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기능에 대해..

이북란에 가보면 대여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이북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한 번 읽고 마는 장르소설 분야에서 구매만 가능한 시스템은 다른 사이트와

차별점이 없으며,  독자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유료 시스템이 적용되자마자 만 원  결제하고 사용중입니다만 비싸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려워서, 유혹을 참지 못하게 만드는 두 세가지 작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멀리하게 된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저 개인적으로는 문피아 이용율이 현저하게

줄어버렸네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적안왕]

완결이북 중 작가가 원하면 대여 가능합니다.
구매만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은 경위가 궁금하네요. :)

[일련]

다른 이북들하고 다르게 완결이북 거의 전부 대여 가능한형태로 시작 한거로 아는데요?
연재를 대여로 해야 한다고 하실건지? 대여로 보고 싶으시다면 연재완결되고 묶어서 나오면 그때 이용하시면 될건데요? 이북 서비스하는곳중에서 연재를 대여식으로 하는 곳이 존재하기라도
하나요?

[희곡]

오히려 이런식으로 차별화를 둘수도 있지않나요 ㅎㅎㅎ

[라콘투어]

죄송하지만 말이 차별화지 그냥 최신화를 더 싸게 보는 경우 밖에 안 됩니다. 최신 연재는 그만한 메리트의 대가를 받아야죠. 완결은 시간이 지났으니 대여한다지만. 대여 있으면 누가 구매하냐요; 다 대여만 하죠

[섬작]

비싸면 안 보시면 됩니다. 간단한건데 뭘 또 여론몰이를 하려고 이런 글을 쓰시는건지 -.-

[대륙싸나이]

아니 무슨 말도 못합니까? 비싸면 안보면 된다는 말도 그렇고. 여론몰이 운운하는것도
그렇고.. 참...... 무슨 세상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지

[[탈퇴계정]]

여러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아마도 이북이 아니라 연재를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연재는 대여가 전혀 없습니다. 정액제라면 몰라도 현재의 건별결제를 하면서 대여가 있는 곳은 전혀 없는 걸로 압니다... 문피아의 연재이북쪽은 작가가 허락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일련]

연재중에 분량이 많이 쌓여서 여러권이 가능한 상태인것들은 완결 전에라도 미리미리 책분량으로 묶음 작업을 해서 대여 및 구매 가능하게 해주는거도 신규독자들이나 소장원하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긴 하겠네요.

[[탈퇴계정]]

오존수님...문피아에서는 이런글 올리는거 싫어합니다...

이글은 용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네요...

저도 예전에 이런글 올렸다가, 사람들이 보지않는 곳으로 사라져버렸네요...ㅋ

님 의견에 공감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을겁니다...

알바같은 인간들이 많이 있기에,

이런글에 태클거는 인간들이 있을지라도, 맘 상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근데 어쩌겠습니까, 문피아가 하는대로 따라가야지...

우리같은 사람들(소비자) 이 할일은,

구매할 가치도 없는 글들을 철저하게 무시하면 되는겁니다...
(대부분의 글들이 이런글들 일 겁니다만....)

대중에게 외면받으면, 돈은 커녕 동정조차 받지 못한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면 됩니다..

(이젠 돈이 오고가는 사업으로 전환되었기에, 시장의 원리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그렇게해서, 자체적으로 도태되고 사랑받고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아마 나중에는 다른 형식의 시스템도 도입될거라 생각되는군요...

[적안왕]

http://square.munpia.com/boTalk/baSrl/59/page/1/beSrl/622605
이러 게시글은 다른 게시판 이용을 권합니다. :)
독자는 냉정히 선택해야겠죠.

[[탈퇴계정]]

하~~~이사람 또 왔네그려...

아니죠 다르죠...
정액제와 기타 플래티넘에 관한글들 중에 사라진 글들은 이런 민감한 내용이었었죠...

그나마 문피아CS라는 닉넴이 등장한후 어느정도 공평하게 운영되는 모습이었구요...

[적안왕]

글이 규정을 어긴 것이 문제라 보는데요?
민감한 것이어서 삭제된 것이라면, 건의란이나 토론마당에 있는 글들은 무엇일까요?

[[탈퇴계정]]

그래서 문제였던거였죠...적안왕 당신이었었죠...

기준도 없고, 뭣도없이, 그냥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였었죠...

근데 지금은 CS라는 닉넴을 가진 분이 통합해서 관리하니, 예전보다는 많이 공평해졌단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요...ㅋ

[적안왕]

ㅇㅅㅇ?
제가 뭘 이동 시켰던가요?
적안왕 운영자설이 뜨는건가?

[xe**]

대제(jeongv**) 님을 불량사용자로 등재합니다.
사유는 일전 건의란으로 이동시킨 글에서 이용자 및 운영진에의 모욕과 추가적인 욕설입니다.
공개하기 어려운 모욕적인 언사이므로 이 자리에선 공개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닷게]

유료시스템이 도입된후에는 확실히 작품을 고르고 고르게됩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엔 두세작품만 남게 되더라구요. 나머진 뭐.. 무료에도 그이상의 작품이 많기 때문에 별 매력을 못느낍니다.

