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역시 재밌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한 순간도 책에서 눈이 떨어질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3권에선.. 약간은 좀 뜬금없다 싶을 정도로 제3세력이 등장했지만
나름대로 빠른 스피드라 생각하니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궁귀검신 1부와는 달리 2부에선 주인공인 을지호의 비중이
그렇게 두드러져 보이진 않더군요. 하지만 3권 마지막 부분을 보니
4권에선 을지호의 활약이 눈에 선하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을지호가 새로 개발한! 것은 아니지만(휘소가 만들었다는군요.ㅡㅡa)..
화염시! 라는 것도 기대가 무쟈게 큽니다. 절대삼검과 무영시를 합친 듯한..
뭐, 하여튼 굉장한 파괴력일 거라고 생각하니, 두근거리네요~ 흐흣!
을지호.. 저돌적입니다. 향후 십년 이내에 무당파를 없애버린다고 하질 않나...
암튼, 대단합니다!
4권이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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