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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서는 판타지소설을 잘보지 않는데......
무협보단 판타지가 아무래도 설정 혹은 작가님의 세계관이 중요한데
개인의 취향이겟지만
판타지소설에서 뜬금없이 나오는 한자를 싫어하고
최근의 무협에서도 비슷하지 싶은데..
현대어라고 해야하나 지금쓰면 어색하지 않은 단어겟지만
무협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을 보면 그냥 보다가 왠지 한숨이 나오더군요,,
판타지 에서 토사구팽이란 단어라던지..
골드러시
읽다보니 분명히 판타지 소설인데 남양이라면서 그옆에 한자가
쓰여있더군요.. 차라리 오타라면 괜찬은데.. 계속 남양이란 단어가
나오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및 중세의 유명한 조각가 혹은 예술가
들의 이름만 살짝 바꾸어서 나오던데
책의 재미를 떠나서 조금 거북하더군요..
쥬논님의 책 앙신 천마선을 보면 책에서 한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세계관속에서 나온 책이죠..
골드러시 같은 경우는 보다말아서 그런것도 있겟지만
좀 어색한 작가님의 설정때문에 별로였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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