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초일
출판사 : 영상노트
"내가 … 내가 화산의 우운비다."
7권 마지막 부분의 우운비의 절규... 소름이 끼친다
초일이라는 소설을 읽기 전부터
우운비가 죽는다는 걸 알았다는게... 실수라면 실수다
연영영 끝까지 마음에 안드는 여자!!
7권까지 읽고 이제 남은 한권
초일은 강해서 슬픈남자이다.
그에겐 적이 너무 많다 그래서 슬프다..
마치 판타지소설 '데로드 & 데블랑' 의 주인공 '란테르트' 를 보는 듯 하다
슬프다..
계속 우운비의 절규가 기억이 난다..
초일의 이야기의 메인테마는 '복수' 같다..
복수... 피는 피로 갚는다...
복수라는 테마를 무척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너무 슬프다..
마지막 8권... 지금 내 손엔 없다..
초일은 과연 복수를 할 것인지...
슬프다... 우운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 무인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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