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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창월야를 읽고..

작성자
고사리동
작성
07.04.07 17:23
조회
2,282

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월야환담 창월야

출판사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오늘에 와서야 겨우 창월야를 다 읽었습니다.

솔직히 채월야에 비해 3권 밖에 늘어나지 않았지만, 하나의 사건으로

몇 권을 하니까 약간 내용이 길어졌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10권에서 세건, 이사카, 서린, 볼코프가 '몰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무더 안 죽고, (특히 세건이 ) 살아나는게 아쉽더라구요.

제 글 실력으로 감상문을 제대로 적는 다는 것은 작품의 재미만 떨어뜨릴 것 같아 그냥 '재미있었다.' 로 끝내겠습니다. 월야환담 3부도 낼

게획이라니 기다려 보죠.

c.f.) 오로치마루와 고든. 그 이름값도 못하고 먹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푸른벌레
    작성일
    07.04.07 17:32
    No. 1

    정말 재미있게 본 글이지요.
    제일 궁금한것은 세건이 언제 죽을까 하는겁니다.
    세건이 죽어야 이글은 완벽하게 결말이 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ee
    작성일
    07.04.07 18:58
    No. 2

    섬세하고도 격렬한 전투씬, 그 오싹하면서도 짜릿한 느낌이 아직도 선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7.04.08 06:51
    No. 3

    세건은 리리스의 감염자니까요.....죽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07.04.08 17:44
    No. 4

    세건은 아무래도 채월-창월-현월-삭월로 이어지는 월야의 세상에서

    삭월, 즉 달이 사라질 때에야 죽을 수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07.04.08 22:22
    No. 5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7.04.10 16:02
    No. 6

    시니컬한 세기말적 분위기가 많이 약해져서 아쉬웠죠.
    전작이 현대물의 분위기가 좀 더 난다면
    창월야는 판타지라는 느낌이 더 강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4.12 14:29
    No. 7

    홍정훈작가님의 머리속을 탐험하고 싶다.. 정말 대단한 작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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