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천검님의 새로운 소설입니다. 전작 기천문,미토스들보다 재미와 흡입력
그리고 설정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이어가는 스토리가 판타지와 만화책과 비슷합니다.
우선 마지막에 나오는 컴퓨터의 인공지능으로 자기를 만든 인간을 좋아한다는건데...
이건 꼭 아이러브 서티(러브히나의 작가가 그린 만화책)랑 비슷하구요...
뱀파이어 12마스터는 월야환담 채월야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일행이 너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고 하는게 각 챕터들이 잘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구려 프로젝터 라는 챕터가 있는데 이건 사건이 제대로 마무리 되지 않은채
그냥 끝내버린것 같아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평소 무협고수와 판타지 마법 현대 과학기술(이 부분은 무기류보다는 컴퓨터나 핸드폰같은거...)동양요괴와 서양요괴가 우리 한국에서 벌이는 일이 궁금하신 분들은 무척이나 재밌게 보실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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