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월야환담 창월야
출판사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오늘에 와서야 겨우 창월야를 다 읽었습니다.
솔직히 채월야에 비해 3권 밖에 늘어나지 않았지만, 하나의 사건으로
몇 권을 하니까 약간 내용이 길어졌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10권에서 세건, 이사카, 서린, 볼코프가 '몰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무더 안 죽고, (특히 세건이 ) 살아나는게 아쉽더라구요.
제 글 실력으로 감상문을 제대로 적는 다는 것은 작품의 재미만 떨어뜨릴 것 같아 그냥 '재미있었다.' 로 끝내겠습니다. 월야환담 3부도 낼
게획이라니 기다려 보죠.
c.f.) 오로치마루와 고든. 그 이름값도 못하고 먹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