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성진
작품명 : 쾌도무적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제가 이글을 읽게된 계기는 아마..
절대무적이란 글이 완결났다는 글을 보고 난 다음일 겁니다..
맨처음에는 ..표지에 주인공이 아이스볼같은걸 날리기에..
음..판타지물인가? 하고 생각해보았더니..
제친구중 한명이 "그거 강기자나 바보야" 하는것입니다..
그럼 일단 본론으로..
쾌도무적을 글만보고 한자를 보지 않으신분은..
엇 주인공이 엄청난 쾌(빠름) 으로 강호를 평정하나?
하고 생각해보았더니..
쾌(상쾌할쾌?)더 군요..
초반에는 주인공은 안나오구..
쾌의삼우라는 초반조연급인물들의 프롤로그가 나오더군요..
한참 읽고..
주인공이 나름대로 계략도 쓰고 머리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여자농락씬 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먼치킨소설을 좋아하는분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분들이 본다면
정말 재미있게 읽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하는 바 입니다..
p.s 읽으시면서 쾌를 추구하는 주인공이
약간 치사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표지에 주인공이 날리는것이 강기가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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