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내용이 제가 칭얼거리는 것같이 보여 그냥 글을 삭제하려다가 앞의 내용만 지웠습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프롤로그를 공지에서 글의 맨앞으로 옮겨 놓았습니다.(무척 짧은 것이 흠이지만요.^^;)
그리고 본문을 돌입하기 전에 오해가 생기는 부분은 글을 추가하겠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신 설정 부분은 굳이 앞에 넣기보다 글을 진행하면서 대화형태로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 상대에게 의사를 표현한다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대화는 상대의 기분과 분위기를 보아가며 말을 고칠 수 있지만, 일단 써낸 글은 상황이 다릅니다. 상대의 기분이 어떠한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쪽지함은 받을 사람의 기분과 상태는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보내게 되지요. 조금씩만 부드럽게 말씀해 주시는 하해와도 같은 아량을 발휘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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