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인프라블랙
작성
08.07.03 02:09
조회
1,205

오늘 문득 문피아와서 보는 작품이 몇개 인가 세어 보니 딱 3작품

이더군요. 선호작은 무려 35개정도 가지고 있는데, 돌아보니어느새 이작품이 머였는고...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그런 작품은 보통 1~2권 연재하고, 반응이 좋아 출판한 분들 작품이죠.그런데, 이미 여러작품을 출판해서 필력이 알려진 작가들이 그렇게하면, 책방을 가거나 해도 아~ 이작가! 하면서 책을 보게되는데 말이죠. 무명작가분들이 그런다면, 딱 1개월 지나면 이름조차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터군요. 장르 소설 특성상 워낙에 비슷비슷한내용이 많아야 말이죠.  그리고 초반 1~2권은 흥미롭지만, 출판후3권부터 내용이 형편없이 떨어지는 작가분들...그런분들은 다른 의미로 이름이 기억되더군요.  "참 형편없네. 다신안본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초기 인터넷연재로 "네임드" 가 되신 분들은 자기 작품을 끝까지 연재하셨죠. 끝까지 연재한다해서 책이 안나가는건 아닌것같던데, 결국 똑같이 책방에 들어오잖아요. 오히려 그렇게유명해진 작가들은 차기작에서 1~2권 연재해도 잊혀지지않는반면신인작가가 그렇게 하면, 사실 1개월 정도면 딱 잊혀지더군요.작가도 스타일도 글의 내용도 말이죠. 그리고 1~2권 연재의 문제가, 책빌리기가 좀 난감한게 말이죠. 2권중반까지 연재분을 봤는데 2권부터 빌려보면, 연재분과 좀 다르기도 하고, 책값아깝기도 하고고 그렇터라 이 말이지요.  하여간.... 유명 작가분들이 아니시라면, 섯부른 출판은

오히려 위험하지않을까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이 작품쓰고 원고료

조금받고 글쓰는걸 그만두실게 아니라면, 좀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신의글과 품격을 "네임드"급으로 올려보는게 어떨까요? 연재란 독자와 작가의 상호소통으로 글을 검증받는 최고의 방법일수 있으니 말이지요. 오늘 선호작을 대대적으로 정리하면서, 그러면서 내용도 생각나지 않은 몇몇 작품을 없애면서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Comment ' 19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8.07.03 02:15
    No. 1

    장기적인 안목으로 출판을 미룰만한 사람은 대부분 글을 써서 생활하는 전문 작가의 경우죠.
    문피아에 연재하는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그냥 취미생활로 글을 쓰는거고, 그 취미로 적은 출판비라도 받는게 당연히 좋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꿈일
    작성일
    08.07.03 02:17
    No. 2

    사실 취미로 쓰는 글들이 출판되는 게 정말 안타깝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7 영술사
    작성일
    08.07.03 02:26
    No. 3

    출판을 목적으로 혼자서 열심히 써봤자 출판사에 투고 넣으면
    무조건 떨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더군요. 이른바 검증이 안되었으니까요.

    이름이 있는 작가분들이야 연재를 하든 안하든 출판사에 원고를 넣으면
    어느 정도는 가능하겠지만...(물론 어느 정도 퀄리티는 당연히 있어야
    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이름 없는 무명 때(아직도 무명...ㅜ.ㅜ)
    그냥 투고 넣었다가 어떤소리를 들은 적이 있냐면

    "내용은 괜찮으나 이름 없는 작가가 출판해봤자 안 팔릴 내용이다."
    (이것과 비슷한)

    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었지요. 어떤 의미에서는 황당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열심히 연재해서 넷상에서 유명해지는것이
    목표가 되었답니다. 물론 출판을 목표로 연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1~2권만 팔릴 내용은 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섣부른 출판은 저도 반대합니다. 음... 원래 하려던 말이 뭔지
    쓰다가 까먹은... -_-;; 뭐.. 따지고 보면 그냥 신세 한탄이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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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7.03 03:51
    No. 4

    뭐, 일단은 완결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적고는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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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섬사의매력
    작성일
    08.07.03 04:49
    No. 5

    영술사님 글은 언제 쓰시나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도토리북
    작성일
    08.07.03 05:45
    No. 6

