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삼족오
출판사 : 청어람
고연이는 이제 큰일났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수습을 하려는지......
1권인가 2권에서는 파르마가 꼬이더니
이번 3권에서는 미라에, 운채, 백가상까지.......
(그런데, 운채는 약간 로리......... [퍽!!!!])
이걸 수습하지 못하면 유화에겐 어떻게 말하려고?
걱정은 되지만.... 부럽습니다.... 많이......
이건 좋습니다!
그런데!!!!!!
가한...... 가한이 이놈이 절 열받게 하는군요.
그게 발율인가 먼가의 문화라곤 하지만
전 그쪽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 문화에 많은 혐오감을 느끼는군요.
아무리 그래도 딸까지 바치려 하다니......
그것도 음약까지 먹여가면서......
그리고 또 열받게 하는 놈!!
가한이 아들래미. 바로 사르토!!
싸가지 없는 놈이 겁탈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기문! 속 좁은 놈!!!!
사내라면 모름지기
가슴이 넓고 호탕야지!!(나처럼. [빠악!!])
그 외에도 열받게 하는 놈 몇 놈이 있지만.......
흠흠! 어쩌다 보니 열받는 놈 나열하는 게 됐지만
삼족오,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3권..... 저에게 부러움을 많이 안겨줬습니다.
그리고 증오심도 덤으로......(남자로써....)
(제길... 고연이, 부러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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