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장으로 책의 내용을 압축하면
"특전사 출신의 꼴통 군바리 조구호, 무림에 가다.." 입니다.
2박3일로 출장가는 길에 1,2권 빌려갔는데, 하루만에 1,2권을 다 읽어버렸씁니다.....남은 출장기간동안 다음편이 보고 싶어
이번 출장이 너무 길게 느껴져 괴로웠습니다.
한상운님이 쓰신 글인데, 인물들 하나하나 개성있고 재밌습니다.
내용도 충실하고, 스토리 전개도 늘어지는 부분없이 빠르고 짜임새
있습니다....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넘치는 위트....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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