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의 왕

제목 일천의 왕

 

작가 영술사

 

출판 로크

 

소개글만보면 어디서 또 현실겜판 개막장소설이 나왔구만 하다 작가이름이 영술사인거보고 어???? 하고 빌려봤습니다..

제가 영술사님의 하드코어한 세계관과 진행의 팬이거든요.

 

초반에는 칼빵맞고 회긔한 주인공이 계획세우다 갑자기 비틀어진 미래때문에 게임에 접속해봤는데 게임의 능력이 현실에서 적용된다는걸 깨닫고 이용하고 미래를 바꾸는 흔한 클리셰입니다.

 

솔직히 현실부문은 그냥저냥 평범합니다 현실부분은 스토리상 그냥 대충 꾸역꾸역읽었습니다.

 

하지만 게임부분이 재밌습니다. 영술사님특유의 하드코어한 설정과 주인공의 확실한 신념과 목표등이 아주 재밌습니다.

 

그냥 게임소설로만 썼어도 재밌었을텐데 현실부분이 작품의 질을 깎아먹고있네요.. ㅜㅜ

 

한번 추천해봅니다.

[금원]

영술사님도 초기설정빼고는 그다지 볼거 없는 분이죠. 데뷔작 이후 내리막길 같아서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올드뉴비]

얼라이브가 처녀작치고 꽤 괜찮긴했는데 후속들은 그냥그럼..

[이멸]

반생전기 재밌었죠. 시간회귀 건만 제외하면. 첫사랑은.. 넘어가고

[淸流河]

반생전기에서 시간회귀를 빼면 뭐가 남나요?........

[용세곤]

얼라이브가 처녀작이었나요

[뀨아아악]

네

[뀨아아악]

아 작가님께선 얼라이브전에 책을 한 번 내신적있다고 하십니다.

[쿠바]

얼라이브 재밌게 봤는데 같은 작가 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