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홍정훈 휘긴경이라고도 불립니다.
작품명 : 월야환담창월야
출판사 : 어디더라 잘기억이
이분의 글의 최대 매력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케릭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멋있는 케릭터가 등장하더군요. 저는 1편의 주인공인 한세건이
가장 맘에 들었지만 진마 팬텀도 참멋있었죠.
변함없이 2부에서도 흡혈귀중에 쿨한 케릭터가 등장하더군요.
진마 아르곤 또한 매력이 철철 넘쳐흘렀습니다.
결코 자기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구차하게 변명하며 자기합리화 하지않으면서
묵묵히 살육을 벌이는 한세건,
결코 어둠을 보려 하지않는 릴리스의 자식 서린 .
그 어떤 구속도 원치않는 주인공 보다 더멋진 진마 아르곤 .
1부 부터 보신분들은 알겁니다. 미친달의 세계의 주민들의 증오로 가득찬
전쟁에 대해서 .
안보신 분덜은 한번쯤 읽어보세요. 이러니까 출판사 영업부원 같네요 ^^
정말이지 매력 넘치는 케릭터에 실감나는 전투신. 그리고 판타지에서 뭔놈의
철학이냐 하겠지만 나름대로의 작가만의 세계관을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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