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내 꿈에 비를 맞힐 수는 없다." 입니다....
시간이 엄청 빠른 것 같군요.
즐거웠던 연휴도 어느새 막바지.. ^^
한 해가 시작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분의 1이 다 지나가 버리다니 휴..
흘러가 버린 시간만큼 우리도 우리의 꿈과 더 가까워진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제가 존경하는 어떤 작가님은 글쓰기를 연애에 비유하곤 하셨지만, 그 분에 비해 아직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_-;) 저는 가끔 창작이라는 것도 자기자신을 쥐어짜내야 할 수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글쓰기만은 아니겠죠 ㅎㅎ
때로는 고통스럽고 때로는 환희에 넘치는.. 꿈을 향하는 길은 다 그런 것 같아요.
폭우가 쏟아져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기꺼이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건 자신이 정말 그 일을 좋아하기 때문이겠죠.. ㅎㅎ
새해엔 우리 문피아 식구분들 모두 자기 꿈에 한 발자국씩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그래서 그 꿈이 더 빛나고 분명해지길.
비록 나는 비를 맞더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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