 16:28
조회
863

무협같은데보면, 여자들이 옷고름을 풀거나하면...

샤라락~샤라락~하잖아요....

근뎅....왠지 진지하거나할때 샤라락 거리면 좀 깨더라구요...

음...먼가 ...좀....설명할순없지만....

방금도 살수지도를 보다가 여주일거라 예상되는 아가씨가

옷고름을 푸는데 샤라락 거리더라구요....ㅡㅡ;;

옷고름을 풀때 다른 표현은 없는건가요??

짐까지 진지하게 읽으신분계시면 죄송합니다....한담입니다...ㅋ


Comment ' 33

  • 작성자
    수씨
    작성일
    09.08.19 16:31
    No. 1

    흠 대략 옷고름소리가 눈 쌓이는 소리라 인식하고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이뿐똥글이
    작성일
    09.08.19 16:33
    No. 2

    흠....그런가요...제옷에는 옷고름은 없지만......벗거나할때
    샤라락소리는 안나던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ISROTAW
    작성일
    09.08.19 16:36
    No. 3

    스르륵 어떨까요 ?!!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정
    작성일
    09.08.19 16:36
    No. 4

    묘사 + '사라락' 해주면 많이 진지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수씨
    작성일
    09.08.19 16:38
    No. 5

    티스로타님
    그러면 2가지의 변수가 생깁니다.

    암살자같은 사람이 사라질때나 나타날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jjukjang
    작성일
    09.08.19 16:40
    No. 6

    굳이 그걸 소리로 표현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글로 묘사하면 될 것을 의성어를 쓸 필요가...;
    라디오 드라마 대본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08.19 16:40
    No. 7

    "스스흑"
    이걸 이해하시는 분은 매우 특정한 서브컬쳐를 공유하시는 분들에 한할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TISROTAW
    작성일
    09.08.19 16:46
    No. 8

    암살자 같은 사람이 나타나며 옷고름을 풀면 됩니다.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8.19 16:47
    No. 9

    스윽스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뿐똥글이
    작성일
    09.08.19 16:58
    No. 10

    헐,,,,,,,,,,,,,,,스윽스윽......................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토끼궤인
    작성일
    09.08.19 17:01
    No. 11

    훅 턱... 어떻까요 바로땅바닥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08.19 17:10
    No. 12

    따지고 보면 소설 내에서 의성어 거의 안 나와야죠...
    그나마 조금 느끼라고 효과음 식으러 놓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sesedad
    작성일
    09.08.19 17:21
    No. 13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리 중의 하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마키블루
    작성일
    09.08.19 17:23
    No. 14

    찌~익은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eok
    작성일
    09.08.19 17:23
    No. 15

    말캉말캉...(퍽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삼
    작성일
    09.08.19 17:31
    No. 16

    그럼 옷고름내리는 소리를 내지 말고 그냥그랬다고 묘사만 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ISROTAW
    작성일
    09.08.19 17:34
    No. 17

    그냥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노스티아
    작성일
    09.08.19 18:54
    No. 18

    콰과광!!! 그녀의 옷고름을 잡아당기자 콰과광!! 하는 소리와 함께..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하는 의성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WS
    작성일
    09.08.19 19:13
    No. 19

    노스티아님 아이디어 괜찮은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9.08.19 19:31
    No. 20

    간단하게 훌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ISROTAW
    작성일
    09.08.19 19:33
    No. 21

    훌렁은 너무 빠르잖습니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이뿐똥글이
    작성일
    09.08.19 19:50
    No. 22

    ㅋㅋㅋ..........그렇습니다....입은게 많은 여자는 훌렁은좀.........
    음........훌렁훌렁훌렁........3개정도는 넣어주는게...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나진(娜振)
    작성일
    09.08.19 20:22
    No. 23

    훌렁훌렁 콰과광-! 왠지 연결하니 멋진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08.19 21:21
    No. 24

    스륵은 어떨까요? 훔.. 맞는단어긴 한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6 제너릭
    작성일
    09.08.19 21:56
    No. 25

    스릉스릉은 어떤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9.08.19 22:48
    No. 26

    음. 스륵 르륵 정도 뭐 그래도 앞에서 옷고름을 푼다라고 하고 나왔으니 그저 옷고름이 풀어지면서 나는 소리다라고 생각하면서 그 소리를 상상하면 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끼익 꽥 이런 너무 이상한 소리만 아니면 되지 않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lunar
    작성일
    09.08.19 23:56
    No. 27

    스르륵 이건 이상한가요? ㅋㅋㅋ
    위의 훌렁 과 그냥그랬다. 진짜 대박 웃었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9.08.20 01:05
    No. 28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녀와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우리는 서로를 너무나도 원했기에 나의 손놀림은 거침이 없었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옷고름을 내가 푸려는 순간 천장에서 누군가 뚝 떨어졌다.
    스르륵, 사라락 (...)
    나는 너무나도 놀란 나머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양 볼에 옅은 홍조를 띈채 눈을 감고 있었다. 내가 무어라 말하려는 순간 이 괴인은 내 아혈과 마혈을 제압했다.
    그리고는 나 대신 그녀의 옷고름을 푸는게 아닌가! 나는 그녀를 지킬 수 없다는 나약함과 수치심에 두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스륵, 스릉스릉 스륵르륵 스스흑 스윽스윽 스르륵 훌렁훌렁훌렁~ 찌~익. 말캉말캉... 콰과강!
    아니, 이게 무슨소리지? 나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그토록 사랑하는 그녀이건만, 지킬 수 없다니…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수치심에 나는 그렇게 혀를 깨물어 자결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청동거인
    작성일
    09.08.20 01:05
    No. 29

    깨기나 실크류는 진짜로 샤라락 소리가 나지않습니까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세계의적
    작성일
    09.08.20 01:52
    No. 30

    아르히브님 한 센스 하시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요롱롱
    작성일
    09.08.20 11:05
    No. 31
  • 작성자
    †SHADOW†
    작성일
    09.08.20 22:15
    No. 32

    사각!
    잘라버리는겁니다 냐하하하하
    레전드 오브 조로 만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맹아줄기
    작성일
    09.08.24 17:46
    No. 33

    쉑 쉑 ....뱀소리같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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