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SF(기계인간 , 복제인간등 그런 것과 관련된 작품은 아니었음) + 여주인 소설을 쓴 적이 있습니다.
문피아에 있는 카더라 통신을 보면서, 제 작품은 극악의 조합을 가지고 시작한 작품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판타지여서 그 조합이 좋은 조합으로 취급받지 못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SF하니까 떠올르는 아련한 저의 추억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은
SF 재밌던 데 , 여러분들은 SF 좋아하시나요?
전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이계이동물이에요.
차원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혹시 패럴렐월드가 나오지 않을까?
과연 주인공은 시공간을 무시하고 어떤 방식으로 뛰어넘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문피아 회원님들이 좋아하는 SF 종류는 무엇이 있습니까?
도시여우님 엄밀히 따지고 본다면은 이계이동물은 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차원이동이라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죠.
그 이유는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만약 이계 차원이동물이 같은 차원에 있는 거라면은 이계이동물은 실제로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작가들은 그런 설정을 넣지 않고 차원이동이라고만 하죠.
그 이유를 판타지적인 요소로 대충 떼우고 말이죠. (웃음)
차원이동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아는 이계이동물은 과학적으로는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이용해서 가능하지만 , 실제로 현재 과학기술로 블랙홀에 들어갈 수 있는지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차원에서 고차원에서의 이동.
사람이 3차원의 존재라면은 4차원 시공간을 초월해서 이동하는데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반대의 경우도 가능합니다. 사람이 선이 되는 것도 말이죠.
사실은 너무 쉽게 생각하지만 이계 이동물도 SF가 될 수 있습니다. 이유만 충분히 설명하면 말이죠. 하지만 차원이동은 실제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판타지적 요소로 가능케 하는거죠. SF를 써봤자 소용이 없어요. 현재과학으로 불가능이라고 증명되어있기 때문에 말이죠.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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