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진경 7권(완결)

작가명 : 이훈영

작품명 : 무무진경

출판사 : 뿔미디어

들뜬마음에.. 책방에 후딱가서..

학사검전을 찾다가 무무진경 7권이 나왔길래 후딱 빌렸습니다..

내용을 말하면.. 무무진경을 애독하시는분들에게 돌맞을것 같아서..

(내용보시면.. 아마 다른분들에게 내용을 말한다면.. 돌맞을꺼에요..)

다보고.. 진명이 얻은건 무엇인가라는 허무함이 들기도 하고..

작가님의 안티가 되고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_-;

간만에 찾은 보물이 끝맺음을 맺어서 아쉽네요..

[일일신]

뭔가.. 읽기가 두렵군요.;;

[군림동네]

초반에는 역시..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생각 했으나..

점점 이상해 지더군요...

마무리가 답답하네요...

하지만 다음작품이 기대 됍는 군요...너무 가볍진 않게 써 주시길...

[武無]

역시 논란이 되는군요 ^^;
저는 그저 많이 아쉽습니다만
공령을 깨우친 후, 진명의 행보에 감동을..
특히, 곤륜재인 검조천하는 완전 대박이었는데

[가상인]

흐음...

[여름풍경]

책이 완결이 되었다는 것이 조금 가슴이 아팠죠.
그러나 초반에 비해 좀 작게 끝난 것 같기도 해요.
그렇게 끝나지 않아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
그래도..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코드명000]

진명이 왜 평생을 홀아비로 지냈는지 후기를 보고서야 알겠더군요
진명과 설유란의 십일간의 이야기를 사이에 끼워넣었다면 확실히 내용전개가 어색해 졌을것입니다.
하지만 외전격으로 그 십일간의 이야기와 진명이 공령의 깨달음을 얻은 간단한 이야기와 같이 따로 책뒤에다가 부록식으로 넣어주셨으면 좋았을것을 그점이 참 아쉽더군요 무무노인에 이어 최초로 어쩌면 더높은 경지에 다다랐다고도 할수있는 진명! 등룡촌의 염대노야를 생각하면 얼마나 수명이 길지 감이 잡히지 않더군요,
확실이 농담격으로 썼던 3부의 돌아온 진명을 쓰셔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