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바리 주제에 문파이에서 절찬리 연재중인 제 글 말하는 거예요.
마음 같아서는....
괜찮은 출판사에서 출판해서 문고판으로 삽화 일러스트 집어넣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서점에 내보고 싶기도 해요.
누군가 배경이나 캐릭터를 그려봐주었으면 좋겠고. 비평도 좀 많이 받고 싶어요. 정신 바짝 차릴 수 있게. 헌데 그러자니 아직 유명세가 부족해서 더 재밌게 써야겠네요.
근데 만약에 출판을 결심할 시 문제가 되는 건 이런 거겠죠.
글이 좀 야시시해서 점잖지 못하겠고, 역사적인 분위기가 나는 판타지라서 취향 타겠겠고, 먼치킨 깽판물이 아니라서 그쪽은 좀 무리고겠고..
으음. 일개 병장나부랭이 주제에 지금 무슨 글을 쓴건가.
죄송합니다. 새 글이나 조속히 올리죠. 이걸 연재 카테고리에 못올린 건 괜히 new 표시 떴는데 새 글은 커녕 이런 글밖에 없어 실망하실까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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