    저는 연재글을 읽더라도 다시 책으로 봐야 됩니다.
    이유는 별거 아닙니다.
    몰입도가 틀린 거죠. 인터넷으로 보는 거는 씹는 맛(?)이 부족하달까요?
    연재상에서 발견되지 않는 특별한 느낌을 책으로 볼 때 하나라도 건지면
    그보다 즐거운 게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e-book 연재를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뭐 전문작가님들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구요.
    그래도 아쉽긴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글은 활자화되서 세상에 나오는 게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분들은 인터넷 연재 볼 필요 없이 그냥 책으로 보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 연재를 보면 보고 싶은 책을 미리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ㅎㅎ
    뭐 그렇다는 겁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섬사의매력
    작성일
    08.07.03 05:46
    No. 7

    머..저도 책으로 안보면 집중이 잘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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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여우고리
    작성일
    08.07.03 09:08
    No. 8

    꿈일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하유
    작성일
    08.07.03 11:34
    No. 9

    스누피 나오는 글 적기에 관한 책, 아우 집에 책있는 데 제목을 어쨌든 그 책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상세히 나와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7 영술사
    작성일
    08.07.03 13:34
    No. 10

    은월화님 저는 일단 하루에 1~2시간씩은 글을 쓰기 위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긴 한답니다. 비록 그 시간을 모두 글을 완전히
    쓰진 못하지만요.. 어쩔땐 몇 시간도 그냥 쓰고요.

    그외에는 거의 하루 종일 시나리오 시놉시스 구상하는데 씁니다.
    그건 그냥 생각으로 하는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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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영전
    작성일
    08.07.03 14:04
    No. 11

    책 사거나 안빌린지 1년 되갑니다. 그냥 막무가내로 출판해서 잘팔리면 된거고 안팔려도 본전만 뽑으면 된다는식인 몇몇 출판사들 때문에(판타지소설 출판사 중 두,세군데요.) 질렸습니다. 아니 출판결정된 원고를
    자세히 읽지도않고 그대로 올리는것 같은데 대여점가서 책 빌려서 보면 문맥도 안맞고 오타투성이인 책이 많아요. 뭐 작가분이 시간들여 찾으면 몰라도 바쁜일상에 그게 잘 되겠습니까. 결국 원고 검토하는 사람들이
    고쳐야 할텐데 그렇게 안하는것 같으니 답답합니다. 또 갑자기 중간에
    억지로 완결내게하는것 같은 느낌의 책이 많던데 작가분의 더 쓰고싶은 마음은 전해져 오는데 이상하게 끝나니(정말 본인이 쓴게 맞는지 의심이
    들어요 앞부분의 탄탄한 구성은 어디로 갔는지 갑자기 이리튀고 저리튀고 엉망으로 망가진 글들..ㅠㅠ 분명 2,3권은 충분히 더 나올수 있는데) 정말 안타깝더군요.(아님 말구요-_-;)
    후~주말엔 책을 5~10권정도 쌓아놓고(물론 판타지소설, 머리아픈건
    훠~~이) 침대를 뒹굴고 간식거리 집어먹으며 읽는게 낙이었는데
    요즘엔 게임이나 인터넷 소설로 무료함을 박살내고 있습니다.
    글이너무 긴것같으니 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영전
    작성일
    08.07.03 14:06
    No. 12

    너무 나댄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아려
    작성일
    08.07.03 14:15
    No. 13

    저도 연재본 보더라도 책으로 다시 보게 되요. 그런데 책 1권 분량일 때 끝에만 조금 연재 안한 부분인 건 싫어요. 새로운 내용 기대했다가 기대치에 너무 못 미쳐셔어요. 차라리 1/3만 연재분량이고 나머지가 새 분량이거나 완전 새 분량 아니면 아예 다 연재한 부분인 게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파파베라
    작성일
    08.07.03 15:06
    No. 14

    취미로 나도 한번 써서 출판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끄적대던 글들이
    스브스 자막팀이 부럽지 않은 광고글로 치장되
    출간되는거 보면 제가 좋아하는 분들은
    대중적이지 않아서 일찍 끝내거나 아예 출간하지 못하는
    경우가 번번한데....
    그런 싸구려 입맛에 맞는 대중적 스타일의 소설들이
    악순환을 가져오죠 이건 싸이클이에요 싸이클.
    내용도쉽고 건성건성한 책 출판- 장르소설계 장악-무게있고 맛깔나는 작품은 외면-출판업계도 외면-다시 쉬운책 출판. ㅠㅠ
    이게 대체 뭥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3 15:08
    No. 15