저뿐만 아닐껍니다. 플레티넘 된후 확연히 줄어든 조회수를 가진 작품이 몇몇개 있으니까요.

[스우잇]

저는 이미 북큐브라던가 이젠북, 바로북같은 사이트에서 편당100원씩 내가며 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크게 위화감이 들지는 않네요. 연재나 대여가 없는 글은 3000원가량 내고 사보기도 하고...
하지만 확실히 정말 돈주고라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가 골라내게 되죠. 수백편 연재되는 글에 편당 100원씩 주고보려면 한 작품당 몇만원씩 들어가니까요. 가치라는게 참 애매해서 몇몇 유명작을 제외하면 거의 조회수가 안나오기도 하고요. 받는돈이 없어서 결제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도 학생때라면 돈주고 보느니 포기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료연재중인 글중에 자주 올라오는 재밌는 글이 하나 있는데 그게 아니었다면 앱이 열릴때까지 한동안 안왔을것 같군요.

[호랑바우]

대개 웬만한 수작이 아니면 같은 글을 두 번 읽지는 않죠.
새로운 연재글을 구매도 할 수 있고 대여도 할 수 있다면 아마 대부분의 독자는 대부분의 작품을 싼 값에 대여해서 볼겁니다.
그러므로 오존수님의 의견은 일견 타당하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가격인하를 요구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문피아 운영자와 글로 먹고사는 작가에게는 굉장히 민감한 얘기이지요.

[meyameya]

개인적으로는 1/10 가격으로 대여할수 있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물론 원하는 작가에 한해서요. 대여일자는 하루정도면 되겟네요.
100원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연재량이 많으면 굉장히 돈이 많이 들어가요. 북큐브에서 소설 몇개 연재 봤는데 몇만원 우습게 날라가더라구요.
게다가 솔직히 상위 15개 정도 빼면 구매하기 애매한 작품들임 재미있는데 이걸 100원이나 주고 구매할 가치가 있을까 하는 작품들이라... 보통 유료구매하시는분들보면 자기맘에 드는거 2-3가지 정도 볼껀데 그외에는 뭐...

[[탈퇴계정]]

플래티넘에서 a라는 작품을 제가 다 결제하기로 하고 다른 사람이 b작품을 결제하는 식으로 해서 아이디 돌려서 사용해도 되나요?

[적안왕]

약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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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되세요.

[[탈퇴계정]]

답변 감사드립니다.만약에 a라는 사람이 자기 아이디를 b,c등에게 알려주어 b,c가 a라는 사람의 아이디로 플래티넘을 이용을 한다고 하면 그 a,b,c라는 사람이 잘못된 아이디 공유에 대해 말을 안하면 찾아내서 제재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적안왕]

ip를 통해 걸릴 것입니다.
세 사람이 시간을 나누어 접속한다면 찾기 어렵겠지만요.

[스우잇]

북큐브였나?보면 앱으로 소설 받을때 3대의 스마트폰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떴던거같은데 그런건 안생기려나요? 생기면 합법적으로 돌려써도 되나요? 저같은경우 같은방식으로 언니랑 멜론아이디를 같이쓰고있거든요. 다른핸드폰에서도 같은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쓸 수 있는거요.

[적안왕]

자신의 스마트폰 한정이지, 다른 이의 것은 엄연히 약관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북큐브 약관 중 회원의 아이디를 포함한 서비스를 타인이 이용하도록 하는 것을 금하는 부분이 있죠.

[스우잇]

타인 명의로 된 스맛폰은 시스템적으로 막혀있나요? 시스템적으로는 뚫려있지만 해선 안되는 짓이라는 건가요? 돈을 아끼기 위한 목적으로 타인과 작당하여 돌려쓰는거야 당연히 해선 안될 짓이지만, 친족과 좋아하는 책을 돌려본다,라는 느낌으로도 안되는거려나요. 자기가 산 책을 빌려주는거야 흔히 있는 일이니까요. 제근처에 소설 좋아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지라 딱히 공유할일은 없겠지만 알아둘 일이로군요. 그 타인이라는 단어가 참 애매하게 느껴지네요.... 법적 조항에서 타인이란 역시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말이겠지요?

[적안왕]

가능하지만 약관에 어긋난다는 것이죠.

[스우잇]

또 친인끼리 같이쓴다고 할때 같은 wifi를 쓰면 같은ip로 뜨던데 이런건 못잡겠죠....

[적안왕]

못 잡는 것은 존재하겠죠.

[워터디]

과거 이런 경우에는 친인척이 문피아 이용자라고 먼저 알려주시면 오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탈퇴계정]]

제가 하겠다는게 아니라 저럴수도 있을거 같아서 물어보는 겁니다.

[ShoTGun]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연결편이기에 결제를 하긴 합니다 다만 5천자 정도의 글이 올라올땐 아 이걸 봐야하나 하는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격은 그리 합리적이지 않네요.

[불死조]

그냥 자기가 느끼기에 비싸니까 하소연.. 왜 사람들은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거지? 내 말은 당연히 맞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