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K롤링
작품명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출판사 : 문학수첩
뭐랄까. 어렸을떄부터 꾸준하게 읽었던 책인데
결국 마지막은 설익었다고 해야 되나 어설픈 느낌입니다.
다른분들은 덤블도어 나쁘다.
스네이프 불쌍... 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결국 악해보이던 사람도 악한건 아니고
훌륭해보이는 사람도 깨끗한건 아니다 라는걸
말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스네이프도 말선택을 잘했다면 릴리와 잘 될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다만, 제임스가 어떻게 릴리와 잘되었는지 궁금하군요.
결국 제임스도 무슨 변화하는 계기가 있었던 걸까요.
제일 실망인건 역시 커플링 이겠지요.
해리헤르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약간...
아무튼, 결국 대단원의 막을 내린 해리포터 시리즈
양장본 세트나 아니면 양장본을 판매하면 한꺼번에
살 생각입니다.
영화는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군요. 4권이긴 해도
수많은 전개가 이루어지기 떄문에 오히려 압축해서
만들기가 힘드니까요.
그전에 혼혈왕자부터 제대로 나와야 겠지만...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