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작긔입니다.
그저 한번 머릿속 이야기를 글로 표현해보고 싶었을 뿐이데 이렇게 시작하고나니 여러가지 문제가 닥치는군요 크할...
정연란에서 무적도 불패검이라는 무협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만,
요새 가끔 호오 이런게 창작의 고통이란 말인가!!
하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창작관련(만화, 소설등)분야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은 머리를 쥐어짜면서 창작을 하신다죠. 화장실에서 처박혀있으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는 분도 계셨는데...
아무튼 고통이든 골치든 뭐든간에,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아마 이런 상황에서 왜 담배를 피는지
이해가 갈 것 같습니다.
제 친한 친구도 디자인쪽 관련된 일만 하면 골초가 되고, 그러면서 왜 자신이 담배를 펴야 하는지 주구장창 얘기합니다. 담배피다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기도 하는데, 안나오면 몸만 버리는거죠 클.
어쨌거나 글 쓰는 사람도 아닌데 연재하는 작품때문에 어제 꽤 오랜시간 스토리가 갑자기 안풀려서 고민하던 도중에 떠오른 생각입니다.
역시 창작이란 쉬운일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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