    뒤로 진행될수록 병맛이 되는 많으니 원.... 그래도 명색이 출판된 책인데 말이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소
    작성일
    08.07.03 15:10
    No. 16

    솔직히 장르문학을 접하기전에는 돈주고 사는책이 이렇게 이상해질수 있는건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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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8.07.03 16:33
    No. 17

    글쓰신 분이 뭔가 크게 오해하고 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끝까지 연재한다해서 책이 안나가는건 아닌것같던데, 결국 똑같이 책방에 들어오잖아요."라고 하셨는데...

    연재량이 많아시면 판매량은 그에 비례해서 줄어듭니다. 물론, 인기작가분들의 경우 위의 공식을 뒤엎을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죠.

    만일 연재를 끝까지 하고 출판한다고 합니다. 대여점에서 책 들여놓겠죠. 신간이라고 갖다놨는데, 한 고객이 와서 '이거 인터넷에서 다 봤는데요?'라고 하면 그날 반품입니다. 혹은 3권까지 연재한 글을 들여놨는데 고객들이 3권까지 다 봤다고 하면 그래도 반품입니다. 연재분량에 대해서는 대여수익을 포기해야 하니까요.

    2000년 초반만 하더라도 인터넷 연재를 거의 다 하고, 마지막 권만 연재 안하는게 대세였는데, 계속 연재하는 양이 줄어들었고, 2권연재에서 1권연재후 출판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연재를 많이 하면 반품당하기 떄문입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읽은 독자분들 중에서 다시 책으로 보시는 분이 거의 없어진 것도 있죠. (뒤집어 말하면, 인터넷 연재를 많이 해도 책으로 많이 보시면 연재 가능합니다. 그게 2000년 초반의 상황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풍목
    작성일
    08.07.03 17:57
    No. 18

    전 솔직히 연재 하다가 출판된거 다 대여점에서 다 빌려봤습니다...
    그 중에서 재미 있는건 몇번이고 빌려봅니다...
    전 한두번 본건 안잊어먹는데....집에 영감님이 한번 본거 몇일 지나면 잊어먹고 모르시는지 빌려다 주시면 봅니다..간혹 버그(?)로 보시다가
    야 이거 본거다 바꿔와 하시면 좀 곤란하지만요..

    솔직히 보다가 보면 도저히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중학생부터 환갑을 바라보는 어른들가지 이게 모야 라고 합니다.

    그런 책들은 봐뒀다가 아줌마가 잼 없는거 골라라고 하면 골라냅니다.
    그래서 대여점 책 조회 해보면 한달동안 조회수가 3~5회 밖에 안됩니다.
    표지도 대충....안에 편집도 보면 대충....오타만 수정한거 처럼보이는...

    재미있는 책들은 보면 대여기간이 짧습니다..빌려간 사람들 금방 가져옵니다. 재미없는건 늦습니다....잼 있는건 한달조회수가 몇배나됩니다.
    2자리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크로넬
    작성일
    08.07.03 19:06
    No. 19

    글쓴님이 하고자 하는 말은 '출판소설의 퀄리티가 높아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꽤 많은 명작들이 끝까지 연재되었고, 출판량, 대여량 모두 굉장했죠(예를 들어 소드엠페러).
    물론 그만큼 잘 써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 작가에게 좋은 글을 바라는게 욕심이고 억지인가요? 제 생각은 이럽니다. 독자로 하여금 '이 책은 사서 소장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지 못하게 하는 소설은 출간될 필요가 없다고요.
    저 같은 경우 몇몇 좋아하는 작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가다 그분들 신작이 나올 경우, 읽어보지도 않고 바로 1,2권 구매해 버리죠. 그만큼 전작이 재밌었고, 소장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이러는 겁니다. 그렇지 않은 신인 작가분의 책이라면 대여점에서 빌려보거나, 연재분을 통해 보지만, 대부분이 '시간 때우기로 괜찮긴 한데 사기엔 돈 아까운' 소설들입니다.
    모든 책이 드래곤라자 같고, 소드엠페러 같고, 묵향 같아질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위 소설들은 예시이니 태클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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