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전무림기사...

작가명 : 이문혁

작품명 : 난전무림기사6권

출판사 :

헉....이래서 제목이 난전무림기사입니까?...정말...제목 그대로네요..

전에 감상글 읽었을때..제목이 이해가 된다고 하더니...

정말로 이해가 확 되는 군요.....

진짜 모든 설정이 다 들어갔군요....굳이 이렇게까지...ㅠㅠ

아....

내용을 안쓸려니....그리고 작업실 스토리 만화 이해간다는게 무슨 말인가 했는데..그냥 가슴에 콕 박히네요..

작가님도 알고 있다는 말인데...

왜 이렇게 쓰셨는지...ㅠㅠ

정말 다른 작품들이랑 확연히 차이가 나기는 하네요...

뭐...아직도 저는 어느정도 재미가 있으니 계속 보기는 할건데..

중간에 양문이랑 그 서생이란 하는 이야기 거의 이해 못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어요...

전에 영화로 본 큐브가 생각나는 군요...

[아나까라]

처음에는 독특한 스토리라서 재밌게 봤엇는데 ㅋㅋ
엄청 난잡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bu*****]

전 이거 2권인가 3권까지보고 접었;; 너무 복잡해서; 공의 경계도 복잡하다면 복잡하지만 이건 그거보다 더한거 같음;

[천사知인]

//아나까라 이글에 난잡이라는 말이 어울리다고 생각하시다니 글을 정독해 본적은 잇으신가요?? 솔직히 평행이론에 대한건 많은 영화나 소설책에서 접해본 가설이 아닌가요? 그 양문이 죽고 다시 살아나고 자신을 또다른 자신(다른 차원)을 잡아먹는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이연걸의 더 원이 생각나더군요. 이런 부분을 빼고는 시간 흐름 순서로 전개가 되고 딱히 어려운 부분도 없구 철학적인 부분도 없는 그냥 잘쓰여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흐지부지]

일단 이문혁씨는 고봉팔 비사외전부터 씁시다.

[이문인]

그런 걸 감안해도 난잡하다고 느껴지긴 하니까요. 감상은 개인 따라 다르기도 하니...

[아벨라]

전 그 난잡함이 재밌더라고요.
뭔가 이리저리 정신 없이 나타나고
뻔하지 않은 스토리. 이제 슬슬 그 난잡함도 정리되고 있지만요
7권쯤엔 양문이 거진 절대자가 되어 동방삭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찢어진 양문중 하나는 모용청 사용두 등을 몇번씩 죽였다고도 하고요.

하여간, 너무 복잡해서 재밌는 소설입니다.

[우유좋아]

이번 글을 읽을 때 예전 주성치 영화 서유기에서 계속 과거를 반복하는 장면이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