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운중행
작품명 : 단목전기
출판사 : 대명종
단목전기......
처음에 표지에서 부터 끌렸습니다.
표지가 깔끔하기도 했고
젤 앞에 깜장 갑주를 입고 말 탄 사람이 멋있었거든요.
하지만 내용은
표지와는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 인 것 같군요.
뭐 어쨌든.......
주인공의 이름은
작품명에서 나오는 것 처럼 단목입니다.
이 단목이란 녀석은
나이가 20살인데 아직 천자문도 못 뗐습니다.
머리는 꽤 좋은 것 같은데도
천자문을 못 뗀 이유가.......
학문이라는 걸 광적으로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에 대한 설명은 그만 하고.....
앞으로의 내용 전개는 대충.....
주인공이 할아버지와 만나고,
그 후에 순옥이라는 친구를 만난 다음
곽산하라는 친구를 만나게 될 것 같은데.....
순옥이라는 친구는
주인공과 혼인을 할 것 같고
곽산하라는 친구는 왠지
무림을 피로 물들게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건 권수가 늘어나면 알 일이고....
현재 1권까지 읽은 바로는
코믹한 듯 하면서도 왠지 진지한......
그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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