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치과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작성자
Lv.1 수제자
작성
08.08.19 16:53
조회
1,004

우어....................ㅠㅠ

치과도 어떻게 의료보험 적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과 한번 갔다오면 집안 기둥이 송두리째 뽑혀나가네요.

정말 의료보험 적용이 안된다는 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여러분 이빨 잘 닦으셔야해요. 이 안좋아서 치과가면 저처럼 죽어납니다.ㅠㅠ;)

빈털털이 된 분노의 힘으로 오늘 글 하나 올렸어요. ㅋㅋ

이힛^.-)?


Comment ' 14

  • 작성자
    지신고리
    작성일
    08.08.19 16:55
    No. 1

    후우...사랑니 뽑을 때는 돈도 돈이지만 아파서 아무것도 못 먹는다는...결국 아낀 식비로 치과값이 되죠..얼씨구절씨구
    치과 보험 안 되는 것은 안습. 즉, 돈 없는 사람들은 이빨도 뽑지말라 뭐 이런 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8.08.19 16:56
    No. 2

    칫과요...
    대부분이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니.. 부르는게 값이 되는 거죠.
    그러니 직업(?)으로나 뭐나 칫과의사가 제일인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크라디아
    작성일
    08.08.19 17:06
    No. 3

    치과를 안 가는 방법으로는 3~6개월마다 스케일링만 해준다면 충치도 안 생기고 다른 이유로 치과에 갈 일이 없어진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신고리
    작성일
    08.08.19 17:07
    No. 4

    아, 네...뭐 사랑니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메시에
    작성일
    08.08.19 17:43
    No. 5

    스켈링도 의보되면 좋은데 ㅠㅠ 저는 전에 충치도하고 잇몸때문에 좀 치료도 받고했는데 장난 아니더라는... 덜덜... 제 친구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교정하고 싶어서가아니고 뭐 치아에 안좋아서 빼고 교정하고 했는데 천만원 가까이 들었다던가... 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낚시꾼
    작성일
    08.08.19 19:19
    No. 6

    의료 기술의 발전이 너무 느려....
    세포 배양으로 티끌만한 치아 뿌리를 만들어서
    주사기로 잇몸에 심어 넣는 기술을 아주 옛날에
    실험중이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아직까지 안 나와...

    화상으로 녹아내린 피부도 레이저로 재생시키는
    기술이 있었는데 이것도 아직 미공개.......

    늙어죽으면 나올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8.08.19 21:24
    No. 7

    이건 정담에 어울릴듯하네요^^
    글로 옴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쌩까는
    작성일
    08.08.19 22:47
    No. 8

    저도 치통때문에 고생하는데 치과에 갈 엄두가 안납니다 ㅠ.ㅠ 작년에 갔을때 견적이 900정도 나와서 포기하고 아프면 진통제로 버틴;;;;;; 망할치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08.08.20 02:38
    No. 9

    그래서 이가 건강한게 오복의 하나라죠 ㅡ.ㅡ//
    역시 의사보단 치과의사가 좋은건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xcvzxcv
    작성일
    08.08.20 04:03
    No. 10

    사랑니 나서 대학병원 갔더니 한 개 뽑는데 16만? 두 개가 비정상인데 이 무슨 날강도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ju***
    작성일
    08.08.20 09:06
    No. 11

    이가 오복중 하나란 말은 낭설 이라고 들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운진
    작성일
    08.08.20 10:17
    No. 12

    모대학병원에서 사랑니 전문의에게 뽑으니까 전혀 아프지 않았는데..뽑고나서도 뽑은 줄도 모르고 살았죠. 치과의사는 잘 만나야 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08.08.20 10:44
    No. 13

    담배 끊은지 2년인데.....

    근데 스케일링도 2년 않했더만...치석이 많았는지...쿨럭.

    2년만에 스케일링 갔더니..아니 3년가까이...

    끝나고 담배 끊으라더군요......

    (난 끊었는데 오랜만에 스케일링 온것뿐인데.....하면서 속으로 울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예하
    작성일
    08.08.20 13:30
    No. 14

    치과 진료비로 많은 돈을 쓰는게 아까우시면 방법은
    위에 크라디아님 말씀처럼 정기적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진료보단 예방이 돈이 덜 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스케일링의 경우, 보험청구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그걸 바라는 국민들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 경우 의료보험비가 꽤 오르는 건 감수해야 할 점이고요.
    아참...치석은 양치질과 구강관리 열심히 하면 안생긴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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