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엽사
작품명 : 소울드라이브
출판사 : 발해
헬드라브를 읽기 위해 소울드라이브를 읽었습니다.
전에 한번 읽다 포기 한적이 있어서....
이야기의 시작은 정말 제가 원하는 스토리 였습니다.
귀족의 마차가 전복되며 다 죽고 마차를 몰던 소년만이 살아 남았는데 서쪽숲의 지배자가 살던 던전이라.....
하지만 4권이 저의 한계인듯 싶네요.
엽사님 소설은 정말 소재는 다 제 맘에 쏙 드는데 이야기 전개가 너무 가벼워서 특히 말장난과 황당한 액션...예를 들어 방에 몰래 리드를 죽이러온(미인계) 자객(여)을 테디오스의 작업하는 가르침?에 따라 헤머로 여자의 머리통을 일단 내지른다던지 반란에 쫒겨온 왕자를 맘에 안든다고 밤에 고양이 가면쓰고 들어가 구타한다던지..일본애니 에서나 나올법한 상황들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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